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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만보면 당할만한개가 당합디다

이 세상에 누가 강간당하고 싶어서 당하는 사람이 있답니까?

그러면 도대체 "성폭행" "강간" 이 따위 말은 왜 있는 겁니까?



빈틈을 보이지 않으면 절대로 강간 당하지 않는다는 법이 있는 줄 몰랐군요.

그 쪽의 말은 지금까지 성폭행, 강간의 피해자들은 다 빈틈 투성이에다가

일부로 원하고, 창녀끼가 있다는 말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신고조차 못 할거라구요?

그렇다면 당신은 용기가 먼지만큼도 없는 인간입니다.

성폭행, 강간(당한 사람들)은 자기 잘못이 아닙니다.

수치스럽겠지만 숨길 일도 아닙니다.



당신같은 사람은 아마 강간을 당하면 당장 미쳐버리거나 자살할 위인입니다.



40평생 누구하나 신체를 건드린 적이 없으시다구요.

혹시 독신이십니까? 아니라면 자녀는 있으신지요.

자기 딸이 강간 당하고 들어와도,

"네가 자초한 일이야! 정말 망신스러워서 못 살겠네!!"

이러실 건가요?



당신이 당했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아, 내가 당할 짓을 해서 당한거야. 나같은 건 당해도 싸!'

이러실 겁니까?



머리에 뇌라는 게 있으시다면 생각을 하시고 글을 올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간 당할 땐 한 사람도 버거운데 40명이 있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원더우먼이 아닌 이상 40여명을 다 피해서 도망칠 수 있을꺼라 생각하십니까?



40세 라는 나이가 부끄럽지는 않으신가요?

당신 나이정도면 이젠 철이 들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정신 차리십시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당신은 그 수많은 가해자들 중 누군가의 부모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이딴 식으로 얘기할거면 조용히 입 다물고 방 한구석에 쳐박혀 있는 것을 적극 권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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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님의 글:



> 난 이날 여태것

학교도 남학생만 다닌다는 기계공학과를 나왓고

근무도 남성들만의 고유분야인 군업체에서 근무햇어도

40평생 누구하나 내신체의 털끗하나 건드린적이 없시다



난 누가 날 건드리게끔 절대 빈틈을 보이질 않아.



외진곳에 아무런 도움의 손길도 미치지 않는 남자들만 잇는곳을 아무리 철이 없어도 그렇지 여자아이 혼자 간다는것도 그렇고

도무지 난 이해가 가질 않아



여자라면 [본능적으로] 몸가짐에 조심을 하게되잇는것을

대체 어케해서 한둘도 아니고 무려 40 명이나 넘는 남자들한테 윤간을 당하냐

개는 사람을 알아보고 함부로 덤비지 못하게끔 만든것이 하늘의 질서요

40명이나 넘는 개들이 금수의 짓을 다 할때까지

아무런 두렴도 못느끼고 사람인걸 못알아보는건 이상한것 아니요.



아무리 피해자래도 나같으면

[신고]조차 못할거다



그런건 내보내지도 마세요

듣기조차 망칙하니까

이세상에 [핑게없는 무덤]없는 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