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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중국 벌써부터 패권국가 행세하나 에 대해서

조선 [사설] 중국 벌써부터 패권국가 행세하나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주한 중국대사관의 한 참사관이 황우여(黃祐呂) 의원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황 의원은 최근 ‘탈북난민 강제송환저지 국제캠페인’의 공동 대표를 맡았다. 중국 참사관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면 상당히 높은 자리에 있는데 그렇게 행동하면 곤란하다”면서 “중국 정부는 (국제캠페인 같은) 그런 행동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더 강하게 나갈 것”이라고 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중국 대사관직원이 한국의 국회의원에게 ‘탈북난민 강제송환저지 국제캠페인’의 공동 대표를 맡은 것에 대해문제를 제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남북한은 중국에 의해 철저하게 무시당할 만큼 야만적인 분단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방씨 족벌 조선일보는 중국의 오만 방자한 태도에 대해서 분노하기 이전에 부끄러워 해야 한다.







(홍재희) ======조선일보 또한 분단고착화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기 때문에 중국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 방씨 족벌 조선일보도 부끄러워 해야 한다. 미국 . 일본은 어떤가? 남한에서 군사독재체제가 조선일보와 권언유착을 통한 야합으로 국민들의 인권을 유린하며 극성을 부리고 있을때 미국 과 일본 또한 남한의 인권보다 군사독재체제와의 동맹에 더 깊은 관심을 기울였었다. 그들은 중국 못지 않다.





조선사설은





“ 중국 외교관들은 중국이 패권주의적이라는 말을 들으면 펄쩍 뛴다. 그러면서 자신들도 열강의 침략을 받은 역사가 있는데 패권을 추구할 리가 있느냐고 소리를 높인다. 한번 물어보자. 중국 정부를 대표하는 대사관의 직원이 한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그러면 곤란하다”고 위협적인 말을 내뱉는 것이 패권적이 아니면 무엇인가.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은 한마디로 얘기해서 주제넘은 짓이다. 남북한은 중국외교관들에 의해 철저하게 무시당할 만큼 못난 민족분단의 야만적인 대립이라는 추태를 지금 21세기의 지구촌 시대에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우리한민족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한민족은 국제적으로 철저하게 무시당해도 무방할 만큼 지금 아주 못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사설이 거창하게 중국이 패권주의적이라는 말을 하지 않더라도 중국이 한국을 무시하게 돼 있다. 이번기회에 한국은 철저하게 중국으로부터 무시당함으로 해서 남북의 대립갈등구조를 통해 한민족이 국제사회로부터 철저하게 무시당하는 현실의 심각함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조선사설은





“ 바꿔 생각해 보라. 주중(駐中) 한국대사관 직원이 중국 인민회의 대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 동북(東北)공정에 앞장서고 있다는데 곤란하다”면서 “기억해 두겠다”고 했다 하자. 어떻게 하겠는가. 무력을 행사하는 것만이 패권이 아니다. 나라의 힘이 커졌다고 외교가 예의를 잃고 오만방자해지면 그게 패권이 되는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바꿔 생각해 보아라? 중국은 대만과 이른바 3불 정책을 통해 공식적으로는 정치적으로 단절된 상태이지만 중국과 대만은 상호경제교류를 통해 공존공영하고 있다. 중국과 대만사이에는 이탈 주민들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중국과 대만사이에는 기획이탈문제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반면에 남북한은 아직도 철저한 대립구도를 통해 파생되고 있는 고통을 참지 못하는 탈북행렬이 이어지고 있고 기획탈북도 빈발하고 있다.







(홍재희) ======중국은 대만과 정치적으로 단절됐지만 남북한과 같이 야만적인 상호 대립의 모습과 다른 대만과 공존공영하고 있는 중국의 입장에서 남북의 갈등상황과 탈북행렬 그리고 기획탈북등을 목격하고 있는 중국의 입장에서는 못난 한민족의 남북대립구도를 보면서 못난 한민족을 얼마나 깔 보았으면 한국 국회의원에게 국제적인 결례가 되는 전화를 했겠는가? 조선일보는 그런 우리민족의 부끄러운 현실을 되새겨 보아야 한다.





조선사설은





“ 이런 일이 한두 번도 아니다. 중국 대사관은 입법조사활동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려던 우리 의원들의 비자 발급을 거부한 적도 있다. 또 대만 총통 취임식에 참가하려던 의원들에게 “기억해 둘 것”이라는 막말도 했다. 이번 일은 더욱 노골적이고 고압적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우리 헌법상 같은 국민인 탈북자의 강제 북송을 막으려는 것은 당연한 책무다. 여기에 중국이 위협을 가하는 것은 무례를 넘어 내정간섭이다. 중국 정부의 사과와 납득할 만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우리 헌법상 같은 국민인 탈북자의 강제 북송을 막으려는 것은 당연한 책무다. 여기에 중국이 위협을 가하는 것은 무례를 넘어 내정간섭이다. 중국 정부의 사과와 납득할 만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계속 못난 소리만 하고 있다. 북한과 중국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탈북동포들의 문제는 우리헌법의 적용보다 국제법이 적용된다. 국제법상 북한동포들는 유엔에 주권국가로 대한민국과 같이 가입돼 있는 북한국민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조선일보는 못나게도 북한과 중국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탈북동포들 문제를 대한민국 헌법운운하며 어처구니없는 비현실적 접근을 하고 있다.





(홍재희) ======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는 지구촌 시대에 중국과 대만사이에도 수십만명이 오고가고 상호투자액도 수백억달러에 이르고 있는 현실 속에서 중국과 대만이 오손도손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데 지구상에서 오직 남북한만이 야만적으로 상호 대립체제를 유지하며 고통에 견디지 못하고 탈북하는 동포들이 발생하고 있는것도 모자라 최근 남한에서는 때아닌 사상검증을 통해 남한사회가 냉전의 광풍에 시달리고 있는 등의 국제적인 망신을 현재 자초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사회를 중국이 우습게 아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홍재희) ===== 이러한 남북한을 국제적으로 우습게 알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이나 국제인권기구도 이제까지 탈북동포들 문제에 대해서 철저하게 나몰라라하고 있고 부시미국정부는 탈북동포들 문제를 정치적으로 악용해 인권을 대외명분으로해서 북한정권에 대한 정치적 압력으로 악용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중국이 한국의 국회를 무시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홍재희) ===== 국제사회로부터 무시당할만큼 남북한은 야만적인 분단의 부끄러운 행위당사자들이다. 이러한 못난 남북한의 행태에 대해서 조선일보가 비판하고 있는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도 분단된 남북한을 무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식민지 지배에 대해서도 이제까지 진솔하게 사과하지 않고 있다.







조선사설은





“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우리 헌법상 같은 국민인 탈북자의 강제 북송을 막으려는 것은 당연한 책무다. 여기에 중국이 위협을 가하는 것은 무례를 넘어 내정간섭이다. 중국 정부의 사과와 납득할 만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남북간의 갈등문제 . 그리고 분단문제를 남북이 하루빨리 풀어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북한은 중국이나 미국 그리고 일본이나 러시아의 국제정치적 회롱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 같은 민족끼리 외세를 등에 업고 반목과 갈등을 고착화 시키고 있는 집단이 남북한 빼놓고 지구상 어디에 있는가? 조선일보가 조금이라도 염치가 있다면 중국을 비판할 수없다.







(홍재희) ===== 한국은 중국으로부터 백번 망신을 당해도 싸다. 망신을 더 당해야 한다. 오죽 남북한이 못났으면 민족내부의 갈등으로 파생되고 있는 민족내부의 고통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같은 동포들을 남의 나라인 중국땅을 헤매게 만드는가? 중국을 비판하기에 앞서 국제사회에 짐이 되고 있는 남북의 분단체제를 통해서 파생되고 있는 탈북의 문제 그리고 인권 문제를 파생시키고 있는 분단체제의 한축으로서 세계에 대해서 중국에 대해서 부끄러워 해야한다. 우리는 중국을 비판하기에 앞서 우리민족 스스로의 문제를 내부적으로 풀지 못하고 국제사회의 짐이 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반성을 해야한다.







(홍재희) ====== 남북이 분단고착화를 해소할 수 있는 상호신뢰구축을 통해 북한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자. 그래서 남북한 사이에 갈등을 통해서 파생되고 있는 탈북문제도 남북이 합의해서 내부적으로 풀어나가자. 그렇게 하면 그 어떤 나라로 부터도 자존심 상하는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될 것이다. 조선일보는 중국과 대만관계를 한번 살펴보라?





(홍재희) ====== 서로 으르렁거리지 않고 상호 경제교류해서 공존공영 하니까 남북한과 같이 탈북동포문제나 국제적인 인권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남북한도 그렇게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하면 탈북동포문제도 파생되지 않고 또 중국으로부터 그런 자존심 상하는 간섭을 받지 않을 것이다. 조선일보는 남북간의 적대적 공존을 통해 분단을 고착화 시키려는 반민족적이고 반민주 적이며 반통일적이고 반인권적인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행태에 대해서 부끄러워 해야한다.





[사설] 중국 벌써부터 패권국가 행세하나(조선일보 2004년 12월14일자)





주한 중국대사관의 한 참사관이 황우여(黃祐呂) 의원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황 의원은 최근 ‘탈북난민 강제송환저지 국제캠페인’의 공동 대표를 맡았다. 중국 참사관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면 상당히 높은 자리에 있는데 그렇게 행동하면 곤란하다”면서 “중국 정부는 (국제캠페인 같은) 그런 행동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더 강하게 나갈 것”이라고 했다.



중국 외교관들은 중국이 패권주의적이라는 말을 들으면 펄쩍 뛴다. 그러면서 자신들도 열강의 침략을 받은 역사가 있는데 패권을 추구할 리가 있느냐고 소리를 높인다. 한번 물어보자. 중국 정부를 대표하는 대사관의 직원이 한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그러면 곤란하다”고 위협적인 말을 내뱉는 것이 패권적이 아니면 무엇인가.



바꿔 생각해 보라. 주중(駐中) 한국대사관 직원이 중국 인민회의 대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 동북(東北)공정에 앞장서고 있다는데 곤란하다”면서 “기억해 두겠다”고 했다 하자. 어떻게 하겠는가. 무력을 행사하는 것만이 패권이 아니다. 나라의 힘이 커졌다고 외교가 예의를 잃고 오만방자해지면 그게 패권이 되는 것이다.



이런 일이 한두 번도 아니다. 중국 대사관은 입법조사활동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려던 우리 의원들의 비자 발급을 거부한 적도 있다. 또 대만 총통 취임식에 참가하려던 의원들에게 “기억해 둘 것”이라는 막말도 했다. 이번 일은 더욱 노골적이고 고압적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우리 헌법상 같은 국민인 탈북자의 강제 북송을 막으려는 것은 당연한 책무다. 여기에 중국이 위협을 가하는 것은 무례를 넘어 내정간섭이다. 중국 정부의 사과와 납득할 만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우리 헌법상 같은 국민인 탈북자의 강제 북송을 막으려는 것은 당연한 책무다. 여기에 중국이 위협을 가하는 것은 무례를 넘어 내정간섭이다. 중국 정부의 사과와 납득할 만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입력 : 2004.12.13 18:53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