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는 동네에서는 섞어서 파는게 많다고 하시면서
농협에가서(성남점) 메실을 사셨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술을 담그시다가 엄마가 좀 이상해서 씨를 구별해보았
더니 메실과 살구가 섞여있었습니다.
확실한것이 아니라서 그 메실상표밑에 전화번호가 적혀있어서 전화를
해보았더니 그 쪽에서도 살구를 섞은것이라고 인정을 했습니다.
물론 농협쪽으로 찾아가서 확인하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환불은 받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메실을 사갔을텐데....
정말 안타까운 일인것 같고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아이디는 저의 아버지것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