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사상]은 [성서의말씀]에 입각 명백히 [하느님의 본성]에 위배되는 사상이나,
소위 [하늘로부터 받은것이 많아] 많이 가졋다는 자들이,
[하늘로부터 받은것이 없어서든, 인간적 노력을 안해서든],
갖지못한자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하고,
[남이야 잘살든 못살든]
자유국가에서 나가진것, 하늘이 준것 [내멋대로 쓴다]는데 왼 잔말이냐,,
바로 이런 [이기적]태도로 살때
하늘은 [진노]함을 알아야 할것이다.
우리삶의 목적은 [갖은자]가 자신의 가진것을 [자신의 이기적 영광과 쾌락]을 위해 쓰기 위한것이 아니라
[갖지 못한자, 많은 것을 누리지 못한자]의 아픔을 헤아리고 더 많은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하기 위한것임을 알아야할것이다.
소위 [자본주의],[민주주의]란
자유를 누림에 있어 마땅히 뒤따라야할 [책임과 의무] 그리고 [자유라는 이름으로] [해야할것과 해서는 안될것에대한 분명한 한계]를 아는자가
[서로 서로의 아픔을 헤아리는 마음으로] 살아갈때만이 성공적일수 잇으며,
거듭말하지만
[남이야 잘살던 말던] 나만 잘살면된다는, 이따위 이기적 자세로 살아갈때
그리고
자유라는 미명하에 [책임과 의무를 망각한 방종과 이기] 그리고 [자유라는 이름으로 해서는 안될것과 해야할것의 한계를 무너뜨리려할때]
[공산사상]이 그 흉악한 고개를 다시 쳐들수 잇다는 준엄한 경고를 잊지 말아야할것이다.
--인천용현성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