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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설전으로 후진성 못면하는 민주당 각성하라

민주당 당무회의가 폭력과 설전이 난무하는 물리적 힘에 의해 중도에 무산되었다니... 마치 60년대 정치문화를 다시 보는 느낌이다.





신당이니 뭐니 하는 이슈보다 더 중요한 건 대화와 이해가 없는, 낡은 정치문화인 것 같다.





세상은 점점 변화하는 데 왜 정치만 낡은 옷을 벗지 못하는가.


나름대로 진보적인, 또는 보수적인 의식으로 무장한 의원들이 왜 만나면


저잣거리 깡패들보다 못한 유치하고 저급한 행동을 일삼는지


정말 이해불가능한 족속들이다.





권력과 이권다툼에 신당의 대의는 이미 물건너간 상황이다.


이젠 신당을 통한 개혁도, 변신도 더이상 국민들에겐 신뢰를 주지


못한다. 무엇을 위한 싸움이며, 투쟁인가. 구시대적 당권경쟁의


회오리에 휘말려든 민주당 의원들이여, 진정으로 반성하고 각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