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강남 재건축투기를 막는다는 핑게로 판교를 끌어들이다니..하긴 예측된 일이긴 하지만..소문에 의하면 거의 판교땅이 강남땅이라던데..원주민들이 거진 다 팔고 나갔다던데..2001년 판교신도시 지정 되기전 발빠른 강남사모님들이과 정부 고위관리자들하고 말이죠..헛소문이라면 할말없지만..이제 강남에서 해먹을 만큼 해먹었으니 동네이동만 해보자는 얘긴것 같네요..정말 이걸 정책이라고 내놓은건지..잠깐 주춤했던 판교분위기 다시 뜨겠죠..교육에다 교통에다 대형아파트평수까지..강남재건축값 떨어지고 딴도시 올라가면 그게 그거지..강남 학원사교육이 문제라더니 사교육을 조장하는건지 인정하는건지 학원가를 만들겠다는 정부의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그렇다면 판교신도시도 강남처럼 사교육 천국되면 또다른 신도시 만들어야겠구만..언제까지나 국민을 우롱하는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의 정책은 그만했으면 좋겠군요..국민들을 바보로 아는것 같아 기분나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