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뉴스를 보는데 박지만씨에 대한 결혼식 보도에 짜증이 났습니다.
과연 박지만씨의 결혼이 뉴스에 나올만한 기사거린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해가 되질않았습니다.
세상에 한동한 약물복용으로 인하여 폐인이 되다시피한 사람을 굳이 다시 부각시키면서 뉴스거리로 삼는 이유에 대하여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또한 세기에 러브스토리도 아닌 이해되지 않은 나이차이에 결혼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굳이 가장 시청률이 많은 시간대 뉴스에 보도된다는것이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SBS에서는 다시한번 시청자 입장에서 보도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