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지금 무엇을 하는가?
예전에는 적어도 굶어죽는다는 말은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오지에서나 있을법한 이야기가 최근들어 우리나라에 빈번하게 신문의 사회면에 빈번히 등장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진정 이런 뉴스를 접하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잘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굶어 죽는다는말은 그동안 사고,또는 섬같은 곳에 어디에 갇힌다거나 할때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거늘...
지금의 경제 현실에서 대통령과 국무총리는 무엇을 하는 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일년 넘게 그 높은 자리에 앉아서,국력을 낭비하면서 정쟁으로 싸움만 할때, 한아이는 장롱속에서 굶어 죽어가야 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생활고를 비관하여 자살을 해야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경제문제로 이혼을 하였으며...이로 인해서 아이들은 고통을 받게 되었다.
2005년 5월5일에 아마도 대통령이란 사람은 아이들의 웃는 얼굴앞에서 폼잡고 사진을 찍어 대겠지?
그러면서 아이들은 미래에 주인공이니 어쪄니..하는 흔해 빠진 말을 떠벌릴것 아닌가?
그때 지금의 죽은 아이들의 얼굴을 기억이나 할까?
말로만 경제를 살리니,잡소리에 여념이 없는 정부와 국회의원들...
국민들은 이렇게 고통을 받으면서 꼬박꼬박 그들의 월급을 챙겨서 주는데, 그돈을 받는
허수아비들은 급하지도 않은 법에 목을매고 있으니...
왜?
박정희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는지를 .....
왜 이미 죽은 박정희 대통령을 진정 이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이순신보다 훌륭하게 생각하는지를...모른단 말인가?
난 도대체가 이나라의 대통령과 국무총리,그리고 장관을 비롯해서 국회의원이 과연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지 헷깔릴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복지부장관도, 통일부장관도 국무총리도 공무원이 아닌가?
자기 자리에서 자기일도 제대로 못하면서,자기일과 무관한 정치적인일에 그렇게 열심히 떠드는 것인가?
요즘은 매스컴이 너무 발달되어 말한마디 실수로 나라가 어지러워 질 수 있거늘..
진정 자기가 맡은 일에 충실한다면, 그나마 정쟁이 줄어들고 그로인해서 국민일에 관심을 가지게되고 ..따라서 민생 경제 살리는데 신경을 쓴다면 우리나라 경제 나아지지않을 까?
무슨 대통령이라구 양복입구 큰집에서 폼잡을게 아니라 정말로 추운 새벽에 박정희대통령이나 육영수여사처럼, 가슴에서 우러나서 민생을 암행해보면 않되는 걸까?
국민들 대다수가 대통령에게 바라는게 딱하나 있는데...
그건 대통령이 말좀 함부로 않하고 한마디 할때 대한민국 대통령의 입장에서 가치있게 했으면 하는 것일 거다.
원래 높은 자리에 있을 수록 폼잡는게 아니라 했거늘...
나랏님들아~
높은 곳에 오래 있을려면, 박정희 대통령처럼만 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