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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분석] SARS, 개정일 정권 붕괴유도







■ SARS(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이번 가을 재래습(再來襲)[?] 





CIA(Central Intelligence Agency) 관련기관(關連機關) 분석(分析)





아시아(Asia)·아프리카(Africa) 요주의(要注意)





산케이신문(産經新聞) 2003년 9월3일 석간(夕刊)





아시아(Asia) 각지(各地) 등을 중심(中心)으로 감염(感染)이 확대(擴大)되어, 전세계(全世界)에서 900명 이상(以上)이 사망(死亡)한 신형폐렴(新型肺炎)[SARS(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重症急性呼吸器症候群)]이, 이번 가을에도 일부지역(一部地域)에서 감염피해(感染被害)를 낼 가능성(可能性)을 지적(指摘)하는 보고서(報告書)가 발표(發表)되었다.





보고서는, 美 중앙정보국(中央情報局)[CIA, Central Intelligence Agency]의 관련기관(關連機關)인 美 정보회의(情報會議)[NIC,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가 작성(作成)한 것으로, 『세계보건기구(世界保健機構)[WHO, World Health Organization]는 「SARS는 극복(克服)되었다」라고 하고 있지만, 근절(根絶)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指摘)하고 있다.





또한, 공중위생(公衆衛生) 등이 부적절(不適切)한 지역(地域)에서 감염피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警告)하고, 기온(氣溫)이 내려가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감염재래(感染再來)를 예측(豫測)하고 있다.





보고서는, 글로벌화(globalization)로 전세계규모(全世界規模)의 감염확대(感染擴大)로도 연결(連結)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면서, 2003년 전반(前半)의 감염확대가 경제활동(經濟活動)에 다대(多大)한 영향(影響)을 준 것과 같은 사태(事態)는, 감염저지대책(感染沮止對策)에 의해 어떻게 해서든지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强調)하고 있다.





그리고, 아시아(Asia)나 아프리카(Africa) 등 의료시설(醫療施設) 등이 아주 불충분(不充分)한 지역에서 감염이 확대되면, 2003년 전반 이상(以上)의 사망자(死亡者)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http://www.sankei.co.jp/news/evening/e04int001.htm








[정세분석(情勢分析)] 현재(現在), 中北 국경지대(國境地帶)에는 8월 중순(中旬)부터 8월 하순(下旬) 사이에 배치(配置)된 중국 인민해방군(人民解放軍)의 야전군(野戰軍) 3개 군단(軍團) 약 15만 명이 전개(展開)되어 있다.





중국도 움직이기 시작(始作)할 때는 흐름을 타는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중국에게, 『너희들이 돌보고 있는 인간백정(人間白丁) 살인마(殺人魔) 개정일 색희가, 핵무기(核武器)라는 「장난감」을 갖고 싶다고 국제사회(國際社會)에 폭언(暴言)을 내뱉고 있다. 중국, 너희들이 어떻게든 해봐라』라고 말해 왔다.





마침내, 중국도 겨우 무거운 몸집을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같다.





후진타오(胡錦濤) 주석(主席)도 이번 봄의 SARS(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重症急性呼吸器症候群)] 문제(問題)를 정리(整理)하면서, 북조선(北朝鮮)이 내포(內包)하고 있는, 상상(想像)을 초월(超越)하는 위험성(危險性)에 눈을 떴을 것이다.





만약, 중국의 SARS가 북조선에 들어가 감염(感染)이 확대(擴大)되어, 그것이 中北 국경(國境)을 통해서 대량난민(大量難民)으로 역류(逆流)하면, 중국은 전대미문(前代未聞)의 대타격(大打擊)을 받게 된다.





북조선의 정보폐쇄사회(情報閉鎖社會), 체력(體力)이 쇠약(衰弱)해진 국민(國民), 괴멸적(壞滅的)인 의료시설(醫療施設), 절대적(絶對的)으로 부족(不足)한 의약품(醫藥品), 이것으로 북조선은 SARS의 감염확대(感染擴大)를 방지(防止)할 수 없다.





이번 겨울에도 다시 중국에서 SARS가 발생(發生)하는 것이 예측(豫測)되고 있다. 후진타오 주석의 대북정책전환(對北政策轉換)은 SARS에 의해 단번(單番)에 앞당겨졌다.





중국군의 배치를, 미군(美軍)에 의한 북조선(北朝鮮) 공폭(空爆)에 대비(對備)한 것이라고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은 분석(分析)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미군이 중국군의 움직임에 전혀 불신감(不信感)을 가지고 있지 않다.





미군이 공폭을 할 가능성(可能性)이 높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렇다고 해도, 중국군이 북조선을 군사지원(軍事支援)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후진타오 주석은, 인간백정 살인마 개정일 색희를 구하기 위해, 자국병사(自國兵士)를 1명이라도 죽게 할 필요(必要)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은가. 후진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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