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안경 48-32 공고를 살리자카이.....
1. 교육
바람직한 교육경로?
중졸자가 진학시 실업고와 인문고로 나눠서 가되,
인문고지향은 오직 대학이 목적이거나 기타 인문직업지향이어야 하고,
실업고지향은 실업고를 마치고 바로 기업에 입사하여 그곳에서 사내대학 또는 야간대나 개방 또는 방송대에 진학하여 공부하여 이론과 실무를 함께 겸비하고<좀 더 힘들지만 단시간내에 상당한 시너지가 당연히 결과되는>. 인문고졸업자 역시 대학진학 또는 바로취직을 하여서 역시 직업과 피교육을 함께 누리면서 자신의 인적능력을 향상시켜가고.......
결국 이렇게 되면 다만 실업고 진학자나 인문고졸업자의 취직후 진학이 오히려 인문고졸업후 대학진학보다 더 유히하게 된다. 물론 노력은 좀 더 해야 하고 육체적 피로를 더 감수해야 하고, 낭만 같은 여유는 결핍되는 선택안이지만, 단시간내에 2배~몇배의 결과가 기대되는 그런 경로를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 특히 국제적으로 경쟁하는 시대에는 가진 것 적은 한국의 경우라면 필수선택종목으로 지정해도 넘침이 없을 듯.
과거 만새가 이런 제안을 하였고(물론 감청된 것이지만), 이 말을 토대로 전대통령 DJ께서 이와 관련한 위에 적은 것과 유사한 공약과 그리고 방침을 국민앞에 발표한 적이 있는데, 결국 결과되고 나타나게 된 것은 그런 방향이 아니라 역방향적으로 나타났다.
즉 IMF구제금융시대를 지나고 그 이후에 역시나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수출','국가경쟁력재고','인적자원의 능력재고','인력수출의 가능성타진'등이었는데, 당시를 기억하자면, 인적자원의 능력재고가 오직 MBA로 쏠렸고, 그 MBA라는 것이 결국 겿영에 치중한 즉 경제에 치중한 인적자원재고인 것이며, 결국 인문고-상경대-상경대학원의 경로가 오직 최고의 경로임만을 증명한 샘이 되었다.
물론 국민의 정부 출범 직후부터 직업훈련등에 한동안 치중햇지만, 그 결과는 고염불에 그친 형식적인 것으로 증명되었고, 단기처방이라는 한곔반을 여운으로 남긴 것이었다.
DJ께서 만새의 취지에 동감하면서 한 말이, 사내대학육성, 그리고 고교졸업후 바로취직하여 일과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잇는 여건을 마련하겟다고 햇고, 물론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직업훈련을 실시하겟다고도 햇고, 그런 직훈기관을 설치 내지는 정비하겟다고도 햇다. 그리고 성실한자가 최고의 대접을 받게 하겟다고도 햇다. 경쟁력잇는 인적자원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겟다고 햇다. 물론 국제경쟁력 잇는 인적자원으로 말이다. 이 취지는 만새가 기왕에 그리고 대선당시에 발언한 내용 그대로 이고, 물론 당시 만새의 경제학 레포트에도 제안된 내용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발언이 실현되려면 어제의 삼성 사내대학 같은 것들이 당시에 속속 생겨냐야 하는 것이었고, 특히 실업고 학생들이 그 헤택을 다분히 볼수 잇는 것이어야 했다.
이런 제안취지는 만새가 비록 고교시절 책을 덮어버린 후 공부와 담을 쌓앗지만, 그리고 공부의 기회를 잡으려 해도 잡지 못하고 한동안 지냇지만, 결국 만새가 노동하며 공부한 그 효과가 매우 큼을 스스로 느끼면서 그런 바램을 그대로 나열햇던 것이고, 또한 오직 자신의 고유기술만에 안주하는 근로자가 좀 더 노력하여 공부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몇배가시키는 것은 결국 자신의 경쟁력을 학보함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손색없는 인적자원이 될 수 잇을 것이란 발상에서이다.
그리고 오히려 공고등 실업고 출신자들이 자신의 노력만 가미한다면, 좀 고생은 되어도 결국 장래에는 인문고졸업후 정규대학졸업자보다 더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잇다는 확신도 있었다. 그리고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바랫다.
이 자체의 실현만으로도 상당한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것이고, 학력낭비를 줄일수도 있는 것이고, 그럼으로써 덤으로 기술력도 유지 내지는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고, 교육의 편식도 제어할 수 있는 것이고, 이럼으로써 요즘과 같은 오직 대학에 메달리는 그런 폐단도 줄여나갈 수 잇는 것이고...등등 수 많은 효과가 당연히 기대된다고 보앗다. 그러나 만새의 바램과 희망은 결코 나타나지 않고, 오직 인문고-대학-MBA코스가 최고의 가치로 그리고 인문고-대학-고시페스가 최고의 가치로, 그리고 인문고-대학-인기고수익직종이 최고읙 가치로만 자맇하게 되고 말앗으며, 공고등 실업고는 고사위기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하여 만새는 전대통령에게 솔직히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물론 한계도 잇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지 말라고 제안한 것은 힘으로 밀어붙이며 관철하면서, '하여주십시오'에는 형식에 그치고 말앗다. 그러나 그것도 역시 과거사일 뿐이다
지금이라도 기술의 중요성, 인적자원의 중요성, 그리고 학력낭비의 페단의 팽배, 사회정의실현의 필요성 대두, 실용적인 직업훈련의 필요성 대두, 산업균형의 기울기 각도가 처짐에 대한 적신호, 학문의 편식현상 심화, 소득및 삶의질격차의 심화, 국제경쟁력에의 적신호 감지, 실업고 고사위기, 소수댛삭을 제외한 상당수 대학의 사회적 대접의 소외현상 팽배...등등 수 많은 폐다과 필요성이 지금 우리 앞에 놓여 잇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돌파구를 마련해 가야하고, 그것은 차분히 그리고 신중히 그리고 확신차게 가 그능성이 타진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문제만 구겨하면서 넋잃고 서 잇기만 한다면, 누구도 이를 해결해 주지는 않을 것이고, 그리고 오히려 경쟁자들은 이를 즐기며 자신의 떡만을 계산하고 있을 것이다.
자! 지금부터라도, 오직 형식적이고도 전시적인 뭐 기존연구인력에 대한 대우를 위해 국회의원을 몇명 시켜주고, 장관을 몇명 시켜주고, 그리고 고위관료로 몇명 채용해 주고, 그리고 월급 몇푼 더 얹어주고...하는 식의 비젼도 미래도 없는 그런 시도는 그만두고, 현실적이고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미래지향직언 우리의 실마리를 하나 풀어가자. 그것이 바로 '설업고 살리기'다. 이를 위해서는 오직 대학진학에 동일게열 특헤를 몇배당 주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실업고 졸업자가 오히려 인문고 졸업자보다 더 대학진학이 용이하게 여건을 만들어 가면 된다. 그것이 예컨대 서울대 진학에 실업고생을 특헤준다면 위헌의 소지가 다분이 존재하는 것이어서 그런 방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일태면 삼성그룹에서 사내대학진학 허락의 조건으로 삼성회사의 근로자로 입사할 것을 조건으로 하다고 할 때, 아마도 그 대학은 인문고 졸업자는 바램도 가지기 힘들 것이고, 오직 실업고 즉 주어진 사정조건에 부합되는 양질의 인력이 구름때처럼 몰려들것이 뻔한 것이고, 결국 그 사내대학 진학자는 대개업 근로자가 되는 꿩알과 그리고 사내특수기술을 터득하여 스스로 대졸자격과 동시에 능력을 배양할 수 잇는 좋은 기회를 얻는 꿩마저 손에 쥐게 되는 샘이다.
자! 이런 조건의 대학진학희망자를 각 유수대기업에서 모집한다면, 그 대학의 경쟁력 또한 상당할 것이고, 물론 그런 경우 취업 및 진학조건을 실업고출신자만이 할 수 있게 입시경쟁조건으로 특수기술을 요구한다거나 특수기술과목 이수를 요구한다고 할 때, 그리고 각 기업의 관련기술에 맞는 실기 및 이론을 상당 정도 가춘 이를 요구한다고 할 때 이는 누구도 '불평등'한 입시요강이나 조건이라 이의할 수 없는 위헌과는 거리가 먼 자연스런 실업고 육성책 및 구사일생책이라 아니할 수 없고, 또한 위에 적은 상당한 취지를 실현가능케 하는 그런 미래지향적 대안이 아닐 수 없다.
지금 기술자들, 그리고 기수을 중시하는 국민들, 그리고 실업고교육자들 모두는 만새의 취지에 공감할 것ㅎ이다. 이들 누구도 기술자를 고위공무원시켜달라거나 국회의원시켜달라거나 아니면 그쪽에 기득권을 달라고 요고하지 않는다. 오직 기술이 중시되고 기술이 대접받는 그런 풍토마련만을 그들은 요구할 뿐이다. 또한 한국의 교육의 미래지표이기도 한 것이다. 힘 잇는 분들 참고하시길 바라며, 삼성의 그런 선택에 박수를 재차 보낸다.
2. 이혼
어제에 이어, 이혼은 신중하고 조심스럽고 상당한 고민 끝에 선택하는 평상인들이 기피의 대상으로 삼는 단어다.
따라서 이혼이 기업가치를 의도적으로 함몰시키는 행위라거나 영업을 방햏한 고의가 잇다고 이를 주장하려면, 이혼이 가장이혼이거나 미리 부부가 짜고 사기이혼을 했음을 입증해야 할 것이며, 또한 재판부는 이혼을 당연히 조심스럽고 고민을 거듭하고 그리고 회피의 노력을 다했다고 이를 당연히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뒤엎을 만한 확실한 입증을 어제의 말한 그 모건설회사가 당연히 그리고 필히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소송당한 피고측에서는 다만 입증할 사안이 자신의 가장행위의 터무니 없음과 사기이혼이 아님을 간단히 입증하면 되고, 그리고 중요한 입증사실로는 당시 동종업체들의 불황정황만을 단순히 입증하면 된다. 이렇게 되면 이혼과 영업손실간의 인과관계가 단절되어버려서, 솔직히 다만 그 손해액 인정에 있어서 그 액은 안개에 직면할 뿐이다.
어제의 글과 오늘의 글을 합해서 판단하시길......
3. 만새
어제의 그 '이모'의 발언으로 만새가 그 전에 얼마나 그것때문에 골탕을 먹었을까가 당연히 추측될 수 있다. 만새는 그것도 모르고 노조가입자르 늘리기 위해 동분서주 해도 성과가 없고, 오직 새로 입사한 이들만이 추가의 대상자였을 뿐인데도, 솔직히 현재로서는 당시 좀 더 일찍이 노조를 포기햇더라면 얼마나 좋앗을까!라는 생각이 들 뿐이다.
그러나 그놈의 약속이 중요하기에 만새는 무식하게 그 약속이행에 너무 골몰한 것인데, 그 약속이행의 노력에 대해서는 결코 후회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왜냐면 이것은 과거의 실적이고 만새의 재산이기 때문이다. 약속이나 신뢰는 과거나 현재 미래에도 매우 중요한 그리고 최고의 갖추어야 할 덕목임에 틀림 없기에......
그리고 만새가 그 즈음 즉 92~93년 당시 선을 자주 보았는데, 물론 어머니의 성화를 받아들인 것이지만, 이사한 점은, 고 여자들 모두 미모나 기타에 그리 좋은 조건인 이가 하나도 없었고, 그들이 일방적으로 만새엑 퇴짜를 스르럼 없이 놓앗다는 것이다. 거것도 당시에는 만새도 별로 달갑지 않았기에 대수롭게 넘겼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다 이유가 잇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여간 그 선을 몇번 보는 사이에 93년 9월경에 박모양과 선을 보게 되고 그 여자와 약 3월간 만났는데, 회사이야기를 하던 중에 그 최모양에 대한 이야기도 오갓다. 그런데 그 박모라는 여자가 그 최모의 행위가 '사랑'행우라고 한다. 그런 말을 몇번 남기고 대뜸 그만만날 것이 통보된다. 그러나 그 이전에 잠시 망설이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회사친구들과 만난 이후 그만 만날 것이 통보되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회사에서는 각종의 압력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압력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인 방법을 모두 동원했다. 어제 말한 대로 마내는 자포자기, 그리고 무기력, 그리고 약간의 수긍이라고 말햇다. 그 수긍이라는 것이 만새의 맘이 결코 동하지 않앗음에도 미안한 감정이 일시적으로 들었다는 말이다. 즉 마새는 별볼일 없는 놈인데, 그놈ㅇ르 그렇게 위해준다니!라는 생각, 그러나 실재 만새는 괴롭힘을 당햇지만 말이다. 그래서 그 '수긍'이라는 말을 한 것이다.
만새가 번복을 한 것은, 당장 번복의 표시가 아니라, 전의 선본 여자와의 문제에 대한 사싫락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의를 제기하며 번복의 의사표시를 했다. 그러나 역시 우려대로 반격이 개시되었다. 그러나 만새는 당시 그 선본 박모양과 그 당시에 모든 문제에 대한 의심도 그리고 잔정도 말끔히 정리해 버렸지만, 그 이후로 만새는 지옥행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번복의 의사표시는 그 며칠 사이에 확정적인 다짐으로 변하고 만다. 그 이후 결코 그들의 강제력에 굴복하는 일은 없엇다.
그러나 문제는 당시 심각한 공격을 당하면서 만새도 약간의 반격을 하고자 하여, 그 도움요청이 사내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엿기에, 당시 노동운동단체들에게 일정한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그 주문에 응ㅌ하지 않았고, 오히려 덤으로 만새에 대한 공격이 가미되었을 뿐이다. 이 문제는 결국 지금 판단해도 모호한 것이지만, 그들이 일부단체는 합동하고, 일부단체는 묵인한 경우다. 그러나 결국 그 일로 그 이후의 모든 만새에 대한 침탈을 그 최모양에게 돌리는 게기가 되고, 만새를 압력하는 무기로 삼게 된다. 즉 만새의 사내에서의 당함을 그들도 기왕에 알고 잇는 것이고, 그 심함의 정도 또한 잘 안다. 그리고 그 당시의 만새의 몸상태나 회의나 순환논리에 빠진 상태, 그리고 일정의 포기상테애 빠진 무기력 상태를 그들 일부는 잘 알고 있다. 왜냐면 만새가 이미 말했기 때문에....
그 발언은 '만새가 주제넘게 너무 고급스런 병을 앓고 있다. 회의에 빠졌다. 만새가 여직껏 사치행위를 한 것인가!....'이다.
그러니 당시 당한 기억은 만새를 억제하는 수단으로 삼기에 너무나 좋은 것일 것이다. 그것을 만새가 이겨내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지만,그런 과정은 다음에 말하기로 한다.
아무튼 그 수긍은 그렇게 솔직히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술수는 만새를 제압하려 시도한 것이 실수다. 만새는 일시적 제압은 당할지언정 상당한 제압은 당한 기억이 없다. 누구에게라도 말이다.
아무튼 만새에 대한 약물투여는 퇴사시까지 분명히 잇었다. 그 근거로는 만새가 전임자에서 현장업무로 복귀하고 같은 노동을 하는데도 그 힘의 부침이 퇴사시까지 지속된 점이다. 참고로 만새의 회복은 1달이면 된다. 지금도 그렇다. 그리고 그 이후 그곳 퇴사 후로 이곳 안산시 반월공단의 과거에 근무햇던 곳에서 3월간 근무햇는데,전혀 힘의 부침같은 것은 없었다. 오히려 당시 그곳 직원들은 만새의 노동정도를 아마 놀라와 하며 바라보앗을 것이 분명하다. 이것이 입증할 수 잇는 충분한 근거다. 물론 또 하나의 근거는 그 요의 94년 전주에서의 이마에 장치삽입 사건이 있은 그 죽림온천의 노가다 일인데, 그곳에서의 한달 좀 넘은 기간의 노동 역시도 힘에 넘쳐서 해 냈다. 즉 장시간 노동해도 그 피로감은 그리 크지 않았고 밤마다 소주와 삼겹살을 먹었어도 지치거나 살찌지도 않았고, 다만 콘크리트물이 피부에 스며들어서 피부이상증세만 약간 있었을 뿐이다. 아차! 그런데 왜 하필 그 같이 일하는 이중 하나가 현직 국회의원의 이름으로 행위했을까?...분명히 그는 김씨로 추정되는데 말이다.
즉 그 도중에도 약물이 투여되지 않으면 만새는 펄펄 날았다는 말이다.
2004.12.7 민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