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에서 가끔 잊을만 하면 빨갱이 운운해서
좀 세상이 제대로 보일만 하면 다시금 은연중에
나와 다른 놈들은 다 빨갱이들로 보이게 만들더니
이젠 아나운서 접대부론 운운해서 그런지
난 태어나서 룸싸롱 근처도 못가본 사람임에도
지금 8시 뉴스에 나오는 여자 아나운서들이
옷을 잘 차려입은 고급 룸싸롱 접대부들 처럼 보이려고한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고 했나? 잘못된 호기심이
한사람의 인생을 망쳐놓듯 잘못된 말한마디가
언급된 당사자뿐 아니라 그 말을 보고 듣는 사람의
정신과 인생까지 망쳐놓을 수 있음을 어찌 모른단 말인가
아~ 앞으로 상당기간은 여자 아나운서들이 접대부들로 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