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설]음식쓰레기 처리시설 먼저 확장하라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지방자치단체의 쓰레기 차량이 음식쓰레기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매립지에서 반송되는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다. 새해 들어 음식쓰레기의 직접 매립이 금지됐기 때문이다. 음식쓰레기가 들어 있는 것이 단속에서 적발되면 벌점을 받게 된다. 벌점이 누적(累積)돼서 지자체의 쓰레기 반입 자체가 거부되면 커다란 혼란이 우려된다.
지난 95년에도 수도권의 쓰레기 차량들이 한동안 김포매립지에 들어가지 못한 적이 있었다. 음식쓰레기의 악취에 항의하는 매립지 주변 주민의 시위 때문이었다. 한여름인 그때 수도권에서 벌어졌던 소동이 다시 생기게 해서는 안 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음식쓰레기의 처리방법으로 매립하는 방법은 제고해 볼 필요가 있다. 음식 쓰레기는 재활용이 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해마다 가축사료용으로 귀중한 외화를 지불하며 많은 곡물을 수입해 오고 있다. 이번기회에 음식 쓰레기를 가축 사료용으로 개발하는 방법도 모색해 보면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버릴때 매립지에서의 마찰등을 해소할수 있을 것이다.
조선사설은
“ 우리는 생활쓰레기 중 음식쓰레기의 비중이 23%나 된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전국적으로 음식쓰레기의 분리배출을 강제하는 제도는 세계에 유례가 없다. 국민에게 이런 불편을 감수하게 하고 있는 만큼 국가도 국가가 해야 할 책임을 다 해야 한다.
가장 급한 것은 음식쓰레기 처리시설을 늘리는 일이다. 전국 시(市) 단위 지역에서 나오는
음식쓰레기는 하루 1만1000t 정도다. 그러나 260곳의 처리시설 용량은 1만t이 채 못 된다. 평균 가동률을 80%로 잡더라도 하루 3000t 가량은 처리되지 못하는 것이다. 시설이 모자라면 임시방편으로 소각장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라지만, 매립장에서 안 받는 음식쓰레기를 소각장이라고 순순히 받을 리 없다. 서둘러 처리용량을 늘리지 않으면 음식쓰레기는 갈 곳이 없게 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국민들도 식생활 관행을 바꿔 음식물 쓰레기 의 양을 줄이는데 노력해야한다. 음식 쓰레기 문제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환경부가 거중조정할수 있는 여지가 없는지 한번 고려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의미에서 농업용 비료로 개발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 음식쓰레기 분리배출도 상가나 단독주택 등에서는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단독주택의 분리수거가 부진한 이유는 정해진 날짜 정해진 시간에만 배출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단독주택 지구라 하더라도 골목 곳곳에 전용 수거용기를 설치해서 아파트 단지처럼 아무 때나 음식쓰레기를 내놓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할 것이다. 전용용기도 냄새가 나지 않고 벌레가 꾀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저렴한 생분해성 봉투를 개발해서 음식쓰레기를 봉투째 버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당국이 해야 할 일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한 쓰레기 전체 배출량을 줄일수 있는 국민들의 생활습관의 변화도 이번기회에 꾀 해보자. 과다한 쓰레기 배출은 자원낭비이자 외화 낭비이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 중에 상당부분은 수입 농축산물들이기 때문에 소주한 외화낭비와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방상훈 세습족벌 사주체제인 조선일보의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 반인권적인 재활용이 전혀 불가능한 사회적 쓰레기와 흡사한 논조들을 한국사회에서 추방하는 노력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해나가자.
[사설]음식쓰레기 처리시설 먼저 확장하라(조선일보 2005년 1월5일자)
지방자치단체의 쓰레기 차량이 음식쓰레기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매립지에서 반송되는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다. 새해 들어 음식쓰레기의 직접 매립이 금지됐기 때문이다. 음식쓰레기가 들어 있는 것이 단속에서 적발되면 벌점을 받게 된다. 벌점이 누적(累積)돼서 지자체의 쓰레기 반입 자체가 거부되면 커다란 혼란이 우려된다.
지난 95년에도 수도권의 쓰레기 차량들이 한동안 김포매립지에 들어가지 못한 적이 있었다. 음식쓰레기의 악취에 항의하는 매립지 주변 주민의 시위 때문이었다. 한여름인 그때 수도권에서 벌어졌던 소동이 다시 생기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생활쓰레기 중 음식쓰레기의 비중이 23%나 된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전국적으로 음식쓰레기의 분리배출을 강제하는 제도는 세계에 유례가 없다. 국민에게 이런 불편을 감수하게 하고 있는 만큼 국가도 국가가 해야 할 책임을 다 해야 한다.
가장 급한 것은 음식쓰레기 처리시설을 늘리는 일이다. 전국 시(市) 단위 지역에서 나오는
음식쓰레기는 하루 1만1000t 정도다. 그러나 260곳의 처리시설 용량은 1만t이 채 못 된다. 평균 가동률을 80%로 잡더라도 하루 3000t 가량은 처리되지 못하는 것이다. 시설이 모자라면 임시방편으로 소각장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라지만, 매립장에서 안 받는 음식쓰레기를 소각장이라고 순순히 받을 리 없다. 서둘러 처리용량을 늘리지 않으면 음식쓰레기는 갈 곳이 없게 된다.
음식쓰레기 분리배출도 상가나 단독주택 등에서는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단독주택의 분리수거가 부진한 이유는 정해진 날짜 정해진 시간에만 배출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단독주택 지구라 하더라도 골목 곳곳에 전용 수거용기를 설치해서 아파트 단지처럼 아무 때나 음식쓰레기를 내놓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할 것이다. 전용용기도 냄새가 나지 않고 벌레가 꾀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저렴한 생분해성 봉투를 개발해서 음식쓰레기를 봉투째 버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당국이 해야 할 일이다. 입력 : 2005.01.04 18:02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