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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무고한자를보호하신다]는 근본믿음은 변함이없으나

그들 정치권의 주장대로 과연 [국가보안법]이란 것이 악용되어져온 사실이 잇다라면 고쳐야 마땅하겟죠.



그러나

하늘은 [깨끗한 양심으로 사는자]를 보호하신다는 나의 근본믿음은 흔들려본적이 없읍니다.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를 믿는자들의(저는 천주교신자) 근본믿음으로서,



과연 그러한 법이 잇든없든,

깨끗한 양심으로 산다면,

외 늘 우리사회의 몇몇분들은 항상 그러한 이데올로기적 시비에 휘말려야하는지 짐작할 길이없고..



이또한 [가만히 잇는 나]를 [국보법이라는 바윗덩어리]가 [제발로] 굴러와 칠수 잇는것인지도 의문입니다



누군가가 공산사상이나 김정일이를 예찬할때,

그것이 과연 국가체제를 전복할정도로 조직화된 행위가 아닌이상 소위 [사상 양심의 자유]로 처벌할수 없다손 치더라도,,



하느님 보시기에



공산사상 예찬하고 김정일이 사진 벽에 걸어놓으면

하느님이 기뻐하시갓소?

(공산사상은 분명 반그리스도적 사상)



그가 [사상 양심의 자유]에 의해 비록[인간의 처벌]은 벗어낫을 지언정,

성서에 명백히 위반되는 공산사상이나 그 수반인 김정일이를 예찬하면서 [하느님으로부터 인정]받을수 잇다할수 잇겟소?



우리의 양심이 [보이는 인간의 법]으로 인정받는 것이요, 아니면 [하느님의 보이지않는 인정]에서 오는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