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봐도 너무 학생 입장에서 보도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일선 교사분들의 말씀 들으면 선생님들에게 머리가 숙여집니다...
일단 선생님에게 한 행동은 퇴학감입니다.
뉴스에서 한분이 말씀하시더군요...''가정교육 문제라고''
그런 사건이 왜 일어날 수 밖에 없을까요...?
선생님들은 왜 그런 학생들에게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 상황에서 외면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선생님의 마음속 그 무엇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셨을까요...?
앞으로 그 분은 다시는 학생들에게 매를 들지 않으실테고 모른척 등을 돌리시겠지요...
그렇듯 등돌리는 선생님들은 사회가 만든 말 잘듣는 고분고분한 선생님들이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부모가 회초리를 들을 때 자식이 부모님의 손을 잡아 막는 것과
똑같은 일입니다.(아동 학대인가요?)
좀더 사회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취재가 선행되기를
바랍니다...
기자님들의 감정보다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선에서 판단해 주세요...
갑자기 서두없는 글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