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차이잇게 만든것을] 인간의 의지로 [획일화, 무차별화 시키자는 것이]바로 공산사상이며.
그러나 [하늘로부터 많이 받은자]가 [적게 받은자]를 좀더 보살피고 베풀어야 한다는 [그리스도정신]에 입각,
[공산사상]의 일부가 [자본주의]개념에 도입된것이 바로 [대부분의 현대 자본국가가 실행]하고 잇는 [수정 자본주의]인것.
그러나 내가 소위 그간, [운동권]혹은 소위[공산사상]이란것을 신봉하는 자들을 관찰한 바에 의하면,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겟지만,
[인간적 노력]을 게을리 한채 [나라탓] [이념탓][교육탓]만을 하며 소위 [얻어먹는데]익숙한 생활을 하며 그것도 모잘라
[체제에대한 반감]과 [반란]적 성향을 간간이 노출하는것을 볼때, 나로서는 결코 그들의 [잠재적위험]에대해 항시 경계를 버리지 않을수 없는것입니다.
물론 [하늘로부터]받은게 많으면서도 [남이야 잘살든 못살든] 나만 잘살면 된다는 식의 [이기적]생활을 하는 사람들로 인해 [공산주의]가 항상 그 추한몰골을 다시 드러내려하는것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진것]을 나누는 생활을 해오고 잇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리고 아무리 베풀어도 [그들 스스로가 가진 자격지심]에 의해, [가진자에대한] [무조건적 적대감]을 버리지 않는것을 볼때,
결코 [민주화??]란 이름으로 [획일적 평준화, 혹은 의지적 평준화]를 이루려는 자들을 경계하지 않을수 잇는가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조차 [세금을 국가에 납부함을소써] 국가 공권력에의 순명을 강조하셧거늘,,
[하늘이 만들어논] 차이를 부정하고 [인간적 의지로 획일화]를 꿈꾸는 것은 분명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에대한 [중대한 반란이자 도전]인것이다.
또한 우리사회를 지배하는 무조건적 [남성우월주의나 여성의 비굴의식]또한 [개인간의 능력차]및 [하늘의 복]등을 무시한 [공산주의의 의지적평등개념]에서 파생된것으로서
분명 여성중에도 [남성못지않은 능력과 복]을 하늘로부터 부여받은자가 잇으며 --영국의 대처나 미국의 올브라이트, 한국의 경우 엄앵란 현미씨 정도--, 남성또한 [몸만남성일뿐] 하늘로부터 [열성인자]를 타고난 자가 잇다는 점을 상기할때
(이런말씀드려 죄송하지만 사실임)
[획일화된 호주제]는 타파되어야하고 남,녀중 [더많은 정신적 능력과 복]을 누리는 자가 호주가 되어야하는 것이다.
(성서말씀에 [성령이 오시면] 남녀의 구분이 없어진다 하셧음)
인간의 법은 감히 [하늘의 권능으로 부여된것]상위에 놓일수 없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