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방송이나 신문에난 화재사건...세아이중 두 남자아이의 생모입니다..
아이아빠는 제가 아이셋과 열심히 살고있을때 그여자와 바람이나서 우리는 서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저는 딸아이와..그남자는 아들둘과...ㅜㅜㅜ
그렇게 삼년을 살았습니다..언젠가 아가들을 볼수있다는 그런맘으로...ㅜㅜ
열심히살면 아이들들 데리구와서 살수있겠다는 그런생각으로..ㅜㅜ
그리고 10살난 우리딸도 얼른 자라서 동생들을 찾아오겠다며..ㅜㅜ
자기 동생들과 어릴적 함께 찍은 사진을 베게속에 묻어두고 잠드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이게웬 날벼락이란말입니까..
3년동안 만나지도 못하게하고 목소리조차 들으려고하면 온갖욕설을 퍼부어대더니...
이렇게 싸늘하게 식은 시커멓게 그을린 모습으로 ...ㅠㅠㅠㅠ
생모라는 이름만 있을뿐이지..당당하지못한 제자신이 마니슬픔니다..
대한민국경찰들..
다같은 한통속이되어...욕하고 발길질하는 그두년놈들은 안말리고 저만 말리더군요...ㅜㅜ
마지막으로 하늘나라로가는 아가들..마지막소원이라고...제가 제손으로 보낼수있게해달라고 그렇게 빌었는데...사오십명의 서울경찰청 특수기동대사람들...밥먹고하는게 사람잡는거라드만 정말 잘잡더군요...ㅠㅠ
짐승만도 못한인간들..하늘이 분명히 금장호 정혜경..너희둘을 가만안둘것이다...
아가들을 일주러 죽게한인간들..
나한테서 아아들을 빼앗아간것도 부족해서 마지막가는 아이들의유해까지 공권력이라는 힘으로 빼앗아가니...ㅠㅠㅠ
세상 모든사람들이 너희 두사람에게 둘팔매를 던질것이다...지금은 진실이 외곡되어 언론에 보도되고있지만..아이들을 죽인돈으로 잘먹고 잘살려했느냐...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것이다..
이글을읽는 여러분께...호소합니다...
정혜경이란 위선과 가식에 가득한인간..그리고 그여자를 사랑한다고...미쳐버린 금장호란인간...
티비나온다고 카메라와 기자들속에 일부러 아가들을위해.몇분간만 눈물아닌 소리를지른그여자...그런사람들을 기사화하고 카메라속에담아 모든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사게한 사람들...
우리아가들...불쌍하게죽은 우리아가들을 위해서라도 진실을 밝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전 힘이없어요..그냥 이렇게 엄마라는 권리까지 빼앗겨버렸습니다..ㅜㅜ
지금..금방이라도 엄마라고 부르며 달려올것만 같은데....ㅜㅜㅜ
이젠 만질수도 볼수도 없습니다..
ㅜㅜㅜㅜㅜㅜ...우리 아가들 살려주세요 ...
동생들이 보고파 울음참지못하는 제딸에게 동생들을 찾아주세요 ...ㅜㅜㅜ
하늘로 가는길에 웃으며 갈수있게 도와주세요 ...
8살청훈이...5살경철이..ㅜㅜㅜ
청훈아 경철아...엄마가 마니마니 사랑해...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