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유치원 앞에 차단기와 그것을 지키는 사설 경비 3명이 있었습니다.
개인들이 사비를 들여 설치하고 고용한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와중에 어른들의 마음은 하나도 모르고,그저 선생님들의 보호아래 등하교를
좀 힘들고, 위험하게,아장아장-4세의아이들도 있습니다-걸으며 하고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65동 의 그 어리석은 주민들의 의견은-----
비싼 돈을 들여서 새로 리노베이션한 아파트에 이사 왔더니,주차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본인들의 사는 것도 힘들고, 아파트 값에도 지대한 영향이 있더랍니다. 저도 너무나 동의
합니다. 저라도 불만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제 사비들여 사람 고용하고, 비싼 차
단기 설치 할 그런 적극성은 없습니다. 그런 욕심으로 동네사람보기 부끄럽고 싶지 않습니다.
챙피는 모르고 , 돈은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