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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조국을 다스리기에 합당한 관리상(G)

◈통일조국을 다스리기에 합당한 관리상(G)





하위직 공무원들과 서민들은 그 나라와 민족을 대표하는 국력이요, 얼굴이요, 정신입니다. 이들을 사람 대접 제대로 받는 상황하에서 근무하게 하는 나라가 바로 가장 강대하고 잘살고 발전된 나라이며, 그들을 사람대접 못받는 노예처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매맞는 직위로만 근무하게 하는 나라는, 그 어떤 경제성장과 문명적인 혜택으로 등 따스고 배 불렀었어도 그것은 김정일 성향의 기득권자들의 입장에서 잘먹고 잘사는 나라입니다.





하위직 공무원의 대표격이 되는 군인과 경찰과 서민, 그들이 주적(主敵)과 불의한 범죄자들에게 용맹무쌍하여야 할 본분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용맹무쌍하도록 독려한다면, 이것은 국민을 억울하게 하는 반국가 반민족 행위입니다. 그리고 집권층의 이적행위와 매국노 짓에 대한 분풀이로 경찰에게 화풀이 하는 일도 반국가 반민족 행위입니다. 왜냐하면 하위직 공무원(서민)들은 그 나라의 실질적인 국력이요, 얼굴이요,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하위직 공무원들과 서민들, 그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최 전방 일선에서 싸우고 일하는 전투병들입니다. 그러한 그들을 자신의 독재정권에 악용한 박정희나, 그에 맞서서 그들에게 화염병과 돌과 각목을 휘두르고 싸운 각종 반국가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이나, 모두다 그 나라의 실질적인 주권자로서 행한 통치행위나 국민적 의거가 아니라 "내 것고 아니고 네 것도 아닌 나라 돈(공무원)이기 때문에 아무나 먼저 합법을 가장하여 훔쳐 먹고 이용하는 자가 주인이다" 하는 식으로 국고를 탕진하는 김대중식 통치행위이며 의거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장차 건국 될 통일조국의 관리들은 하위직 공무원들, 즉 군인과 경찰과 서민들이 가장 자기 직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배려해 주어야 합니다. 즉 군인 본연의 의무가 주적에 대하여서는 용맹무쌍하여야 하되 자기 국민들 앞에서는 누구보다 겸비하여야 하고, 또 경찰 본연의 의무도 불의와 불법 범죄자에게만 추상같은 호령으로 공권력의 몽둥이를 휘두르되 무죄한 국민들을 향하여서는 가장 친근한 보호자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 또 서민 본연의 의무도 비록 집권층이 군경들을 악용하여 자신들에게 불손하고 무례한 짓을 하더라도 예수님처럼 그들에게 순순히 순종하여야 합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예수님만큼 무죄한 자가 없습니다. 그런 예수님이 자기를 십자가에 처형하려고 닥아오는 군병들에게 하나님의 공권력(하늘의 천군천사)으로 대항하지 않는 것은, 그 군병들이 자기에게 행하는 만행까지도 다 권세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대항하지 않았으며, 또 그들의 불법만행이 성공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신 것도 모두다 하나님의 뜻과 권능 안에서 결재받은 사항이기 때문에 그 채찍과 수모를 고스란히 감수하였습니다. 이것이 만왕의 왕된 자격자가 실지 서민의 위치에서 행한 완벽하고도 유일무이한 유권행위입니다.





그러나 죄성에 물든 인간, 곧 악마의 교훈으로만 유권행위를 하려하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군경들이 자신들에게 조금만 부주의하여 실언하거나 실수를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지난날 열린우리당원들의 과격행위처럼 화염병, 각목, 쇠파이프, 돌, 촛불시위 등으로 항거하여 정권을 뒤집고, 또 정권을 찬탈하고 난 후에도 정적들의 윗대 조상 분묘까지 파헤쳐 들춰내 보복하려 합니다. 예수님 같은 무죄자도 기막히는 억울함과 극형을 당하면서 그들의 죄악을 직접 따지지 않고 오직 하늘의 하나님께 대하여 그렇게 된 원인과 이유을 묻고 배워 깨달아 자신의 정위치, 곧 모든 공권력의 실제 주인되신 하나님께 대한 피조물로서의 본분을 지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이 과거 정권에 대한 무모한 반항행위를 보십시오. 비록 그들이 과거 집권세력의 만행에 의해 무자비한 고통을 받았을지라도 지금 하나님과 사람앞에 내 놓아 억울하다고 읍소(泣訴)할만한 의의 사건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대부분이 오늘날의 김대중처럼 반민족적인 이적행위 죄악을 저지를 소지(素地)가 다분히 있었기 때문에, 즉 지난날의 고통은 자신들이 앞으로 나라와 민족들에게 저지를 죄악에 대한 선불(先拂)로서, 예고로서 미리 두들겨 맞아야 할 죄값이기 때문입니다.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누가복음23:39~41)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두 행악자 중 하나는 예수님을 자기들과 같은 범죄동류로 취급하여 자신들의 억울한 고통을 하나님께 호소해 형 집행자들에게 천벌을 내리도록 권유하였으나, 그 중 하나는, 너와 나는 이런 형벌을 당하기에 당연한 죄악을 저질렀는 데, 어찌 김대중과 그 추종세력들처럼 예수님과 똑 같은 억울한 고통을 당하였다고 자부하느냐 하는 식으로 꾸중하였습니다. 오늘날의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이 그 때 그 행악자 중 하나처럼 예수님과 같은 동급의 억울한 고통을 과거 정권으로부터 받았다고 자처하는 꼴을 보십시오. 더구나 노무현은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 가결로 인한 직무정지 이후 헌재의 기각 판결로 복권하게 된 것을 마치 예수님과 같은 부활행위로 간주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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