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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청와대기고(22) 풀무원보도사건 보도랍시고 농민 죽인 앞뒤도 없는 비인간적인 보도자 처벌을

kbs청와대기고(22) 풀무원보도사건 보도랍시고 농민 죽인 앞뒤도 없는 비인간적인 보도자 처벌을



그동안 국민건강에 앞서 자신들을 팔아 얼굴내기를 앞다퉈 살아온 국민들, 이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을 뭐 보듯이 뻔한 길을 이제야 알았던가 이웃사촌이 논 사면 꼴 못 보듯이 언론이랍시고 자신들의 관리는 내 팽게 치고 누워서 침뱉기식 똥개만도 못한 언론, 농민의 진짜현장은 팽개치고 농민 알기를 어떻게 알아왔는데 환경 농업뿐만 아니라 농업관련 보도들 채소관련 예: 그동안 상추, 깻잎 농약잔류 기준치의 몇10배도 아니고 몇100배가 나왔다고 하지 않았던가 실제로 소비자가 보기 좋은 것만 원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는체, 환경농업부분까지 들먹여 가면서 무차별스럽게 죽여야만 되는지 이런 보도가 나오면 가슴이 덜컹, 다음날부터 관련 농민 피해액이 얼마인지 현장을 모르는 안다박사기자들, 모르면서도 아는 척 익숙해진 우리나라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하면서 자신들이 과연 농민입장에서라면 냉정한 비판과 아울러 그동안 농민 죽이기에 앞장선 기자님들 양심이 있다면 피해액을 내 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실 오라기만한 목숨을 붙여 살아볼려고 우리나라 유일한 자원인 인재 육성차원인 국민건강을 위해서 건강한 육체, 건강한 정신, 바로 국민의식의 문제를 위해서, 허리띠를 졸라매 가며 5시기상 9시 뉴스도 보지 못하고 주14일을 근무하는데도 얘들 가르치고 빚 갚고 밥 먹고살기 힘드는데 밑도 끝도 없는 주5일제만 강조한 국민들에게 언론이랍시고 지져대면서 신뢰는커녕 누군가를 죽여야만 끝이 나는 문제들, 저는 3년 전 친환경 2박3일 교육 마지막날 경북지역에서 품질 관리원 경북지원에 근무하신 강사 님의 교육, 질문을 했습니다. 농업관련 보도는 왜 실명제를 안하는지 누구누구 모 농약 몇10배 검출 과연 언론이랍시고 무책임한 보도 있을 수 있느냐 실명을 밝히던지 법대로 처리하던지 그렇지 않는 농가가 더 많을 텐데 무농약 이상 농가라면 농약잔류가 0.01ppm만 나와도 인증취소를 당해야하는 보도라든지, 언론가라면 충분한 자기의 성찰과 자신의 비판의식이 앞선 보도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현장도 모르고 농사 농자도 모르는 탁상에서의 언론이 있다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질문했습니다. 그동안 정확한 날짜는 기억 할 수 없습니다만 이러한 보도가 된 뉴스를 보고 뉴스 보도국으로 전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9시뉴스 담당 pd를 바꾸어 주십시오 전화 받는 안내인 즉 인터넷을 보면 이해를 하실 겁니다. 이미 다른 농가가 피해를 보았는데, 저의 대답은 이러한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는 농민을 죽이기 전에 오히려 소비자를 설득시킬 쟁점보도를 얼마나 했는지, 그동안 경쟁력은커녕 밑 빠진 독에, 물 붙기 식으로 수십 조를 무차별적으로 지원 기하 급수적인 농가 빚만 늘었는데, 쪼끔만이라도 현장을 생각해보고 가만해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정신이 박힌 보도를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농민 입장을 모르는체 과연 프랑스를 다녀온 분이라면 (예:농사는 땅을 알아야 되고 예술보다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잘한 농가도 있고 시행착오로 빚더미에 있는 농가도 있는데 소비자 수준을 보면 정말로 고민 끝에 어쩔 수 없이 잔류를 발생시킨 농가도 있다는 것입니다. 채소에 조금만 이상이 있으면 쳐다보지도 않고, 이것도 농산물이냐 하고 내팽개치듯이 농민 가슴에 못을 박는 소비자가 얼마나 많은데 한번 확인해보고 통계 한 번 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농민의 교육도 큰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소비자 교육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얼마나 고민스럽게 소비자의 교육을 시켜 왔는지 그렇지 못했다면 우리 농민이 얼마나 여유를 부려가면서 소비자 교육까지 시켜가면서 농사에 몸을 불사르고 직거래며 유통을 해가면서 당신들의 건강을 어떻게 책임져 주어야 하는지, 배가 아프면 그동안 정말로 싼 유기농산물이 좋다고 먹고 한사람들은 누군데 감사는커녕 풀무원에 문제가 있다면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법에 따라 조용히 처리될 수도 있을 텐데 소비자의 의식은 생각지도 않고, 마구잡이 식으로 방송사가 앞서서 얼굴을 내놓고 보면 수많은 농가에 피해는 어떠하며 특히 환경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을 죽이자는 사례가 되고 말았습니다. 환경농업이란 환경을 따라 움직여야 하는 너무도 힘들고 어려운데, 우리 농민의 피해가 크다는 것에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것입니까? 보도 한번 해 주십시오. 이제 마지못해 환경농업으로의 정책을 부르짖고 있는 농림부 할말이 없겠죠 정말로 뭐 하는 것인지 이렇게 농민이 당하고만 있는데도 말 한마디 못하고 있으니 환경농업에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정말 한심스럽다는 것입니다. 외화가 새고 있다고 하고 농가 빚이 늘어가고 있는데 당신들의 말대로라면 정말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은 해외여행과 이민을 가고있고 불쌍한 농민은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어도 빚 때문에 갈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절망과 좌절뿐인 대한민국 생산현장의 농민 강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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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19일



곡성에서 환경농업 애창자 강대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