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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집단 성폭행과 조선일보 누가 더 나쁜가?

밀양집단 성폭행과 조선일보 누가 더 나쁜가?





경남밀양에서 고교생 41명이 여중생들을 1년 이상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최근 밝혀졌다. 실로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한국사회의 땅에 떨어진 성 윤리와 도덕성의 상실을 아직 인격이 성숙되지 못한 미완의 학생들이 사회로부터 그대로 답습한 슬프고 비극적인 사건이다.





집단 성폭행 사건 못지않게 충격적인 것은 언론이 피해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해주고 사회적으로 그들의 상처를 하루 속히 치유할 수 있는 바람직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회적 공기 차원에서 접근하기 보다 선정적인 보도로 언론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피해학생이나 가해 학생들의 신분 노출등의 인권침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는 문제점을 언론들이 스스로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경찰의 수사과정도 피해여학생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보호 받아야할 여학생들의 인권을 손상시키는 수치심 유발등의 비판 받아야할 무성의한 수사관행을 피해여학생들에게 보여줘 그렇지 않아도 1년 이상 성폭행당한 여학생들의 심신에 더욱 깊은 상처를 안긴 것에 대해 분노와 함께 경찰청장의 성의있는 사건수사에 대한 공식 해명이 있어야 한다. 경찰의 가벼운 처벌수위도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피해 학생들이 조사를 받기위해 경찰에 나오던 중 경찰서 앞에서 일부 피의자 가족들로부터 이렇게 신고 해놓고 잘사나 보자. 몸조심하라 고 했다한다. 가해 가족들이 반성이나 사과는 커녕 오히려 큰 소리를 쳐 화도 나고 두려웠다고 피해여중생들이 하소연 하고 있다 한다.





우리는 이번 밀양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집단 성폭행 사건을 접하면서 일제시대에 조선일보의 방응모 사장이 우리 한민족의 나이어린 딸들을 일제 식민지 군대의 성적 노리개인 종군위안부로 내몰았던 것이 떠오른다. 조선일보의 방응모 일제 당시 사장은 요즘 의 중. 고등 학교 의 여학생 정도 되는 나이어린 한민족의 딸들을 일제의 종군위안부로 나가도록 하는 일제의 적극적인 나팔수 노릇을 했다.





조선일보 방응모 사장이 일본군 종군위안부로 내몬 한민족의 어린 딸들은 일본군의 야민적인 집단 성폭행이라는 고립무원의 항거불능 상태에서 속수무책으로 몸과 마음이 짓밟히고 철저하게 유린당하는 인격살상의 비극적 현실속에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절망스럽게 무너져 갔다.





한민족의나이어린 딸들을 야만적인 일제의 정액받이인 종군위안부로 몰고 간 조선일보 방응모 사장의 행위는 반민족 범죄행위이고 나이어린 조선의 갸날픈 딸들의 인격을 살상하는 만행이었기 때문에 패륜적인 행위이기도 하다.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에 가면 지금도 조선일보 방응모 사장에 의해서 일제 종군위안부로 내몰렸던 수많은 종군위안부들중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할머니들이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나눔의 집’ 이 있다.



조선일보는 이렇듯이 친일 반민족범죄행위를 조선일보의 지면을 통해 한민족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선일보 종이신문을 찍어내던 친일 반민족 윤전기를 천안에 있는 독립기년관의 항일 문화전시관에 전시해 놓는 민족정기를 거꾸로 물구나무세워 놓는 뻔뻔스러움을 한국사회에 보여줬다.





그러나 방씨족벌 세습사주체제인 조선일보의 친일 반민족범죄행위를 바로잡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언론개혁 시민운동단체인 조아세( www.joase.org) 의 노력으로 최근에 조선일보의 친일 윤전기는 민족독립의 얼이 서린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철거됐다.





방씨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는 1986년 부천경찰서에서 경찰에 의해 자행된 여대생 성폭행사건에 대해서도 여대생이 ‘성을 도구화’ 했다고 파렴치하게 왜곡하며 성폭행 당한 피해학생의 인권을 처참하게 짓밟으며 유린했었다. 그러나 수사결과 경찰의 성폭행이 명백하게 밝혀졌었다.





조선일보는 이렇듯이 일제시대때부터 저지른 파렴치한 행위에 대해서 전혀 반성하지 않고 참회하지 않고 오히려 민족정론지라고 큰소리 치고 다니면서 대한민국의 1등 신문이라고 외치며 대한민국 사회의 가치관을 거꾸로 물구나무 서게 하고 있다.







이렇게 조선일보가 민족의 정론이고 사회의 목탁인양 큰소리 치고 다니고 있는 한국사회의 거꾸로선 가치관과 무너진 성도덕 속에서 보고 배우고 자란 한국의 학생들이 결국은 밀양에서 41명의 학생들이 여중생들을 1년 동안이나 집단 성폭행하는 비극적 상황을 파생시키는데 조선일보가 한국사회에 심어놓은 가치관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수 있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 방응모사장이 나이어린 조선의 딸들을 일제의 성노리개인 종군 위안부로 내몰아 우리의 어린 딸들을 일제의 집단 성폭행의 대상으로 전락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부천서에서 성고문 당한 여학생이 ‘성을 도구화’ 했다고 왜곡하면서도 민족정론지요 1등신문이라고 큰소리 치고 있는 것을 이번 밀양성폭행 가해학생들의 보호자들이 그대로 배운 것으로 보인다. 가해학생들의 보호자들이 오히려 피해학생들에게 큰소리 쳤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러한 측면을 놓고 봤을때 조선일보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끼친 해악은 실로 심대하다. 밀양의 집단성폭행학생들은 그래도 경찰조사과정에서 고개 숙이는 모습이라도 보여줬다. 그러나 밀양의 집단성폭행 가해학생들 보다 심각한 반민족 범죄행위와 패륜적인 범죄행위를 저지른 방씨 족벌 조선일보는 일제시대때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민족과 국가와 한국사회에 전혀 고개 숙이지 않고 있다.







방씨족벌 조선일보는 전혀 반성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고개를 뻣뻣이 쳐들고 민족 정론이요 1등신문 이라고 한국사회를 향해서 큰소리 치고 있다. 방씨 족벌 조선일보가 대한민국의 자라나는 학생들 가치관과 성도덕을 무너뜨리는 원인 제공자라고 아니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