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조국을 다스리기에 합당한 관리상(A)
(이 글은 앞으로 동북아의 실세로 군림할 위대한 통일조국 대한민국을 다스리기에 합당한 관리들의 자질을 소개하고자 기록합니다. 지금 한반도에 거하는 남북한의 어떠한 관리들도 새롭게 탄생할 통일조국의 뜻에 부응할만한 참신한 관리들이 없습니다. 모든 그릇은 그 그릇에 담겨질 내용물을 의식하고 제작됩니다. 그러므로 내용물이 없는 상태하에서는 참된 그릇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으라는 차원에서, 새롭게 탄생할 통일조국을 위해 새로운 관리들이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남북한을 일찍 통일 시켜주고 싶어도 그 통일된 나라를 능히 이끌어 갈만한 인재, 곧 내용물이 전무한 상태하에서는 그 그릇을 만들어 줄 수가 없었습니다. 즉 꿀이라는 내용물이 있어야 그 꿀이 의미하는 이미지와 가치와 용도에 합당한 그릇을 만들 수 있는 데, 오늘날 남북한 관리들의 인격수준은 통일조국을 리드할 수요에 못미치는, 즉 통반장 수준에도 이르지 못하는 저질들입니다. 그와 같은 인격들로서는 새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없고 오직 이집 저집 기웃거리다가 빈집이 있으면 들어가 며칠간 머물다가 집 주인이 나타나면 쫓겨나는 집시들이나 노숙자 구룹에 속할 뿐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내용물이 존귀하면 존귀한 수준에 걸맞는 아름답고 튼튼한 그릇(나라)을 예비해 주시지만, 내용물이 허접스러우면 아무 빈그릇이라도 눈에 띄면 임시로 그 그릇에 담아둡니다. 오늘날 한반도에 거하는 남북한 관리들의 인격적인 현 주소, 그것은 집시나 노숙자 수준에 불과하여 언제든지 이 나라 이 민족을 버리고 도망갈 준비를 다 해놓고 서로 주인 행세하려는 떠돌이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한반도 거민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문제가 바로 한반도라는 땅과 집을 차지할 수 있는 훌륭한 내용물이 되는 일입니다. 금수강산이라는 그릇에 담겨질 내용물이 되는 것, 참으로 그 일보더 더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이 없건만 오직 그릇만 차지하고 있으면 주인이 될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동북아의 실세로서 위대한 통일조국에 걸맞는 훌륭한 일꾼(주인)의 인격적 자질은 고결한 백의민족 정신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백의민족이란 이름 뜻부터 깨달아야 하고 또 동방의 등불로서 온 아세아와 천하열국을 밝힐 수 있는 빛된 기름이 되어야 합니다. 참으로 한글이 세계의 공용어로 사용될 가치만큼 열국들의 모범 관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관리의 자질은 제일 먼저 권력의 출처와 성향과 역할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권력은 하나님께로부터 발생합니다. 그리고 권력의 성향은 비와 같은 자질로 온누리에 참신한 음료수로서 뿌려져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들만의 잔머리에 의해 정의된 권력의 출처와 성향에 의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공권력의 위력이 다 상실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망가진 권력은 권력으로서의 제기능을 다 잃어버리고 오직 범법자와 거짓된 사기꾼들과 음란방탕한 쓰레기 인간들이 가지고 놀기에 알맞는 장난감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날의 공권력을 집행하는 관리들의 행위가 바로 권력의 인격과 품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권력의 출처가 위에 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권력을 잡은 자들은 반드시 자기가 잡고 있는 권력이 위에 계신 거룩한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사용되고 있는지, 초미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권력자들은 권력의 출처가 하나님이신 데도 불구하고 권력의 임명자가 저속한(하나님의 시각으로 본) 국민들이기 때문에 권력을 사용하는 일에 하나님이 감찰하고 계심을 주시하지 않고 저속한 국민들의 비위에 맞도록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온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인간의 경건함과 거룩함으로 발전되지 못하고 시정잡배들의 의식구조보다 더 못한 저질 창기들 수준으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비록 그들이 그런 저속한 쓰레기들의 비위에 맞도록 권좌에 앉아 호의호식하고 떵떵거리며 권력행사는 하였지만. 장차 하나님께로부터 권력의 오남용으로 인해 인간의 타락과 국정문란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것도 모르고 그들은 지금 지옥 아랫목에서 치루어야 할 참혹한 형벌을 예약해 놓고 마냥 권력에 취하여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권력의 술에 취해 꿈틀거리는 지렁이들의 최후만찬을 보고 있을려니... 죄송합니다. 이 글을 읽는 시간대가 여러분들의 식후나 식전이 아니길 바랍니다.
아무튼 권력의 분배자가 저질 국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 저질 분배자의 비위에 맞도록 권력을 저질스럽게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이 공식을 공공연히 인정하게 되면, 권력을 쟁취하여 가지는 독재자도 그 독재자의 야욕에 맞도록 권력을 사용해도 된다라는 공식(김정일의 악행)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권력이란, 어떤 형태로 취하였다 하더라도 그 권력의 원천지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사용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순풍조한 기후와 은총과 축복으로 갚아주시는 데... 그러나 독재자나 민주주의에 의해 선출된 관리들이 하나 같이 권력을 잡기만 하면, 하나님의 뜻은 무시하고 오직 집권을 하게된 자의 야욕이나 유권자들의 비위에 맞도록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들을 모아놓고 "내가 다른 일에 관여하여 집안 일에 신경 쓸 겨를이 없구나, 그러니 너희 형제들 중 가장 지혜롭고 똑똑하여 집안 일을 잘 다스려 나갈만한 사람을 선출하여 그를 중심으로 나 대신 집안 일을 잘 처리해 다오." 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형제들이 집안 통치권을 자력으로든 선거전으로든 어느 쪽으로 쟁취하였다 해서 오직 통치권을 자기 임의대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유권자(형제들)의 뜻대로 사용하기만 하면?... 그것이 통치권을 잘 사용한 일로 판결날 수 있겠습니까?... 반드시 통치권을 위임시켜 준 아버지의 뜻대로 통치권이 사용되어야만 비로소 그 통치권이 제대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어떤 형태로 취한 권력이든 그 권력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위임받은 청지기로서의 권력취득일 뿐, 권력 잡은자의 뜻이나 권력 제공자(선출자)의 뜻으로 함부로 사용되기 위한 권력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뜻을 무시하고 집안 일을 제 임의대로 다스리다 뭇 형제들을 죽이게 된 김정일과 또 그런 살인자의 행위를 아버지께 보고하여 그 선처를 의뢰하지 않고 임의로 호형호제하며 어깨동무한 김대중.노무현, 이들의 행위를 통치권 행위로 취급해 줄 무정한 아버지가 이 세상 어디에 있겠습니까?... (다음 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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