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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는 보이는 것만 의지하며, 강자는 보이지 않는 것도 믿는다.

◈약자는 보이는 것만 의지하며, 강자는 보이지 않는 것도 믿는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흔히 유약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즉 자기 자신이 연약하고 의지할 데가 없고 외로우면 찾게 되는 것이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불신자들이 보는 신자관에 의하여 많은 신자들이 진짜 나약해지고 유약하고 용기 없고 비굴하게 세상 사람들에게 놀림 받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진실된 믿음은 유약하고 의지할 데 없고 외로워서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강하고 확실하고 주관 있고 떳떳하고 활발하기 때문에 예수를 믿습니다.



가장 어리고 유약한 자는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못믿는 즉 못 깨닫는 사람입니다. 보십시오! 유치원생일수록 눈에 보이는 사물과 그림, 즉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깨닫고 계산하지만, 학년이 높아질수록 유치한 사물이나 그림으로 공부하지 않고 다만 말과 글로써 공부하고 깨닫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물을 보아야만 깨닫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사물을 본 것처럼 여기는 글과 말로 깨닫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강하고 지혜롭고 수준 높고 활발하고 진실합니까? 달에까지 갔다 온 후에 우주의 법칙을 믿고 공부한 것이 아니라, 우주의 법칙을 믿고 공부한 후에 달을 보고 밟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모든 진실을 보고 만나고 갖기 위해서는, 믿음이란 공부 과정을 거쳐야만 됩니다. 그리고 진실을 보고 만난 후에는 그 진실을 믿어야 할 믿음은 필요치 않습니다.



어느 나라 민족에게든지, 주위의 열강국에 둘러 싸여 가장 연약하고 무능하고 의지할 데가 없으므로 말미암아 예수를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 받는 그 사람이 가장 강하고 수준 높고 차원 높고 활발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실력에 알맞는 처신을 하라고 “예수를 믿으라!”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눈에 보이는 핵무기가 있어야만 강한 줄 알고, 곡식을 쌓아 둔 것이 있어야만 부자인 줄 아는 철부지 유치원생 행세를 하지 말고, 이제 보이지는 않지만 보고 소유한 것처럼 여기는 말과 글을 믿는 수준 높은 인격자가 되십시오.



믿음이 무엇이고 어떠한 것이라는 것을 이토록 알기 쉽게 일러 주었어도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끝끝내 유치원생 상태에 머물러 눈에 보이는 사과나 떡같은 것은 움켜 쥐면서도, 능히 그 액수와 가치를 인간의 지식으로 헤아릴 수 없는 거대한 액면이 적힌 약속 어음(예수 그리스도, 성경)을 찢어버리는 자와도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약속 어음을 믿고 끝까지 움켜 잡는 자가 최강자요, 최대의 지혜임을 역사가 수없이 증거하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돈과 권력과 명예와 직위와 무기가 있어야만 큰소리 치고 잘 살 수 있다는 유치한 유치원생들로서는, 결코 피조물 최강자로서 세상을 지배하는 인간이 될 수 없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본 것처럼, 가진 것처럼,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글을 믿는 믿음의 백성만이, 이 아름답고 기름진 땅에서 살 자격이 있는, 세계 최강의 의로운 백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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