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을 일부러 떨어뜨리기 위해 형편없이 내어서 수많은 서민이 피눈물 흘리다 못해 혈서까지 씁니다.
도대체 0.75%의 합격률이 있는 국가시험이 전세계에 어디 있겠습니까?
건교부장, 대통령은 억울한 15회 응시생들의 한맺힌 절규를 꼭 듣고 합당한 해결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예년의 합격률을 돌려주세요.
현재 집회에서 혈서쓴 소식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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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위원장님 집회장에서 혈서 쓰셨답니다.
번호: 3020 글쓴이: 다프네
조회: 161 날짜: 2004/12/23 16:31
여러분 지금 전 전화를 받고도 너무 가슴이 떨려 글이 안써집니다.
집회가 한참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집회는 순조롭고 용이 주도하게 잘 진행이 되고 있답니다.
집행부 분들 모두 삭발 하셨습니다.
삼봉위원장님 칼로 머리를 그으셔서 그 피로
혈서를 쓰셨답니다..
연단에서 목터져라 구호 외치시는 중에도 얼굴에 머리에
피가 철철히 흐르고 있답니다.
전 지금 눈물이 앞을 가려 글 쓰기가 힘이 듭니다.
떨려서 더 이상 글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15회 응시생 모두의 아픕입니다.
우리는 이날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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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겹장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16:29:55]
dkwk88 지금 동영상으로 세운상가 상황을 봤습니다. 눈물이 나오고 떨려서 자판도 잘 안쳐지네요. 참석못한 것이 가슴아픔니다. [16:30:24]
그럼그러죠..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16:30:31]
treasure 넘 마음이 아픕니다~ [16:30:45]
이뿐 나비
정말 눈물 납니다.
정말 눈물 납니다. [16:30:59]
팔도강산 참석못한 저 또한 죄인입니다...죄송합니다 [16:31:08]
쟁취하자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16:31:27]
김경호 정말로 처철한 혈투네요...건교부 개새끼들을 죽여야겠네요 [16:32:00]
흑송 같이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16:32:26]
부동산고수..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가 잘못한것도 아니구 건교부의 잘못떔에 왜 우리가 피를 흘리고 다쳐야 합니까?? 정말 이 한 무덤속에 갈떄까지 잊지 않고 갈랍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