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조국을 다스리기에 합당한 관리상(C)
"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 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구나"(아가서6:4)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아가서6:10)
여인(관리)의 아름다움은 단순히 미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그 미모를 선용하고 간수할 수 있는 살벌하고도 엄위한 기상이 함께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그 위엄스러움이 마치 전투태세를 취하고 있는 정열된 군대와도 같다고 하였습니다. 추상같은 위엄, 곧 서릿발 같은 냉혹함이 자리잡고 있어야만 온전한 여인(관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남자(자기 국민)를 보위하고 또 자기 자신을 지키고 방어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자기 몸의 주인 이외에 자기 몸(국토)을 넘보는 자는 무조건 주적으로 간주하여 목숨바쳐 싸워 이겨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에 만반의 전투태세를 취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 몸의 주인(국민)에게는 몸과 마음이 항상 열려 있으나 자기 주인을 멸하려고 넘보는 자에게는 주적으로 대적하여 몸과 마음의 문을 닫고 때로는 방어자세를 뛰어넘어 공격하여 괴멸시킬 일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주인(국민)을 대적하는 자에게만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주인(국민)이 하나님께 불성실하여 방만한 태도나 야만스런 행동을 하여 하나님의 대적이 되었을 때에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서릿발 같은 충언(치안 유지를 위한 강력하고도 공정한 채찍)을 고하여야 합니다. 이와 같은 품위와 기상과 능력을 가진 여인이 바로 하늘이 가르친 관리정신(미모)으로서 점과 흠이 없이 자기의 생명과 자기 주인의 생명과 자기자신의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기 주인에게는 몸과 마음이 열려 있고 자기 주인을 대적하여 멸하려고 하는 자에게는 주적이 되어 몸과 마음를 닫고 방어하거나 공격하여 괴멸시켜야 하는 것이 현숙한 여인(관리)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자기 주인에게는 몸과 마음을 닫아 앙숙이 된 상태하에서 오직 자기 주인(국민)을 짓밟아 멸하려고 하는 대적에게만 몸과 마음을 열어둔 채, 마음 내키는 대로 들어올 수 있도록 방치하는 여인은 참된 아내(관리)가 아니라 음부(역적)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 나라 집권정당 열린우리당은 어느 쪽으로 문을 열어 젖히고 누구를 위해, 누구와 목숨걸고 열심히 투쟁하는 여인인지...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산천초목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명한 악인을 보고 알면서도 어찌하여 하늘과 땅과 산천초목과 국민들은 그 음부를 쫓아내지 못하고 지켜보고만 있느냐고요?... 그 이유는 오직 그들을 쫓아낸 다음 그 자리를 매꿀만한 현숙한 여인이 없다는 뜻입니다. 한나라당 정치인이나 우국지사들이 그 자리를 충분히 매꿀 수 있다고 하겠지요. 물론 그들 열린우리당보다는 낫겠지요. 그러나 열린우리당보다는 잘할 수 있다는 그 말(뜻, 생각)이 바로 그들을 쫓아낼 수 없는, 하늘과 땅과 산천초목과 국민들의 이유입니다. 즉 그들(노무현과 열린우리당)보다 낫다는 것이 그들을 추방할 수 있는 이유가 못되고, 나라와 민족을 바로 이끌어 나갈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없는 것이 근본원인입니다.
그렇고 그런 여인이 고명한 남자에게 다가 와 "창녀보다는 제가 덜 지저분한 여자이니 저와 결혼해 주세요"라고 뻔뻔스럽게 자랑한다면 그 여인과 결혼 하겠습니까?... 지금의 야당 정치인들과 우국지사들이 집권 열린우리당보다는 자신들이 한결 잘할 수 있으니 제발 하늘과 땅과 산천초목은 그들을 쫓아내 주고 자신들을 이 땅의 아내로 맞아달라고 입에 거품을 머금고 외쳐대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보다는 덜 지저분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은 이 나라 이 민족이 어느 정도의 고명한 남자인지 알지 못하고 김대중.노무현보다는 뛰어나다는 것으로 감히 청혼을 하려 합니까?...
본인이 마흔 살에 이르러서야 간신히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맨 주먹 빈 털털이에 학력도 직업도 불분명한 주제에 더 이상 노총각이 되어 썩기 전에 적당한 여자를 만나 살아가라고 주위에서는 성화입니다. 모두다 한결 같이 세상 상식만 의존하고 나를 비하하여 대충 여자를 골라 홀아비 신세 면하라?... 그것이 제가 결혼하여야 할 이유로 생각하고 접근하는 여인, 그런 여인을 평생의 반려자로 삼는 다는 것은... 내가 나에 대한 무시행위이며 반역행위입니다. 여인이 한 남자의 아내가 되려면 그 남자의 위상과 포부를 살펴보고 그 보필자 구실을 할 수 있느냐를 헤아려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남자에 대한 위상과 포부와 진실을 알려하지 않고 고기덩이 수준으로 평가하여 "그 주제에 무슨 여자를 골라? 창녀가 아니면 아무나 데리고 살아야지, 쯧쯧..." 이런 막가파 여인의 생각이 제 아내가 될 수 있는 올바른 마음이 될 수 있겠습니까? 나의 진실을 알지 못하는 자는 내 아내가 될 자격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 "궁상맞은 생각말고 총각신세나 면하는 것이 현명한 짓이야"라는 식으로 설교하려는 여인을 아내로 맞으라?... 기가 막히는 착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 땅의 야당 정치인들과 우국지사들은 열린우리당보다는 자신들이 나으니 하늘과 땅과 산천초목과 국민들은 제발 그들을 단죄하여 쫓아내고 자신들을 이 땅의 아내로 맞아들이라고 합니다. 창기 같은 열린우리당보다는 자신들이 낫다는 이유로 이 땅의 관리가 되어야 한다?... 그들은 저질 여인을 단죄할 정도의 수준일 뿐, 아직도 이 나라 이 민족의 수준을 제대로 알고 있는 정답자가 아닙니다. 못된 여인일수록 저 여자보다는 내가 낫다는 식으로 남자를 유혹하나 현숙한 여인은 자기가 섬겨야 할 남자의 위상과 포부와 진실을 살피고 그 수준에 맞도록 처신하고 몸단장 하는 일에 여념이 없습니다.
정신들 똑바로 차리십시오. 그대들이 알고 있는 한반도와 그 거민들의 위상은 그대들이 추정하고 있는 그 정도의 수준을 훨씬 웃도는, 세계만민 모든 민족들보다 위대하고 뛰어나다는 것을 깨닫기 전에는 결단코 이 나라 이 민족의 참된 관리로서 아내로서 정식 결혼할 수 없다는 것을 아십시오. 상대방(남자)의 위상을 저속하게 판단하고 접근하는 여인들에게는 결단코 고명한 남자가 자기의 모든 것을 맡기지 않습니다. 여인이 남자의 위상을 돈과 권력과 명예의 잣대로 평가하면 일평생 창기 같은 여인이 되어 돈환 같은 남자와 잠시잠깐 동거하는 삶을 살게 되고, 인간 내면의 진실과 정직과 정의의 잣대로 평가하게 되면 고귀하고 순결한 아내가 되어 영원한 동반자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껏 이 나라 이 민족의 아내된 관리들이 항상 이 민족의 위상을 부와 권력과 명예의 잣대로 평가해 엽전 정도로 취급하여 "너희들은 열강국 틈바구니에 낀 새우들이야, 그러니 내 말 잘 듣고 잔머리 잘 굴려 이 고래들 사이에서 생존하는 방식을 익혀!"라는 박정희 정신만 익혀 온갖 비리와 악행과 모략과 술수와 매국노 짓만 일삼는 정치인들만 등장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정신을 차리고 먼저 이 국민들의 위상을 이 지구상 그 어떤 강대국의 지도자나 국민들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믿고 자신의 언행과 몸단장을 제대로 하여야만 비로소 매국노들을 쫓아내고 동북아의 실세로 통일된 국가를 건국할 수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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