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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조국을 다스리기에 합당한 관리상(D)

◈통일조국을 다스리기에 합당한 관리상(D)



인간이 마귀의 죄성(罪性)에 감염된 채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후 자라나고 발전된 것은 오직 짐승의 습성 뿐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창세기6:5~7)



이 때에 행한 땅 청소가 노아의 홍수입니다. 노아의 여덟 식구에 의해 다시 번성한 인간들은 얼마 못가 참혹한 홍수사건을 잊어버리고 또다시 죄성으로만 자라나고 발전하여 하늘 꼭대기까지 올라가려고 오늘날의 우주탐사와 같은 바벨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어리석음을 중지시키려고 언어를 혼잡케 하여 공사를 통제하는 기능을 마비시켜 버렸습니다. 그 후에 아브라함을 만나 언약하고 축복한 후 천하만민의 죄악과 죄성을 사하시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고, 그 후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와 은총으로 문명 사회를 이룩하여 삶의 질을 높여 주었으나 또다시 등 따스고 배부르니깐 자력으로 인간의 생성과정과 시조를 찾아보려 시도함으로 말미암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렸습니다. 즉 말은 통하나 의사가 일치하지 않는 이념분쟁으로 온 인류의 사상이 천갈레 만갈레 핵분열을 일으켜 찢어져 장차 물리적인 핵무기에 의해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죄성을 지닌 인간들이 왕정제도에서 나오는 독재적 통치권력을 무너뜨리고 마침내 인간 개개인이 가진 인권을 왕으로 등극시켜 민주주의라는 정치제도를 만들어 다수(多數)가 왕이 되는 도박판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왕정제도에서의 독재자들은 그나마 하늘 무서운 줄은 알았으나 이 도박판에서 태어난 왕들은 하늘(선) 무서운 줄을 모르며 오직 물리적 손익과 숫자적 다소에만 감각을 느끼는 기계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기계들의 본성은 선악에 대한 개념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선악의 잣대에 의하여서는 작동되지 않고 오직 물질적 손익과 숫자적 다소에만 감각을 느껴 작동합니다. 이것이 공상영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우주인들의 본체입니다. 우주인이란 사단이 만들어 놓은 마지막 걸작품입니다. 선악을 인정하는 풍조 속에서는 악마의 입지가 항상 불리하여 좁아지지만, 선악을 모르는 기계적인 풍조(이치) 속에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게 됨으로 말미암아 오직 악마의 자유천지가 됩니다.



왕정제도에서는 그래도 선에 뒤쫓기는(두려워하는) 악한 왕들이 치리하여 일말의 인간미라도 느낄 수 있었으나, 이제 인권에서 나온 권력은 악한 왕보다 더 인간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즉 선조차도 두려워 하지 않는 기계인간들이 되어 인간성 자체를 말살하려 합니다. 그래서 하늘(선)의 책망을 듣지 않게 되어 범죄하는 일에 대해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죄의 마음들(김정일.김대중.노무현)은 마냥 자유를 느끼며 즐거워 하나, 마음 한 구석에 미약하게 살아남아 잔존한 선한 양심(보수우익)들은 이러한 기계인간(우주인)의 압제와 만행에 심히 탄식하며 울부짖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주주의 시대의 최고 최대의 자유자는 인간의 죄성일 뿐, 진실과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선한 양심은 기계인간의 악습에 의해 질식해 가고 있습니다.



왕정제도를 걷어 치우고 죄성에서 해방되지 못한 채 스스로 왕이 되어 관리들을 임명(선출)하는 오늘날의 인간(유권자)들, 그들은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한 폭군, 곧 기계인간(우주인)들이 되어 허다한 미인(입후보자)들을 나열시켜 놓고 그들에게 추잡한 수청행위와 권력남용을 요구하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신종 탐관오리들이 되었습니다. 즉 누가 누가 나의 범죄심리를 최대한으로 충족시켜 줄 새로운 서비스(정책)를 고안해 가지고 있느냐 하고 심사합니다. 죄성을 지닌 인간이 왕이 된 이상, 죄악을 가장 멋드러지게 행할 사람을 관리로 임명하는 것이 당연한 심리입니다.



누가 누가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우리들의 죄성과 탐욕과 이기주의를 충족시키는 일에 가장 뛰어난 일을 할 수 있느냐 하는 콘테스트가 바로 민주주의 선거입니다. 이들이 내다 놓은 경매품(권력)을 낙찰 받으려고 모여든 고객들이 바로 입후보자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죄성과 탐욕의 이기주의를 최대한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고객(입후보자)에게 권력을 낙찰합니다. 이런 방향으로만 질을 높여 발전하는 것이 민주주의 정치제도의 산물이기 때문에 점점 더 인간생활의 필수품인 선과 진리와 도덕과 정의와 자유와 평화의 길에서 멀어지고 오늘날과 같은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의 붉은악마 추대사상과 노인 비하사상과 부모(하나님) 적대행위가 창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통일조국을 건설할 보수우익의 우국지사들은 이러한 기계인간을 양산하는 민주주의 정치제도에 오로지 매여 있지말고 이제 하늘(선)을 우러러 보고 민주주의 정치제도를 신봉하는 사상에서 그리스도를 신봉하는 인성으로 거듭나십시오. 민주주의 제도를 고치려 말고, 민주주의 제도를 전적으로 신뢰하려는 마음(기계적인 판단, 우주인)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인격(사람의 마음)안에서 민주주의 제도를 사용하라는 뜻입니다. 선한 제도(기계)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마다 모두 김정일과(科)의 기계인간들입니다. 오직 선한 양심만 모든 제도를 선하게 사용할 뿐입니다. 제도에 지배받는 인간이 되지 말고 제도를 지배할 수 있는 참된 인성을 회복하십시오. (다음 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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