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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만 차질없이 실행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이후에 어느 인간이든 자기 뜻대로 살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성경 본문의 말씀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어버린 이 시대의 신앙인들, 저마다 개발한 성경해석에만 의존할 뿐,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인식하고 있는 자들을 눈을 뒤집고 찾아 보아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영적 백신을 맞아야 할 자들과 아예 기존에 알고 있는 성경지식을 모두다 지우고 성경 말씀을 새롭게 포멧해 새 출발 해야만 대화가 가능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영적 바이러스란? 컴퓨터 바이러스와 똑같은 역할로 기존에 설치된 운영체제나 프로그램을 망가뜨리거나 마비시키는 악령들입니다. 이 영적 바이러스는 성경을 그릇되게 해석하는 지식이 주류를 이루지만, 대부분 음란한 습성들을 영화, 잡지, 신문, 컴퓨터 등을 이용해 인간 심령에 침투시켜 그 사람의 거룩한 양심(존엄성)을 다 파괴시킵니다. 누구든지 이런 메일이 자기 시각에 뜰 때, 그것을 즉각적으로 삭제하거나 지워버리지 않고 열어보게 되면 그 때부터 그 사람의 육체와 영혼에 설치된 하나님의 운영체제는 수습 불가능의 상태로 망가지고 마비가 됩니다. 하나님이 기존에 설치해둔 운영체제가 마비가 되면 그 때부터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난 후에 전개되는 대 혼란의 시기가 옵니다.



어느 누가 다윗을 능가할 수 있겠습니까? 그도 그런 대 혼란의 비극을 격게 되는 데 지금 이 시대의 신자들, 참으로 다윗의 신발끈 하나라도 맬 자격이 없는 저질 인격들이 되어 함부로 악마가 전파하는 메일들을 마구 열어 젖히어 탐닉하고 있으니...



모든 인간의 육체와 심령 속에는 창조주의 명령어만 차질없이 실행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스템에 합당한 명령인지, 아닌지 분별할 수 있는 양심이란 감시 카메라도 함께 장착되어 출생합니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명령어를 실행시키면, 비로소 그 사람의 영혼과 육체가 평안함을 느끼게 되고, 또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차질없이 실행(성공)됩니다. 반면에 성경말씀에 합당치 않는 생각과 행동을 입력시켜 실행하게 되면, 심령의 언밸런스와 함께 육체도 비정상적으로 작동되어 고장을 일으키게 되며, 또 하고자 하는 일도 에러(오류)를 예고하고 얼마 못가 시스템(생명력)이 종료됩니다. 이 오류에 의한 종료가 사람과 일에 따라 시간적인 차이만 있을 뿐, 반드시 그 일의 열매 곧 결과를 보지 못하고 한을 머금고 삶을 끝내게 됩니다.



성경을 믿는 사람이라는 것은, 인간의 육체와 심령 속에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법칙(성경)만 기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음을 알고, 그 운영체제에 맞는 명령어(성경말씀)만 실행해 가는 사람이며,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운영체제가 자기육신과 심령에 설치되어 있음을 무시하고, 그 시스템이 처리할 수 없는 무리한 야망과 꿈을 입력시켜 실행해 정답을 얻으려 하는 사람들입니다.



인간의 육체와 심령은 처음부터 성경의 명령어만 차질없이 실행시키는 운영체제를 장착하고 태어나기 때문에 그 말씀의 법대로 실행하여야만 무슨 일이든 진행된다라는 이 생각과... 아니다, 인간은 백지화 된 상태로 된 노트처럼 어떤 운영 시스템이던지 각자가 개발하여 설치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자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신자들이고, 후자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불신자입니다.



인류의 모든 인간들이 자기가 원하고 뜻한 바를 완전히 이룬 사람들이 없다는 것은, 바로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기본적으로 창조주가 제작한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어서, 그 운영체제에 맞게끔 자기의 계획(꿈)을 실행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만일 인간의 육체와 심령이 태어날 때부터 사람이 개발한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였더라면?... 이 세상에 자기가 원하고 계획한 대로 이루지 못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이 실패와 절망의 한을 머금고 육체와 함께 모든 계획이 미완성으로 종료(폐기)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장착된 하나님의 운영체제에 맞지 않는 명령어(죄악된 생각, 꿈, 야망 등등)를 입력시켜 실행하려 하였기 때문입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도서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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