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3남매 화재 사건에 대하여 글을 올립니다.
한동안 모든 언론에서 참으로 화재거리로 많이들 다루었더군요...하지만 진실은 가려진채 걷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대해서만 화재거리로 했더군요...
그 아이들은 엄마 가 다릅니다...둘째 청운과 셋째 경철은 엄마가 다른...즉 현재의 엄마가 계모인 샘이지요...4년전에 이혼을 하여 아이들이 아빠와 계모와 살게되었습니다..
그때 지금의 금모 경찰은 지금의 부인과 바람이 나서 임신을 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이혼을 요구하였습니다..온갖 욕설과 폭언으로 난폭한 행동으로...
전부인이 위자료와 양육비를 요구하자 갖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거의 위자료도 못받고 이혼을 했답니다...경찰에서는 징계을 하겠다고 하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복직이 되었더군요..이혼후에도 전처 때문에 자기 직장에서 불이익을 당했다며 딸과함께 사는 집에 와서 칼을 들고 와서 다 죽여버리겠다며 협박을 하고 장롱에다까지 칼로 난도질을 해 놓았다고 합니다...그리하여 무서움에 떨며 이사를 여러번 하였습니다...
전처에게는 딸과 아들 둘이 있었는데 형편상 딸밖에 키울 형편이 안되어 딸만을 데리고 살게 되었습니다..집에서 알뜰히 3남매 키우며 살림만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혼을 당하고 살려니 얼마나 망막하겠습니까.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여기저기 식당에서의 잡일 뿐....막내아들은 갖 돌이 지났었는데...그런 자식을 키울수 없어 남에게 주는 엄마 마음이 얼마나 고통인지 생각해 보십시요...
자식이 보고싶어 전화를 하면...자식새끼 버린년이라 온갖욕설을 하면서 얼굴한번 못 보았다고 합니다...얼굴도 한번못보고 그렇게나 자라버린 자식을 죽어서 그것도 품안에 안아볼수도 없고...멀리서만 보아야 하는 그 엄마 와 딸의 마음을 생각해 보세요....둘째 청운이 엄마가 보고싶다고 울면 그 아빠는 그두아이에게 엄마가 너희를 버리고간거라며 아이들에게 각인시켰다고 합니다......
이번 장례식장에서도 금모경찰은 전처의 모든 식구들을 다 죽여버린다며 온갖욕설을 했답니다...이유는..자기일을 방해했다며(마치 배우처럼 슬픔에 찬 아버지로 언론에 보여지느라고)...
두아이의 유골도 처음에는 친엄마가 뿌리도록 해주겠다며 전처에게 약속을 해놓고서는 중간에 경찰을 시켜 유골을 빼앗아갔다고 합니다..우리나라 경찰은 참바쁨니다..?.정말로 엄마는 멀리서 그냥 아이들을 강가에 뿌리는 것을 볼 수밖에 없었답니다...멀리서..
그리고 지금의 부인은 발인날에 전부인에게 이 자리는 자기에게 양보해 달라며 본인이 발인때 여러 언론앞에 있겠다며...(지금 그 부인은 임신중이랍니다..)관이라도 끌어안고 싶은 전처는 그저 옆에서 타인마냥 바라볼 수밖에 없었고 가까이 가려니...왜이리 경찰들이 막던지...우리나라의 모든 경찰들이 이 장례식에 다 모인듯....방해를 하고...조금이라도 싫은 소리를 하면 잡아가두겠다는 식의 말을 서슴없이 했답니다... 영안실에서도 금모경찰은 자기의 딸이 왔는데도 몇 년만에 보는 딸인데...얼굴한번 쳐다보지않고...각계인사들을 영접하느라 쳐다도안봤다고 합니다...
지금의 그딸은 얼마나 한이 되고 마음에 상처를 잎었으면...친 아빠에게 아저씨라며 자기 아빠가 없다고 합니다...이아이가 나중에 크면 자기 동생들 자기가 다 데리고와서 돌보겠다며 엄마와 함께 하루하루를 그날만 기다리고 살았었는데....
지금 그아이는 너무나도 한이 되었습니다...자기 아빠에...이 사회에...
이런 사람에게 각계각층에서는 서로 다투어서 위로금을 전달해 주더군요.(.포스코 건설 32평 아파트도 나왔다고 합니다..바로) 아이들 죽여 한몫잡은 느낌이 들더군요 .언론에서는 마치 청렴결백의 경찰로 부각시켜 놓았더군요...빈곤한 환경에서 피땀흘리는 아버지 상으로 부각이 되었더군요...죽어 한줌의 재가 되어버린 아이들만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참으로도 인간으로써 인간의 탈을 쓰고서 어떻게 그렇게 행동을 할수 있겠습니다..어떻게 불이 났는지 왜 났는지는 모르지만...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여론은...사실을 국민에게 알리고...국민은 사실을 왜곡되지 않게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