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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호주에선 이런 일들이....4편

현역과 방위

보통 사람들은 현역하면 전쟁나면 싸울 사람, 방위하면 아닌 사람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전쟁이 나면 현역, 방위 따지지 않고 총알은 와서 꽃인다..

방위병 이라고 전쟁에서 제외 되지 않는다, 방위병은 단기사병, 공익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바뀌어 왔지만 사실상 예비군들이다. 전쟁나면 모두다 향토사단으로 이동하여 예비군들과 합류하여서 향토를 방위하는 목적으로 있는 비정규군으로서, 정규균 60만이라는 숫자 안에 속하지도 않는다. 40만이란 비정규군(보충역+예비군)으로 분류된다.

북한의 100만 대군과 맞서기 위해서 정규 비정규군 60+40=100만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요새 티.비를 보면 병역비리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구속되는 것을 본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인생에서 아름다운 시간 2년을 나라에 투자하는데,

부정한 방법으로 빠질려 한다면 처벌 받는 것이 마땅한 것이겠지..

하지만 정말 신체 등급이 낮아서 보충역으로 혹은 민방위로 근무한 사람들은 무슨 죄가

있을까? (체육시간에 꾀병 부리는 사람과 정말 아픈 사람 구별하기 힘들지...

하지만 정말 아픈 사람보고 꾀병이라고 하면 당사자는 얼마나 가슴 아플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왜 지원해서 현역가지?

그것은 상당히 이기적인 우문이다.

“3,7,8,5 꼭 가고 십습니다, 젊은 날의 선택 어쩌구 저쩌구” 이 씨.에프 기억나지?

수많은 보충역 출신들과 민방위 출신들을 죄인으로 몰고 갔던 이 씨,에프..

그런데 왜? 지원해서 가라고 하는가? 차라리 출산률 저하로 군대 갈 사람이 없으면

신체 등급 3급 까지 현역으로 처분하도록 법을 바꾸던지 하지...

왜 신체 등급이 낮은 사람들에게 국가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빼앗으려고 하는 걸까?



내 친구 중 한 명이 훈련소 조교로 근무했던 사람이 있다.

보충역중대를 담당했는데, 보충역 훈병들른 신체 싸이즈가 너무 다양한 사람들이 온다는

것이다. 훈련의 특성에 따라 문제가 되는 훈병이 정해져 있다는 거다...

유격훈련을 시켜보면 키가 작은 훈병이 문제다, 키가 150정도 될까 말까 한 작은 꼬마가

나라 지키겠다고 와서, 유격훈련을 하는데 그거 있잖아. 도하훈련...

통나무를 매달아 놓고 그네처럼 왔다 갔다 하게하고, 그 밑에 진흙탕 웅덩이 만들어 놓고,

팔 벌리고 있다가, “몇 번 올빼미 도하 준비 끝”, 외친 후 그네가 오면 왼쪽 다리 들어서

가랑이 사이에 끼고, 균형 잘 잡으면 건너고, 안되면 시궁창에 쑤셔 박혀서, 남은 유격훈련

내내 찜찜하게 젖은 군복입고 굴러야 되는 것 있잖아...

그런데 이 땅꼬마 친구, 그네가 다가 오길래 발 들어 올렸으나, 다리가 너무 짧아서,

가랑이에 통나무 그네가 끼기는커녕, 올린 발 군화에 맞고 버둥거리다가 뒤로 그냥

자빠졌다는 거다.. 그런데 그 모습이 너무 웃기더란다.

그런데 조교입장에서 웃을 수도 없고 해서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있었단다...



그 다음 코스가 100미터 허들 비슷한 통나무 장애물을 팔 들고 가랑이 벌려서 연속적으로

넘기... 다른 사람들은 다 되는데, 그 땅꼬마는 발이 땅에 안 닿으니까, 붕알이 장애물

통나무 위에서 체중에 짓 눌리켜, 비명을 지르길래, 너만 그냥 손 내리고 장애물 잡고

넘으라고 했단다...

왜 이런 사람에게 지원해서 현역가지 않냐고 비난하는가? 이런 사람 현역 보내놓고

그 빈자리에 현역가야 할 사람이 편하게 안주하면 속이 편할까? 양심이 있어라...



행군을 시켜보면 문제되는 훈병은 평발이거나, 장작(체중미달), 뚱띵이 이라서

보충역 판정받은 사람들..

45 키로 그램이 간신이 넘는 사람이 30키로가 넘는 군장을 매고 행군하는 모습은,

배낭이 장작발이 달려서 스스로 걷는 것 같았단다.

그래도 안 쓰러지고 끝까지 걷는 것 보면 박수라도 쳐주고 싶은 기분이란다.

평발은 발바닥 구조상 오래 걷지를 못하는 거다... 물론 뒤따라오는 찝차가 있으니까

실고 가지마는, 전쟁 중에 행군에서 낙오하는 사람은 사살이다.

그 한 사람 때문에 모든 소대가 전멸할 수는 없잖은가?

평발이라서 당연히 보충역으로 근무해야할 이런 사람을 자꾸 압력 줘서

이 사람이 현역으로 갔는데 이렇게 행군에서 뒤쳐지면, 그리고 실제 전쟁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들은 평발의 부하사병을 소대장은 과연 사살하고 갈수 있을까?

왜 이런 사람에게 지원해서 현역가지 않았냐고 비난하는가? 이런 사람 현역 보내놓고

그 빈자리에 현역가야 할 사람이 편하게 안주하면 속이 편할까? 양심이 있어라...



사격장에서 뺑뺑이를 5-6바퀴 돌려보면 맨 뒤로 오는 훈병들은 뻔하단다..

땅꼬마들 아니면 뚱띵이들 이란다. 그 쯤 되면 게네들도 머리 굴린단다,

어차피 선착순에 못 끼일 테니까 일부러 천천히 뛴단다...

그럼 조교는 “전우를 내버려 두고 혼자 살려고 가장 먼저 온 놈들, 앞에서 5명만

다시 선착순 1명“ 시켜버리고 그쯤에서 뺑뺑이를 멈춘단다...

왜 이런 사람에게 지원해서 현역가지 않았냐고 비난하는가? 이런 사람 현역 보내놓고

그 빈자리에 현역가야 할 사람이 편하게 안주하면 속이 편할까? 양심이 있어라...





사격을 시켜보면 문제되는 훈련병은 시력이 나쁜 훈병들..

영점을 잡지 못한 훈병들 따로 모아서 “정신 통일” 구호 외치면서 개머리판 하늘로

향하게 해서 철모위에 총 올리고 오리걸음 시키고, 한 3-4차 가면 웬만한 놈들은 다 영점

잡는데, 꼭 안경 낀 친구들 3-4명만 남는다는 것이다. 사격을 끝낸 훈병들은 모두 쉬고

있는데, 7차-8차까지 가도 영점을 잡지 못하는 거다. 뭐 어떻게 해...기록은 남겨야 되니까,

조교나 소대장이 대신 쏴 주고, 다른 훈병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당부 하는 수밖에...

그런데 이렇게 시력이 나빠서 보충역 판정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시력표의 0.1 이외에 모든 글씨가 안 보일 정도의 시력을 가진 고도근시라고 한다(0.1도 안보이면 면제..)

한번 실제 전쟁에서 백병전이 일어났다고 생각해봐, 또 적들이 대 낮에 기습해 오나?

밤에 그것도 비나 눈 올 때 살금살금 다가오지... 정상적인 시력을 가진 사람도 밤에는

아군 적군 구분하기도 힘든데(글쎄 조명탄을 쏘면 다 보이지,근데 조명탄 쏜다고 몇

십분 씩 밝은 것도 아니고, 조명탄 쏘는 놈 뒤져 버리면 말짱 황이지..) 이런 사람.

착검하고 나가다가 안경 벗겨저서 앞이 하나도 안 보이니까, 소대장 찌른 다음 “암 쏘리”

하고 다시 감각을 동원해서 있는 힘껏 적을 향해 또 찔렀는데 이번엔 중대장이네...

“어머! 실수..”하고 사과한다고 거기서, “음,좋아! 더 힘껏“ 할 중대장 있을까? 써놓고 보니 뉘향스가 이상하다... 대부분 고개 돌려서 뒤 돌아보며,이 정석처럼 눈을 아래로 깔고, 느끼하고 느린 목소리로 “아! 짜증나, 어따데고 찔러데니 예?” 이럴꺼다. 그럼 뭐라고 답이

나올까? “글쎄 안 보이는걸 뭐 우짜라고?” 이 말 밖에 할 말이 없는 것이겠지...

물론 농담조로 장난스럽게 써 보긴 했지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

실제로 전쟁 상황에서 포탄 터질 때 땅에 배 깔고 엎드리면 창자가 터질 정도로,

땅이 흔들리고 여기저기서 흙덩이 튀어서 안경에 묻고, 팔다리, 내장, 살덩어리 찢어져서

날라 다니는 판에, 안경에 뭍은 피, 흙덩어리 닦아내고 다시 전투에 임할 시간이 있을까? 연병장에서 제식훈련 몇 시간만 해도, 안경에 흙먼지 끼어서 뿌옇게 안보이고,

땀나서 안경 자꾸 흘러내리고, 안경에 땀방울 떨어져도 훈련중이라 닦아낼 수도 없는데.

안경 깨지면 웬 만큼 눈 나쁜 사람이야 감으로 전투에 임하겠지만 시력표 0.1 밖에 못 보는 사람이야 안경 깨지면 산송장 아닌가?

남들 싸우는데 안경 깨졌다고 참호에 쳐 박혀 있다간 군법회의 회부되어 총살 당할거고,

나가봤자 빨간 감 터지듯이 여기 저기 터져 싸워보지도 못하고 죽을 텐데...

왜 이런 사람에게 지원해서 현역가지 않았냐고 비난는가? 이런 사람 현역 보내놓고 그

빈자리에 현역가야 할 사람이 편하게 안주하면 속이 편할까? 양심이 있어라...





군대 현역으로 다녀온 입장에서 보자, 난 신체 멀쩡한 죄 밖에 없는데, 군데 끌려가서

죽어라 기고, 고참한테 얻어터지고 그 고생하고, 저 *끼들은 신체 등급 낮다고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편하게 군 생활하도록 정부에서 혜택을 주는 걸까?

그렇다고 현역 갔다 왔다고 군가산점을 주나 말야...

열 받는 거다.. 물론 이건 순간적인 짧은 생각일 뿐이다, 깊게 생각해 보면....

그럼 보충역으로 갈 사람들이 전부 현역 지원해서 가고, 멀쩡한 사람들은 집에서 편하게

군 생활해도 되는 걸까? 그게 더 모순적이고 불평등 인거다..

바로 이렇게 자신에게 주어진 혜택을 버리고 현역으로 지원해 가는 착한 보충역 대상자들 덕분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시에 연고가 있는 멀쩡한 젊은이들은, 보충역들이 받아야할 혜택을 대신 받는 횡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그 도시의 사람들이 항상 그런 혜택을 누리는 것은 아니지. 현역 갈 사람이 많을 때, 1-2년 정도만 그러고 다시 원위치이지......

생각해봐라 신체 등급 낮은 사람들은 현역가서 박박기고, 멀쩡한 사람들은 집에서

출퇴근하고... 우리의 시기심이 만들어낸 얼마나 모순적인 현상인가.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평등인 것이다. 차이를 인정 하지 않고 평등만을 고집하는 것은

시기심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왜 신체등급이 낮은 사람, 외독자, 병든 노모가 있는 사람, 부양할 처자식이 있는 사람에게,

자꾸 지원해서 현역으로 군대 가라고 강요하는가?

당연히 보충역으로 근무하면서, 혜택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 왜 혜택을 버리라고 할까?

시기심에서 나온 발상이다. 정말 군대에서 배울게 많으니까 지원해서 현역 가라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모두 시기심에서 우러나온 물귀신 작전이 많은 것이다..



나 복학해서 대학교 다닐 때 과 친구 중에서 군대를 면제 받은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자격증이 있어서 졸업과 동시에 취직하고, 학교 다닐 때부터 사겨온 후배와

결혼한 친구가 있었다. 복학을 했으니 그 친구가 얼굴 좀 보자고해서, 몇 명이서 모두 청바지에다가 덥수룩한 머리로 나갔는데 그 친구는 양복을 쫙 빼입고 부인과 함께와 있었다...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고 와서, 복학생 끼리 2차하면서 알 수 없는 허탈감에 빠져서,

시기 질투심에 그 친구를 씹었다. 하지만 다시 깊게 생각해 보면 그 친구에게 군대 안가도 되는 혜택을 준 사람은 우리가 아니고 국방부 아닌가..

그리고 이 사람은 신체적으로 군 생활이 부적합하니, 면제시켜 주자는 사회적인 합의가

있었던 거고, 그게 법으로 정해진 거겠지... 우리가 그 친구 앞에서 군대 갖다왔다고

힘줄수도 없는 거고, 또 그 친구는 군대 안 갖다 왔다고 주눅들 필요도 없는 것이다...

병역은 강제이고 의무인 것이기에, 넌 세금 면제 받았는데 난 세금 냈다고 힘줘 보았자

웃기고 약 오르는 거다.. 키도 크고 기골도 장대해서 장군감인 그 녀석은 눈에 문제가 있다,

척보면 한눈에 보인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자세히 쓰지는 않겠다.



나의 형도 아버지도 모두 현역으로 군대를 다녀오고, 나의 고등학교 동기중엔 현역

소령도 있고, 면제출신도 있고, 또한 단기사병(방위병)으로 근무 했던 친구들 또한 있다.

하지만 누구도 군대 문제가지고 서로 다투지 않는다.

그 사람이 군대를 안 갖다왔다고 인간성이 나쁜 것도 아니고, 단지 신체가 안 좋아서

못 다녀온 것 뿐 인데 무얼 미워하겠는가?

하지만 문제는 여자만 끼면 신경전이 벌어지고 서먹서먹해진다.

국가를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들이, 군대 근처도 안 가본 것들이 남자들 병역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고, 장교출신,현역출신,방위출신,면제 분류해서 지네들 끼리,자존심

싸움해서 남자들 관계 서먹서먹하게 만들고, 멀어지게 만든다...



그러니까 여자들에게 관심사는 군대를 다녀 오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고, 지 맘에 드냐

안 드냐가 구실인거다,. 현역으로 군대를 갖다와도 지 맘에 안들면 *방위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왕따 시키고, 면제라도 지 맘에 들면 가만히 나두는 거다. 지들이 그럴 권리나 있나

군대 근처도 안 가본 것들이 무슨 자격으로 누구를 심판하는가? 주재파악도 못하고..

남성에겐 약한 여성을 보호하려는 보호본능이 있는 반면에, 여성에겐 약한 남성을

파괴하려는 파괴 본능이 있는 것 같다.(여성은 신체가 약해서 남성을 보호 못하지...)

특히 여성으로서의 자존심을 건들거나, 자신이 열등감을 느끼면 병역문제 걸구 넘어가는

거다,, 참 이기적이고, 비겁한 방법이지. 남자들도 이런 사람 많다. 자신과 비교해서 군대를 안 다녀온, 혹은 보충역으로 근무한 사람 중, 잘 난 사람 있으면 무조건 병역문제 걸고

넘어가는 거다. 주로 실업자들이나, 노가다, 배달소년, 거지.. 뭐 이런 사회 소회 계층이

주로 군대 내세우더군.. 군대 아니면 내 세울게 있나 이런 사람들이...



요새 공익요원출신들은 자신은 2년 2개월 했으니까 현역이라고 착각하는 사람 많더군,

머리 기르고, 군복도 안 입고 사회에서 일하는데 무슨 군인 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이름만 바뀌었다고 방위가 현역되나? 그놈이 그놈이지, 양심이 웃겠다..

그냥 공무원들 사이에서 업무 보조하는 일 여성도 할 수 있다.

대학졸업 하자마자 여성들은 백조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성들이 이 공익업무를

대체하고, 공익으로 갈 남자들을 현역으로 돌리면 아마도 군 생활 18개월로 줄일 수도

있을 거다.. 하지만 18개월짜리 만기병장 믿고, 사관, 부사관들 군대 유지 잘 할 수 있을까?

그 또한 걱정이다. 차라리 면제를 시켜 버리던지...



신체가 안 좋아도 *차고 태어난 죄로, 어렵게 군 복무 마친 남자를 *방위라고 비웃는

여성들, 한번 스스로 *방위가 되어서 한 2년 2개월 살아 보는 것도 좋을 듯한데..

여성은 군대 갖다온 남자들을 모두 *방위 취급할 수 있잖는가? 자신들은 군대 안가니까...

사람이 신이 아닌 이상 실수 안 하는 사람이 어딨어? 장교 출신도, 공수, 해병 출신도

다 실수하지. 그럴 때 마다, *방위라고 무시하면서 위 아래로 차갑게 눈 치뜨고 내리뜨고

할 수 있는 것, 한국 여성들만의 특권이고, 그런 식으로 가뜩이나 힘들어서 어깨처진

남자들 어깨 더 처지게 하고, 그 모습보고 여성들만 신나하고, 더 행복해 지고, 지위향상

할려 한다는 것 잘 안다. 참 비열하고, 치사한 방법이지, 지들은 아예 병역의무조차

부과되지 않는 별종이면서.. 그런데 실수는 남성보다 여성들이 더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여성이 실수하면 애교로 봐주고, 남성이 실수하면 순식간에 *방위 되니까 문제다.

“전 한국남성의 *방위화”가 한국여성들의 주장하는 새로운 모토인가?



여성의 목표는 구실만 *방위이지, 실제론 전 한국남성들을 *방위로 만들어서 발아래 깔아

뭉기려는 음모인 것이다. 여우같은 것들...꼬리를 잡아서 확 잘라 버려야 되..

남자들 항상 싸움 붙여 놓고, 빠져나가서, 웃으면서 재미있게 관람하는 여우들과,

거기에 이용당해서 웬수처럼 서로 싸우는 불쌍한 곰팅이 남자들. 사회 위화감 조성하고

분열 시키는데 여성은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 다 망하자고 태어 난 종족들인지...

결혼한 남자들 애기 똥 기저귀 빨고, 마누라 생리대 심부름 하고 그러지 좀 마...

추잡해 보이는 게, 영 남자 같지가 않아...



남성의 기사도 또한 악용되어 지는 경우가 많다. 싸가지 없는 여성들이

남성들한테 종알거려서 남자가 항의하는 것도, 남자가 횡포 부린다고 생각하고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야 하는 걸까? 그건 정당방위다. 약해 보이는 남자들에게, 싸가지 없이

비웃고 욕하고 가는 자신의 여친,마누라,딸들을 입 닥치고 조용히 가라고 왜 꾸짖지는

못하는가? 여성이 남자 자신에게 쌓인 불만 다른 남자에게 같은 남자의 힘 빌어서

해소 한다는 생각은 못 하는지.. 남성이 여성에게(여친,부인,딸)들에게 쌓인 불만

다른 여자에게 같은 여자의 힘을 빌어서 해소 할려하면, 여자는 절대 남자편 안 들지...

여성은 단결이 잘 되니까. 그러니까 결국 남자들은 여성들 아래서 기게 되는 거다..

남자가 분열되면 결국 여성은 남자들을 밟고 올라서게 되는 거다..

남성이 분열된 사회 잘 될 턱이 있나....





여대생들 뭐 졸업하면 어차피 백조 될 텐데, 한 2년간 군 복무 하면, 부모, 남친한테

짜증 부리고, 신경질내고, 요구, 불평만하는 이기적이고, 철없는 공주병 여성에서,

남친에게 헌신적이고, 순종적인 여성으로 거듭 날수도 있쟎는가..

공익근무 하면서 퇴근 후 시간 있으니까 취업 준비 할 수도 있고,

물론 전쟁나면 개입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공익근무 하면 되쟎는가?

공익근무 육체적으로 힘든 거 하나 없잖아? 4주 기본군사훈련만 마치면 돼.,

제식훈련,각개전투,유격훈련,막타오,화생방,행군,사격? 할 때 힘들어 보여도 마치고 나면

별거 아냐.. 근육도 얼마 안 붙어. 자대 배치 받고 짬 밥 먹으면서 근육 붙는 거지...

충분히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를 간직할 수 있다. 피부? 4주 굴렀다고 귤 껍질처럼

변하지도 않아, 몸에서 계속 생산되는 여성 호르몬이 있는한 여성의 피부는 빛나게 되있다,

지나가는 여자군인들 잘 관찰해봐, 피부 탱탱하고 뽀숑뽀숑 하지...

여성도 군복무 했다고 당당해지고, 취업에서도 불이익 안 당할 수도 있고..

누가 알아 2년간 근무하면서 좋은 공무원 하나 물게 될지도..

그럼 평생직장 하나 생기는 거 아니야!, 좋잖아?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명언, 누가 만들어 냈을까?

한나라당 들으라고 하는 소리 절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