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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교육이란?

◈눈높이 교육이란?





하나님께서 이미 이 세상이 자기들 스스로의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알만한 지식이 없음을 알고, 믿음이란 기묘한 방법으로 인간의 지식을 성장시켜 자기를 알 수 있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이 기묘한 방법을 무력하게 만드는 새로운 무기가 마귀로부터 개발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눈높이 교육입니다. 이 "눈높이 교육" 이란 무기의 개발은 마귀의 시각으로 보면 참으로 획기적이고 혁명적인 사건입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하나님의 계획과 예수님의 고결한 희생을 깜쪽같이 덮어버리고 온 인류를 재미있게 멸망의 내리막 길로 몰아 넣은 전무후무한 살생의 무기입니다. 진리를 대항해 싸우는 마귀의 무기 중, 아마도 이보다 강력하고 가공할 무기는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할 것입니다. 진화론보다 더 무섭고 음란한 풍속보다도 더 간교하게 인간의 가치를 타락시키고 있는 것이 바로 눈높이 교육이란 방법입니다.





눈높이, 즉 그 사람의 수준과 상황과 처지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사고하고 행동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들과 격한 투쟁없이 어울리고 화합하고 일치하여 평화와 낙원을 이룩하겠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멸망할 인간(마귀)들이 개발해 놓은 낙원의 주춧돌이며 평화의 구심점입니다. 자, 그러면 모든 면에 지혜롭고 높고 앞서고 고결한 사람은 이 눈높이 교육 이론에 맞도록, 어리석고 낮고 뒤처지고 지저분한 사람들과 생길 수 있는 마찰과 분쟁을 없에기 위해 스스로 모든 좋은 자질과 위치를 버리고 나쁜 자질과 더러운 장소에서 어울려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것은 생명으로서의 성장도 발전도 아닌 생명의 퇴화현상 곧 죽음입니다.





"어른들은 몰라요" 라는 속어를 만들어 반항하는 청장년들을 보십시오! 자기들의 처지를 알고 배우라는 뜻이 가득 담긴 이 속어, 그래서 하나님을 향하여 성장하기를 거부하는 막가파 어른(기성세대)들이, 성장하는 생명의 속성을 말살한 채, 드디어 30대 이하의 세대를 이해하고 배우자라는 가증스런 기치를 내세우고 어리석고 무능한 어린 것들의 기호대로 그만 내리막 길로 치달아 대통령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자녀들이여! 부모(모든 면의 상전, 스승)님을 보고 자신들의 처지와 상황을 이해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부모님더러 자식들의 어리석음과 무능함과 저질스러움을 배우고 익히라는 뜻입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의 높은 지혜와 재능과 고결함을 배워야 합니까? 부모님이 자녀들의 낮고 천하고 어리석고 무능함을 배우고 따라야 합니까?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오! 물론 부모님보다 더 뛰어난 인격적 지식이 자식들에게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로 전해진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따르고 배워야 하지요.





어느 날 우리 집 아이들과 제가 한바탕 영적 전쟁을 치루었습니다. 아이들이 테레비 앞에 모두 모여 앉아 온갖 잡된 연예인들이 떠들며 지껄이는 예기에 웃고 즐기는 것이 못 마땅하여





"황금 같은 시간을 이런 머저리 같은 시중 잡배들의 썩어빠진 몸짓과 얘기에 쏟아 붓는냐?" 하며 호통을 쳤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눈 빛 속에는


"저기 나온 사람들은 천하가 다 아는 유명 연예인들인 데, 시중 잡배들이라 표현하는 건 너무하셨다" 라는 내용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그들의 예기와 행동 속에서 배울 것이 뭐가 있다고 틈만 생기면 테레비 앞에 앉아 그들의 강의를 듣는냐, 응?"


"아버지! 그 사람들한테 뭘 배우려고 보는게 아니에요"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예! 그냥 잠시 머리좀 식히려고 본 것 뿐이에요"


"이녀석들 보라, 또 아버지와 싸울려고 하네?"


"?..."


"아버지가 너희들의 그런 행동이 배우고 있는 짓이라고 말하면 그것이 배우는 일이구나라고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오히려 좁은 식견으로 반항하고 적대하며 따지느냐?"


"아버지! 아버지의 말씀과 행동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무엇이? 내가 하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아니 이녀석들이 아버지의 말을 너희들의 수준으로 이해할려고 해?"


"그래요, 정말이지 아버지 같은 분이 이 지구상에 어디에 또 계십니까? 이해할 수가 없어요, 도대체..."





가슴이 콱! 막히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이 이지경까지 이르렀으니... 그러나 그들만 탓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세상에서 보고 듣고 배운 것이 그런 것들 뿐이니... 마치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이 마귀와 몇 천년간 함께 살면서 마귀의 반역사상에 세뇌 당한 것처럼, 이 시점의 우리집 아이들도 부모와 접하는 시간보다 마귀의 사상에 세뇌 당한 세속의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이 더 많으므로 말미암아 마음과 생각이 그들에게 동화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숫자적으로 우세한 세상 마귀들이라도 내게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뜻과 능력과 말씀이 계십니다. 여기 이 마당에서 아이들을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의 말씀으로 굴복시켜 이기지 못하면? 차라리 저들의 목에다 연자 멧돌을 메어 바닷물 속으로 던지는 것이 낫습니다.





"아버지와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들의 수준으로 이해할려고 하는 짓은 모든 죄악의 뿌리야!"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이해할려고 하는 것이 어째서 죄가 됩니까?"


"못된 녀석! 이해할 수 있는 말이란, 동급의 수준에서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이란 뜻이야, 내가 너희들에게 이해할 수 있는 말을 하기 위해 너희들 수준으로 내려가란 말이냐?"


"아버지! 요즘 유행하는 눈높이 교육이란 말씀 못들어 보셨어요?"


"요즘 유행하는 눈높이 교육?... 진리를 믿지 않고 오직 인간의 죄된 감성만 기준 삼고 연구해 인격을 퇴화시키는 썩은 학자들의 지식으로 감히 누구의 말을 저울질 하려고 아버지의 말을 반박하느냐? 내가 너희들의 수준으로 내려가는 것과 너희들이 나의 수준으로 올라오는 것 중 어느 것이 생명으로써 갖추어야 할 순기능이냐?"


"?..."


"입이 있으면 말해 봐! 내가 너희들 쪽으로 퇴화되는 것과, 너희들이 내쪽으로 성장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인격성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정상적인 기능이냐?"


"?..."


"내가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올라 가려는 생각을 버리고, 너희들 수준으로 내려가 너희들을 이해하기 위해 시궁창보다 더 더러운 세상 오물을 섭취하려고 그 따위 연예인들의 몸짓과 잡담을 구경하고 배우란 말이냐? 이 나쁜 녀석들아! 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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