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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항공사 횡포라는 뉴스에 대하여

일단 저는 대한항공과는 아무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하지만 뉴스거리로 상식 밖의 화재를 가지고 뉴스를 채우는 한심한

얘기에 짜증이나서 글을 올립니다.

이번 동남아 사태가 많은 어려운 상황을 만든것은 사실이고

많은 도움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푸켓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기는 정규 항공기이고

항공권이 없이는 어느 비행기도 탈수 없다는것은 상식입니다.

인터뷰한 사람을 무엇을 믿고 항공권을 발권한다 말입니까?

그건 말도 안되는 사실입니다.

정부에서 지원이 나가서 그 항공기가 푸켓 재난민을 위한 특별기이면

몰라도 항공료를 지불하고 타야하는 정규항공기이기에

외상으로 탄다는 것은 상식 밖이며

한사람 한사람 상황을 모두 고려한다는것은 더욱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또한 편도요금이 비싼것은 항공사 요금 체제입니다.

왕복이 편도보다 싸다는것은 당연한 요금체제입니다.

이것을 부당이익을 취했다고 하는것은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일이고

이런것을 기사삼아서 방송하는 담당자들의 상식선이 의심갑니다.



정부에서 지원이 나와서 특별기가 취항하는것이 최선의 길이겠지요.

한번 생각해보실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