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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얘기라고 그렇게 생각없이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난 이날 여태것

학교도 남학생만 다닌다는 기계공학과를 나왓고

근무도 남성들만의 고유분야인 군업체에서 근무햇어도

40평생 누구하나 내신체의 털끗하나 건드린적이 없시다



-> 이 말은 즉슨 남자들에게 둘러쌓였다는 얘기인데

설마하니 남자가 남자를 뭣땜에 건드린단 말씀인지요?



난 누가 날 건드리게끔 절대 빈틈을 보이질 않아.



-> 미친 개가 언제 빈틈 살피고 문답 말입니까...미쳤으니까 그러는거지



외진곳에 아무런 도움의 손길도 미치지 않는 남자들만 잇는곳을 아무리 철이 없어도 그렇지 여자아이 혼자 간다는것도 그렇고

도무지 난 이해가 가질 않아



-> 님 같음 노상방뇨한거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고선 혼자 오라고 하면

퍽이나 누구 데리고 오실수 있나 봅니다...사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막말하는건 피해자에 대한 명예 훼손입니다.



여자라면 [본능적으로] 몸가짐에 조심을 하게되잇는것을



-> 이거 처음 듣는 얘기네요...어디에 나와있나요? 성경에 나와있나요?

논어에 나와있나요? 맹자에 나와있어요?

저도 남자는 [본능적으로] 여자를 지켜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대체 어케해서 한둘도 아니고 무려 40 명이나 넘는 남자들한테 윤간을 당하냐



-> 그렇다면 당신은 불량배랑 40대 1일로 싸워서 이길수 있어요?

(나중에는 70명이라고 밝혀졌으니 70대 1로 바꿔야 겠군요)

하다못해 연약한 여잔데 그걸 어떻게 뿌리친다 말입니까?



개는 사람을 알아보고 함부로 덤비지 못하게끔 만든것이 하늘의 질서요

40명이나 넘는 개들이 금수의 짓을 다 할때까지

아무런 두렴도 못느끼고 사람인걸 못알아보는건 이상한것 아니요.



-> 그럼 미친 개가 존재하는것도 하늘의 질서인가요?

미친 개 40마리가 물어 뜯을려고 작정하고 있는데 두려움을 못 느끼나 보군요.

용감한 당신에게 감탄을 표합니다. 허나 여자들은 별것 아닌데도 무서움 잘 탑니다.

그건 알아주시죠 -_-



아무리 피해자래도 나같으면

[신고]조차 못할거다



-> 그러니까 성폭행 범죄가 점점 늘어가는 거죠...

당신 가족들은 무사할거라고 안심하고 장담 할수 있어요?



그런건 내보내지도 마세요

듣기조차 망칙하니까

이세상에 [핑게없는 무덤]없는 법이요



-> 이런 말을 꺼내도 될지 모르지만

자칭 40이라고 하셨는데 맞춤법이 안맞는 단어가 쏙쏙 나오는데

그 나이가 참 의심스럽네요

그렇게 보기도 듣기도 싫으시면 아예 티비와 거리를 두셔야 겠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반드시 이 사건을 밝혀내어

더이상 이런 일에 상처입는 피해자가 없어야 하는건데

왠지 님의 글은 더 사건 악화를 부추기는것 같은데

의도가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