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일본에서는 항상지진이 자주 있습니다


갑자기 아파트가 기슈기슈하고 소리내며 전등이 흔들립니다





어릴때부터 지진에대한 연습을 한아이들은 모두 책상밑으로 숨습니다


밖으로든지 에르베이트를타는것은 매우 위험하므로..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지진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들은 당황하고 밖으로 나가지만


지진이 진정 될때까지는 나가지 않는것이 안전합니다





집안에서도 베란다 쪽이나 창문쪽으로는 가지 않습니다


책장이나 냉장고에 다치지 않도록 적당한곳에 피합니다





나가더라도 넓은공원으로 갑니다


건물이 무너지면 오히려 더위험하니까요





5분이 안되어서 방송이 바로나옵니다


어느지방 강도 몆도 마그네슘얼마 그리고 해일에대한 정보입니다





해일이란 지진의 힘으로 밀려오는 바다물.파도가 덮쳐옵니다


2 층집이 지하로 되고 지하가 2층이 되는것이 지진입니다





도로에 산더미만한 모래더미가 쌓이기도하고 ..


지진으로 불이나기도 합니다





지진은 피할수 없지만 해일은 지진감지기로 예측이 가능합니다





시속 800 키로라면 젯트기속도이지만 3 시간이걸린지방은 그래도 피할시간은


되었지만 그런 지진감지기가 없었기때문입니다





일본은고베지진이후로 전국에 지진감지기도 바다에도 해일감지기가


설치되어서 방송이 나옵니다


높은곳으로 높은곳으로 피해야지요


공원밑에는 엄청난 물저장소가 있습니다





사람을 심장소리로 찾아내고 구출하는 로봇트등 끝임 없이개발연구합니다


항상 지진과같이살아가는 일본인들의 운명입니다





아무리지진이있어도 도망도 이민도 안가고 다시고치고 연구하고 개발합니다


그래서 일본은 지진에대한특허가 제일많은나라이기도 합니다





6-7 도정도에도 흔들려도 무너지지않는 건축법,까스나 수도 파이프는


어느정도 흔들림에 견딜수 있는장치


새로운 건축법 ..지진이후의 집도 그이전의 건축법이 다릅니다





지진이후검사로 불량이나 사기 꾼 회사들 다 밝혀졋습니다


그래서 커진회사도 망한회사도 있습니다


100 년이상은 건설회사도 책임자도 다기록이 보관됩니다





칠레에서 일어난지진이 22시간이 걸려서 일본에서 엄청난피해도 사망자도 생겼습니다


일본에서 큰지진이 나서 그 해일이 어디까지 갈련지는 아무도 예측하기 어렵지요





지진이나도 모두 모여서 도와주고 고쳐주고 다시만듭니다


인류의 역사가 그랬든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