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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전 어머니핸드폰과 제 핸드폰을 똑같은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한달 정도가 지나 오토폴더기능(버튼을 누르면 저절로 폴더가 자동으로 올라가는 기능)이 어머니것은 부드럽게 올라가고, 제 것은 거칠게 올라 가는 문제점이 생기더군요..그래서 삼성서비스센터에가서 여직원에게 접수를 하는데 여직원은 오토폴더를 몇 번하더니 차이가 없다고 말하더군요..그래서 제가 기사분 좀 볼 수 있냐고 했죠..기사 세분이 계시더군요..옆에..세명의 기사들에게 2개의기기(어머니것과 제것 핸드폰)의 오토폴더가 차이가 없냐고 묻자..기사분들이 여러번 해보시더니..세분기사모두 왈..차이없는데요...계속 제가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하자..한 기사분 직접매장에 있는 새 기계를 가져와서 저에게 비교해보라고 하더군요..제가 그것을 확인하고..그래도 어머니기계와 제기계가 확실히 다르다고 저는 확신했습니다...때마침 옆에 있었던 대리점을 운영하신다는 분한테 보여주자..여러번 오토폴더기능을 해보시더니 그 분 왈 어 빨간색핸드폰줄(어머니꺼)핸드폰이 부드러운데..말씀하시더군요..그래서 제가 더욱더 화가났죠..그래서 서비스센터에 대기하고 있던 손님한테 제가 직접 두기계를 가져가서 2기계가 차이가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두 분왈..한분은 귀에다가 몇 번 그리고 그냥 몇 번 해보시더니..빨간색핸드폰이 부드러운되여,,확실히..그냥 몇 번만 해봐도 알겠는데요..말씀하더군요...옆에있던 한 분도 계속 귀에 대고 몇 번하시더니 역시 똑같은 답변을...이 와중에 삼성서비스직원..저의 행동을 물끄러미 바라보시기만 할뿐,,,고객이 직접 뛰어나니며 기계를 테스트 할 동안..

제가 서비스 받으러온 거 맞죠? 화나지않겠습니까?(상담실직원여자분,기사3분..완전히 한 사람(저)을 바보로 만든 느낌(겪)이죠...저와 일반인도 구별하는 차이를 기사3분이 못느낀다...이해되십니까?(그답답한,억울한,침통한심정을) 이에 기사 윗 분인 c.s파트장 과 만나, 아무말도 하지않고 제가 2기계를 주며 오토폴더의 차이를 느끼시는지만 물어봤습니다(일반인과 똑같이)...몇 번 해보시더니..역시 답변은 일반인과 같은 대답을 하시더군요(어머니핸드폰,빨간색핸드폰줄이 부드럽게 올라간다는 대답)....그리고는 핸드폰교체 지시를 하달하는것같더군요...전 여기서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거기에 있었던 고객친절.감동...의 문구가 부끄러울정도입니다...고객기만,고객감동(억울,침통맞네요..감동?) 우리나라 일류 기업(?) 삼성서비스의 실태를 고발하며, 이에 삼성서비스에 현주소를 알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