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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일체의 본심본태양

삼신(천지인)이 시여!

삼신일체의 만물의 원리됨이여!

만물원리의 덕이여, 지혜여, 힘이 됨이여!

높고도 넓어서 세상에 가득함이여,

깊고도 묘하여 불가사이하게 운행함이여!



유원惟元의 기氣와 지묘至妙의 신神은 저절로

하나를 잡아 셋을 포함하여 가득히 빛났으니

있을곳에 있고 감응하여 대응하니라.

오되 시작된 곳이없고 가되 끝나는 곳이 없으니

하나에 통하여 만 가지를 이루지 못함이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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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본태양을 노래한 대일경***



대일경 大一經 (100자)



대일기극시명양기 大一其極是名良氣

무유이혼허조이묘 無有而混虛粗而妙

삼일기체일삼기용 三一其體一三其用

혼묘일환체용무기 混妙一環體用無岐

대허유광시신지상 大虛有光是神之象

대기장존시신지화 大其長存是神之化

진명소원만법시생 眞命所源萬法是生

일월지자천신지충 日月之子天神之衷

이조이선원각이능 以照以線圓覺而能

대강우세유만기중 大降宇世有萬其衆

고 원자일야무극 故 圓者一也無極

방자이야반극 方者二也反極

각자삼야태극부 角者三也太極夫





대일大一의 그 극極을 이름 하여 양기良氣라 한다.

무無와 유有가 섞이고, 빈 것과 참이 묘함을 이루어

삼일三一은 그 체體가 되고, 일삼一三은 그 쓰임이 되어

묘하게 섞이어 한 고리를 이루니, 체體와 쓰임이 서로

갈라 질수 없도다.

크게 빈곳에 빛이 있으니, 이것이 신神의 형상이며

큰 기운이 오래 보존되니, 이것이 신神의 화化함 이라

참 생명이 나오는 곳이며, 대 자연의 법칙이 여기서

나는 도다.

일日 월月은 아들(씨)이며, 천신天神은 속마음 이라

비추어 선을 따르니,

깨달음이 무극을 이루어 무한한 능력이라

크게 세상에 이르러, 삼라만상을 이루도다.

그러므로

원圓은 하나(一)로서 무극無極이고

방方은 둘(二)로서 반극反極(음앙陰陽)이며

각角은 셋(三)으로서 태극太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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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 때에 선인 발귀리發貴理가 있었는데 대호와 동문으로

학문을 배우고 도를 이미 통하여 바야흐로 저渚와 풍산風山

사이에 노닐 으니 그 이름이 널리 알려 졌다.

아사달에서 제천祭天의 예가 끝나는 것을 보고는 노래를

지었으니 그 노랫말이 위와 같다. (한단고기桓檀古記 소도경전본훈)



진리사이트http://www.hanajang.co.kr 하나場 현묘지도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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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하나 모든 것의 원리

天範惟一 弗二厥門



진리는 하나

하나(一)는 우주의 모든 이치를 다 담고 있다

만물은 하나의 원기로 작동한다

하나는 금척의 원리이다

금척의 원리는 천부경의 법칙이다



하나되는 원리 金尺!!!



하늘의 이치와 땅의 법칙과

자연의 조화와

인간의 도리가 金尺에서 나오도다 .



본심본태양앙명

本心本太陽昻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