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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누구든지 대한민국을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만일 누구든지 대한민국을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복음의 전도자 사도 바울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수 많은 말씀들을 전하였는 데, 그 중에 꼭 한가지 저주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즉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16:22)라는 말씀입니다.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온다는 것은, 한 샘에서 짠물과 단물이 나올 수 있다는 것과 같아서 용납할 수 없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의 말씀들을 안티들이 주로 모아 성경의 모순점이라 하여 기독교를 공격합니다.



죄된 인간들이 사용하는 저주는, 자기 자신에게 해를 가하는 사람들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닥치기를 바라는 못된 마음으로 퍼붓는 악담이지만, 사도 바울이 전하는 저주는, 자기에게 해를 가하는 사람에게 재앙이 떨어질 것을 바라는 악한 생각이 아니라, 전지전능한 하나님과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 자에게 반드시 임할 재앙과 형벌, 곧 국법을 범하게 되면 어떠한 처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예고하는 전도행위입니다.



그래서 죄된 인간들의 저주는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같이 이르지 아니하느니라"(잠언26:2) 하심 같이 아무런 실효성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의 저주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경고문에 해당됨으로 반드시 그 저주대로 재앙과 불행이 닥칩니다.



사람이 착하기만 하면 될 일이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 해서 저주를 받는다?... 천하만민이 사도 바울의 그 말씀에 대해 교조적인 독재행위로 비웃을 것이며, 또 이런 비웃음에 호응하여 기독교인들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도 바울의 그 말씀은 잘못되었다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외부에 나타내기를 꺼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즘 같은 민주화 시대에 착한 사람만 되어도 감지덕지인 데,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 해서 저주받는다는 것은 김정일이보다 더 심한 독선적인 말로 매도될 것이기 때문에 전도 용어로 사용할 수 없으며, 또 기존의 신자들에게도 거부감을 느낄 소지가 많기 때문에 교재로도 사용할 수 없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들을 원리원칙대로 가르치고 주장하는 자들은 또 이 시대의 지독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로 매도할 것입니다.



자기 목숨을 바쳐 사람들을 살려내신 분이, 그 사람들에게 자기를 사랑하여 달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도 독선적이고 거부감을 느낄 정도의 요구이던가요? 사랑은 대가 없이 거저 주는 것일 뿐, 받을 것을 위해 사랑하고 희생하는 것은 타산적인 행동으로써 성자나 하나님의 자격으로서는 할 수 없는 속된 사랑이다?...



참으로 말로만 꾸며낼 수 있는 성자상은 무한대로 만들 줄 알 뿐, 자기자신이 먼저 자기가 말한대로 실천해 보이는 성자는 천지간에 한사람도 없습니다. 마치 김일성.김정일을 소신있는 지도자라고 높인 김대중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실지 그 지도자 밑에 가서 살아라라고 하면 가서 살지 않는 것처럼, 죄된 인간들이 추정해 만들 수 있는 성자상도 외형적으로는 호화찬란해도 자신들이 그런 위대한 일을 먼저 해 놓고 하나님을 논단하라고 하면 아무도 할 사람이 없습니다. 못하기 때문에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일 뿐, 할 수 있어서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이와 같이 거짓되고 가증스런 세상여론에 짓눌려 맥을 못춘 채, 다만 세상 사람들이 듣기에 좋은 말만 전하고 가르쳐 교회 안에 거짓되고 가증스런 신자들만 가득 채워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노무현처럼 그저 마귀(김정일)에게만 착하고 온순한 상태로 하나님(국민)을 섬기도록 하는 이적행위 짓을 공공연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존재하는 사회에서 전개되는 모든 악습의 만연은, 기독신자들이 타락한 세상사람들의 죄악을 질책하지 않고 방관한 탓입니다.



기독교의 타락, 그것은 성경말씀의 변질입니다. 세상 사고방식에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돌아서는 것이 회개인 데, 이들은 끝내 돌아서지 않고 이 땅에서 살아가기에 적합한 성경으로 변질시킵니다. 즉 마귀(김정일과 그 추종자)들이 듣기에 불편해 하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성경해석(반김반핵 정책, 북한의 인권개선, 이라크 파병문제, 보안법 강화문제 등등)은 일체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마귀들 쪽에서 지지받는 성경해석(국가정책)만 떠벌리고 시행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라는 이 말씀은, 곧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어떤 사람이던지 국법을 준수하고 국민을 사랑하지 않으면 형벌을 받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참된 주인이 곧 등장하리라"라는 말씀과 대동소이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생명이 혼신을 다하여 그 일을 감싸는 일입니다. 이성을 사랑하는 연인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연인을 감싸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될 때에는 자신의 것을 오버하여서라도 그 연인을 소유하려 합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자신의 혼신을 다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고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이렇게 사랑하지 않는 자들에겐 재앙과 불행이 따르리라라는 이 말씀은 속~ 빼어내 버린 채, 오직 마귀(김정일, 세상 여론)의 비위에 거슬리지 않도록 적당히 신앙생활하는 썩은 신앙인들이 되어, 이 나라 이 민족의 제사장직을 수행하려 합니다.



애국 크리스챤들이여! "정권을 잡고 있는 자의 말만 잘 듣는 착한 국민이면 되었지, 나라(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국법)를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라는 공갈협박은 하지 말라!"라고 하는 악마(김정일과 그 추중세력)들의 궤계에 속아 넘어가 오늘날의 사태를 방관하지 마십시오. 혼신을 다하여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아무나 곧 김정일류의 통치자라도 무슨 일을 시키면 다 따르겠다는 주관없는(진리와 정의와 국법을 모르는) 노예민들의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진리와 국법과 국민을 사랑하지 않은 노예로 살았다 해서, 김정일류의 인간들이 집권하게 되면 칙사대접해 줄줄 아십니까? 지금 이 순간에 노예처럼 나라 일에 무관심하였던 자는, 어느 나라(정권)에 속하게 될지라도 노예취급 당하는 비극을 겪게 됩니다. 이북에 굶주려 죽는 김정일의 노예가 부족하여 여러분마저 김정일의 악행을 비호하는 김대중.노무현과 열우당의 노예가 되어 이토록 굶주림을 익히고 연습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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