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퇴직하면 한번 해볼려고 관심있게 지켜보던 자격증시험이다.
그런데 오늘 중앙일보의 수험생들의 호소를 보니 정말 우리나라가 이렇게 썩은 나라인가란 회의가 들었다.
나같은 제 3자가 봐도 수험생들이 억울하겠는데 어찌 나라일을 이지경으로 하는지. 밥그릇 싸움이 아무리 심하기로 수험생 합격 안시키는 나라가 어디있나?
나 무서워서 공인중개사 공부 시작도 못하겠다. 내 노후가 걱정이다.
에이 아니지, 설마 0.5%만 합격시키고 말려구.... 세상에 그런 국가 시험이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