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김대중칼럼] `人事 亡事`의 교훈 에 대해서
(김대중) 93년 초 대통령 당선자인 김영삼(金泳三)씨는 인사(人事) 정책을 묻는 필자에게 이런 대답을 했다. “알다시피 나는 6·25전쟁과 그 직후의 혼란시기에 젊은 시절을 보냈기에 공부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그후 곧 정치에 입문(入門)해 오늘날까지 정치투쟁으로 40여년을 보냈다. 그래서 나는 취임하면 공부 많이 하고 머리 좋고 능력 있고 훌륭한 인재들을 두루 쓰겠다. 나는 그들을 북돋아주고 결정을 내리고 책임을 지는 정치를 하겠다.”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씨 족벌세습사주체제의 조선일보 김대중 기자는 김영삼 대통령의 인사정책에 대한 비판을 도구로 해서 노무현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에 대한 비판으로 김대중 칼럼의 결론을 맺고 있다. 인사정책은 국가나 언론기업이나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조선일보가 소유와 경영과 편집분야에 있어서 유능한 인재를 채용했었다면 오늘날과 같이 양심 있는 한국인들의 비토의 대상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 김대중) 그러나 그후 김 대통령의 인사는 자신의 약속과는 달리 전횡과 독단으로 흐르는 경향을 보였다. 몇 년이 지난 후 필자는 김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정치인 출신 관리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대통령은 이 나라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민감한 정보를 제일 먼저 제공받는 사람이다. 대통령이 그 정보와 관련된 문제를 각료나 참모들에게 물어보면 아직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대통령은 차츰 자기가 ‘가장 많이 아는 사람’으로 착각하게 되고 참모들은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이 되고 만다. 대통령은 자연히 참모의 중요성을 잊게 되고 인재발탁의 필요성을 등한시하게 되면서 자기가 세상을 제일 잘 주무르는 만능의 통치자로 착각하게 된다. YS도 예외는 아니다.”
(홍재희) ======= 냉전 수구적인 방씨 족벌사주체제의 조선일보 김대중 기자가 김영삼 대통령의 인사에 대해서 비판할 도덕적 정당성이 있을까? 김영삼 대통령은 재임기간 중에 여러 실책을 통해 국민적 비판에 직면한 적이 여러 번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전 수구적인 조선일보와 김대중 기자가 권 언 유착을 통해 떠받들어왔던 박정희의 유신정권과 전두환의 신 군부 쿠데타 정권에 이르기까지 군사독재정권이 정권의 안보를 위해 한국군내부 깊숙히 심어 심어놓았던 한국군 내부의 이른바 ` 하나회` 인맥을 과감하게 뿌리뽑는 대한민국 군부 내의 군 인사혁명을 이룬 성과에 대해서는 슬그머니 비켜가고 있다. 전임 대통령의 공과를 얘기할 때에는 비교적 객관적으로 접근해서 평가해야 언론 소비자들이 공감하게 된다.
(김대중) 김대중(金大中)씨는 전임들의 병폐를 잘 파악했기 때문인지 ‘인사가 곧 만사(萬事)’라는 표어를 내걸기까지 했다. 그러나 DJ야말로 잘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은 또 다른 형태의 인사 전횡자였다. 그는 전임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기는커녕 인사의 지역성에 더욱더 함몰해 버렸다. 결국 인사를 그르쳐 만사를 순조롭게 이끌지 못한 불행한 대통령으로 기록되고 있다.
(홍재희) ====== 냉전 수구적인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 김대중 기자는 김영삼(金泳三)씨와 김대중(金大中)씨의 인사문제를 거론하면서 뭔가 크나큰 혼돈을 하고 있는 듯하다. 냉전 수구적인 김대중 기자는 김대중(金大中)씨가 ‘인사가 곧 만사(萬事)’라는 표어를 내걸기까지 했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필자가 알기로는 그러한 표어를 내걸은 사람은 김대중(金大中)씨가 아니라 김영삼(金泳三)씨로 알고 있다. 이렇듯이 양 金씨의 인사문제에 대해서 혼란스러운 인식을 보여주고 있는 조선일보의 김대중 기자의 칼럼에 대한 언론 소비자들의 신뢰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홍재희) ======= 그리고 김대중 기자가 제기하고 있는 김대중(金大中)씨의 인사정책 가운데 `지역성에 더욱더 함몰해 버렸다. ` 라는 주장도 설득력이 약하다. 박정희 정권때부터 수십년 동안 영남지역의 정치인이 집권하면서 호남지역 공직자들을 일방적으로 소외시키는 인사정책을 통해 형성된 잘못된 인사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김대중(金大中)씨의 인사정책에 대한 평가를 해야한다고 본다. 부연한다면 김대중(金大中)정권 이 집권하는 동안에도 지금까지 문제가 되고 있었던 고위공직자들의 영 . 호남 분포비율이 역전되지 않았다.
(홍재희) ======= 그리고 김대중 정권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개인의 자아실현과 한반도 평화와 민족화해를 위해 기여한 사람들을 공직에 임명해 공직사회에 참신한 인사 풍토를 조성하는 등 신선한 충격을 주는 긍정적으로 기여한 측면을 조선일보 김대중 기자는 간과하고 있다. 그것은 곧 김대중(金大中)정권의 인사정책이 냉전 수구적인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 김대중 기자의 주장과 같이 `인사의 지역성에 더욱더 함몰해 버렸다` 는 주장과 달리 다양한 인사정책의 패턴을 보여줬다는 점을 실사 구시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김대중) 민주화 정권 역대의 대통령들이 인사의 묘(妙)를 얻지 못한 데는 그에 앞선 정권의 장기집권에 그 원인이 있다. 장기집권의 폐해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그중 두드러진 것은 인재(人材)의 싹쓸이다. 적절한 타이밍의 정권교체는 그 정권에 맞는 인재를 분배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 정권의 장기화는 그 배분의 흐름을 막아 한쪽으로는 어용(御用)을 양산하고 그 반대쪽에는 투쟁자를 극단화한다. 오랜 기간 기다리다가 ‘다음 버스’를 기약할 수 없는 사람들은 속절없이 ‘장기집권의 버스’에 합승하고 그 인재는 결국 일회용으로 끝나고 만다.
(홍재희) ======= 냉전 수구적인 김대중 기자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민주화 정권 역대의 대통령들이 인사의 묘(妙)를 얻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러한 김대중 기자의 주장은 전혀 근거없는 유언비어이다. 김대중 기자의 주장대로 정권의 장기화를 통해 인재(人材)의 싹쓸이 현상이 나타남과 동시에 인재(人材) 배분의 흐름을 막아 한쪽으로 어용(御用)을 양산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홍재희) ====== 하지만 김대중 기자의 주장과 달리 민주화 정권 역대의 대통령들 ( 김영삼 . 김대중) 은 장기집권의 폐해 속에 수 십년 동안 수구적 기득권을 유지하며 한국정치와 경제를 주물러온 정치인 김종필과 3당 합당을 통해 그리고 김종필 . 박태준 등과의 공동정권을 통해 공생 공존해 왔다. 김대중 기자가 주장하고 있는 " 오랜 기간 기다리다가 ‘다음 버스’를 기약할 수 없는 사람들이 속절없이 ‘장기집권의 버스’에 합승을 했고 그 인재들이 결국 일회용으로 끝나는가 했는데 다시 민주화 정권 역대의 대통령들 ( 김영삼 . 김대중) 이 집권하고 있는 동안 장기집권의 폐해를 비판하며 투쟁했던 사람들과 합승하면서 일회용으로 끝나지 않고 재활용된 경우가 종종 있었다.
(홍재희) ====== 물론 그 성과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한 가지 예를 든다면 신군부의 노태우 정권 때 남북회담에 관여했던 임동원이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의 전도사로 변신했던 것이 실례가 되겠다. 그러한 측면에서 분석해 볼 때 김대중 기자의 주장과는 달리 민주화 정권 역대의 대통령들( 김영삼 . 김대중) 이 인사정책에 있어서는 오히려 ‘장기집권의 버스’에 합승하고 있던 인재들과 장기집권의 타도를 위해 투쟁했던 반대자들을 같이 활용함으로 해서 YS나 DJ가 집권했을 때가 박정희 . 전두환 . 노태우 정권때 보다 인재 풀(Pool)이 오히려 더욱더 다양했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 장기집권 때에 배제됐던 인재들까지 활용 됐었기 때문이다. 김대중 기자 안 그런가?
(김대중 ) YS나 DJ가 집권했을 때 우리나라의 인재 풀(Pool)은 총체적으로 고갈상태에 있었고 앞차의 탑승자는 ‘기득세력’이요, ‘부화뇌동자’이고, ‘반민주 인사’가 되고 말았다. 거기다 만능의 통치자로 군림한 집권자는 참모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몰각한 채 ‘아무’에게나 자리를 맡겼다. 그 결과는 부정과 부패요, 비리와 한탕주의이며 끼리끼리 해먹기였다. 그것은 결국 미달(未達)의 정치로 귀결했다.
(홍재희) ====== 김대중 기자는 전혀 설득력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YS나 DJ가 집권했을 때 우리나라의 인재 풀(Pool)은 총체적으로 고갈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김대중 기자의 주장대로 YS나 DJ가 집권했을 때 앞차의 탑승자인 기득세력’이요, ‘부화뇌동자’이고, ‘반민주 인사’들을 핵심요직에 중용했었다. 냉전 수구적인 방씨 족벌의 김대중 기자는 YS나 DJ가 만능의 통치자로 집권했을 때 집권자는 참모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몰각한 채 ‘아무’에게나 자리를 맡겼다. 고 주장하고 있다.
(홍재희) ======== 김대중 기자의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 YS나 DJ가 만능의 통치자로 집권했을 때 ‘장기집권의 버스’에 합승하고 있던 인재들 부연한다면 5급 이하는 물론이고 이상의 고위공직자들 대부분은 그대로 자신들의 직분에 충실했다. YS나 DJ가 만능의 통치자로 집권했을 때 집권자는 김대중 기자의 주장대로 박정희 정권때 부터 권세를 누려온 김종필과 박태준 . 고건등 ‘장기집권의 버스’에 합승하고 있던 ‘기득세력’이요, ‘부화뇌동자’이고, ‘반민주 인사’들을 중용했다.
(홍재희) ======= 김대중 기자는 " 그 결과는 부정과 부패요, 비리와 한탕주의이며 끼리끼리 해먹기였다. 그것은 결국 미달(未達)의 정치로 귀결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장기집권의 버스에 합승해 부정부패의 일상에 젖었던 기득세력’이요, ‘부화뇌동자’이고, ‘반민주 인사’들의 중용과 부정과 부패, 비리와 한탕주의가 극성을 부리는 미달(未達)의 정치로 귀결되도록 한 것 사이에는 어떠한 연관성이 있었을까 라고 조선일보 김대중 기자에게 묻고자한다.
(김대중) 그런 실패 끝에 등장한 노무현 정권은 어떤 인사로 전임의 미달을 보완해나갈 것인가가 관심이었다. 아직까지 일반대중에게 넓게 인식된 노 정권의 인사는 ‘386’과 ‘코드’의 범주에 머물러 있다. 알려지지 않은 사람, 전비(前非)가 없는 사람, 젊은 사람, 진보적인 이념형이 능력과 전문성, 경험과 지혜를 앞지르고 있다.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미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씨 족벌 조선일보의 김대중 기자는 노무현 정권의 인사문제에 대해서 주제넘게 간섭하고 있다. 김대중 기자는 " 일반대중에게 넓게 인식된 노 정권의 인사는 ‘386’과 ‘코드’의 범주에 머물러 있다. 알려지지 않은 사람, 전비(前非)가 없는 사람, 젊은 사람, 진보적인 이념형이 능력과 전문성, 경험과 지혜를 앞지르고 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김대중기자의 주장은 일반대중에게 넓게 인식된 것이 아닌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로 상징되고 있는 냉전 수구적인 세습족벌 사주체제들이 일방적으로 언론소비자들에게 강요하다 시피하고 있는 노무현 정권의 인사정책에 대한 왜곡된 인식의 틀 속에서 조 . 중 . 동에 의해 인위적으로 가공되고 조작된 여론몰이 일뿐이다.
(홍재희) ====== 냉전 수구적인 조선일보의 김대중 기자에게 묻겠다. 노무현정권의 내각을 총괄책임지고 있는 고건 국무총리는 널리 알려져 있는 사람이다. 또한 고건 국무총리는 ‘386’도 아니고 노무현 대통령의 지나온 정치역정과 ‘코드’가 일치되지도 않고 장기집권의 버스에 합승했던 전비(前非)가 전혀 없는 사람도 아니지 않은가?. 그리고 고건 국무총리는 김대중 기자에 비해서 젊은 사람도 아니다. 고건 국무총리는 진보적인 이념형도 아닌 수구기득권형에 가깝다. 그리고 냉전 수구적인 김대중 기자가 주장하고 있는 능력과 전문성, 경험과 지혜 면에서 만족할만한 사람이 고건 국무총리이다.
(홍재희) ====== 그런 사람이 김대중 기자의 주장과 달리 노무현 정권에서 국무총리를 하고 있다. 부연한다면 김대중 기자가 주장하고 있는 " 노 정권의 인사는 ‘386’과 ‘코드’의 범주에 머물러 있다. 알려지지 않은 사람, 전비(前非)가 없는 사람, 젊은 사람, 진보적인 이념형이 능력과 전문성, 경험과 지혜를 앞지르고 있다. " 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의 5급이상 고위공직자들 중에 1%도 되지 않는 미미한 숫자에 불과하다. 김대중 기자가 주장하고 있는 능력과 전문성, 경험과 지혜를 지닌 대부분의 고위공직자들도 현 노무현 정권의 행정부에 모두 속해 있다. 김대중 기자는 무엇이 문제라는 말인가?
(김대중) 국민들이 노무현씨를 대통령으로 선택한 이유를 이 나라의 리더십 구성원 전체로 확대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다. 기성과 기득과 전통적 권위가 싫어 대통령은 새 인물을 뽑았겠지만 정권을 구성하는 요소들마저 모두 노무현형(型)이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변화’의 상징은 대통령 한 사람으로 족하다. 나라살림을 이끌어가는 것은 효율성의 문제이며 그것은 궁극적으로 전문성과 책임성, 경험과 능력의 문제이기도 하다. ‘코드’의 진정한 의미는 유니슨(unison;‘같은 음의 제창’)에 있지 않고 여러 음이 모이는 하모니(和音)에 있다. 게다가 노 대통령이 YS나 DJ가 걸었던 길대로 스스로 만능의 통치자로 자처하는 아집에 빠지게 된다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그 반대로 전임자와는 달리 ‘버스’의 운전자가 아니고 단지 ‘동승자’일 뿐이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김대중·이사기자) 입력 : 2003.09.03 17
(홍재희) ====== 김대중 기자는 " ‘변화’의 상징은 대통령 한 사람으로 족하다. 나라살림을 이끌어가는 것은 효율성의 문제이며 그것은 궁극적으로 전문성과 책임성, 경험과 능력의 문제이기도 하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나라살림을 이끌어 가고 있는 고위공직자들은 지금도 자신들이 맡고있는 분야에서 땀흘리며 일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은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인재들과 함께 한국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고 있다. 노무현 정권 들어서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정권 에 이르기 까지 수십년 동안 공직에 몸담아온 공직자들을 숙청했다는 소리를 들어볼 수 없었다. 김대중 기자는 무엇이 문제라는 말인가?
(홍재희) ====== 김대중 기자는 " ‘코드’의 진정한 의미는 유니슨(unison;‘같은 음의 제창’)에 있지 않고 여러 음이 모이는 하모니(和音)에 있다. 게다가 노 대통령이 YS나 DJ가 걸었던 길대로 스스로 만능의 통치자로 자처하는 아집에 빠지게 된다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그 반대로 전임자와는 달리 ‘버스’의 운전자가 아니고 단지 ‘동승자’일 뿐이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대중 기자의 주장대로 YS나 DJ가 여러 음이 모이는 하모니(和音)에 ‘코드’의 진정한 의미? 를 부여하면서 ‘장기집권의 버스’에 합승했던 박정희 정권때 부터 권세를 누려온 김종필과 박태준 . 고건등 ‘장기집권의 버스’에 합승하고 있던 ‘기득세력’이요, ‘부화뇌동자’이고, ‘반민주 인사’들을 중용했으나 결과는 여러 음이 모이는 하모니(和音)가 아닌 불협화음속에 사실상 인사상의 철저한 실패를 불러왔다.
(홍재희) ====== 그런 측면에서 분석해 볼 때 노무현 대통령은 박정희로 상징되는 이른바 `근대화세력` 과 YS나 DJ로 상징되고 있는 민주화 세력이 시도했던 역대정권의 인재 풀(Pool) 이라는 한계를 인식하고 그러한 인재 풀(Pool) 이라는 형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새로운 인사패턴을 만들어 나가야 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접근해 볼 때 노무현 정권에서 고건 국무총리의 역할은 부자연스럽게 보인다.
(홍재희) ======== 그리고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씨 세습족벌 사주체제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기자는 한국정부의 역대정권 인사정책에 대한 문제제기에 앞서 조선일보 내부의 인사관행부터 먼저 뜯어 고쳐야한다. 김대중 기자는 한국정부의 인사관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에 앞서 민족반역행위를 한 방씨 족벌세습사주체제의 조선일보부터 뜯어고치는 노력을 선행해야한다.
(홍재희) ======= 조선일보 방씨 족벌사주들은 일제 시대에 일본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조선의 젊은이들을 일제의 식민지 침략 전쟁터로 내몰아 수많은 젊은 청년 들의 목숨을 앗아가게 했고 조선의 숫처녀들을 일제의 종군위안부로 내몰아 조선 숫처녀들의 소중한 정조를 유린하는데 적극적인 나팔수 노릇을 했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이역만리 동토의 땅에서 풍찬노숙 하면서 일신의 영달을 포기하고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소중한 목숨을 걸고 일제와 결연하게 맞서 싸운 독립군들을 살상하도록 조선일보의 방응모 사장이 고사포를 구입해 일제에 헌납했다.
(홍재희) ======= 그것은 분명한 친일이고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였다. 8 . 15 이후에는 대한민국 헌법을 총칼로 유린하며 탈법적으로 정부를 전복해 정권을 탈취한 쿠데타정권에 대해서 구국의 결단이라고 칭송하며 방씨 족벌사주체제의 조선일보가 군사쿠데타정권과의 부도덕한 권언유착으로 한국의 민주주의의 목을 비틀었고 또 정론직필 이라는 언론자유의 목을 스스로 비틀며 방씨 족벌사주체제의 조선일보와 권언유착을 통해 부도덕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언론탄압을 자행하는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언론자유를 외치는 언론인들을 대량숙청하며 언론자유의 목을 비틀고 얻은 밤의 대통령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홍재희) ====== 방씨 족벌사주체제의 조선일보는 냉전 수구적인 민족갈등증폭에도 앞장서서 남북화해를 위해 개인적인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민족의 염원인 남북의 통합을 위해 노력 하는 사람들을 좌경용공으로 매도하며 분단고착화에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이러한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 반 사회적인 조선일보 방씨 족벌세습사주체제로부터 조선일보의 소유와 경영과 편집권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 시키며 독립을 쟁취해 놓고 조선일보와 김대중 기자가 새롭게 거듭 태어난 가운데 한국사회를 향해서 한국정부를 향해서 정론직필의 필봉을 휘둘러야 비로소 깨어있는 한국사회의 언론소비자들에게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조선일보 스스로 떳떳치 못하고 깨끗하지 못하다면 그러한 조선일보와 김대중기자의 한국사회에 대한 비판은 설득력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김대중 기자 ! 안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