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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의 상황의 차<경제>

1. 카이스트가 사립화된다면?....서울대도 머지 않아 사립대가 된다.

카이스트 총장이 어떤 생각으로 사립화를 말했는지 모르나, 한국의 사정을 몰라도 너무나 몰라 측근들을 오히려 호통치고픈 심정.

한국도 미국처럼 그런 환경이라면 당연히 카이스트도 사립화할 수 있지만, 미국은 그 대단한 국방연구소의 혜택을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출신이 한국에서 유일한 국가 중추 연구기관 및 양성기관을 사립화한다고 말한 것은 한국을 미국의 한개의 주쯤으로 여기는 것에 틀림 없다 하겟다.

여하간 진말 삼가며, 한국과 미국은 다르며, 한국의 카이스트가 사립화되는 시기는 좀 더 먼 시기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2. 최홍만의 격투기 진출에 쌔름인들이 오히려 그에게 호통을 친다는데....

씨름단도 지켜주지 못하고, 한국씨름의 부흥, 그리고 포르씨름의 왕성에 대한 노력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돌파구를 찾아 떠나려 하는 이에게 호통이라는 것은, 소잃은 소주인이 그 아내가 외양간을 탓하자, 오히려 화를 내며 외양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아내에게 호통치는 격이다.



3. 청량리 불루스....

그 노래는 당연히 한영애의 것이다. 다른 가수가 그 노래를 한영애 풍으로 불렀지만 목소리 궁합이 맞지 않는다. 다만 노력과 모방의 시도가 돋보일 뿐이다. 오늘 새벽에 처음 그 노래를 접하면서 느낀 솔직한 감정....



4. 협상이라는 어제의 글에 붙여...

좀 잘못알았다. A와 F가 동시에 10이라는 협상카드만 내 보엿을 뿐이다. 그런데도 그것이 대안이라면 대안일 수 있다. 그렇담, 그 카드에 대응한 협상이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반대측이 1이라는 협상카드를 제시하여야 균형이 맞다. 다만 이는 협상의 균형을 말할 뿐이다. 다른 의미는 전혀 없다.



5. 미국에 아직도 레온티에프가 살아있나?...

당연히 건강하게 살아있다.

이유는?...달러약세, 금리상승등을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