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이 나라를 버리셨나 봅니다.
>어제까지 그렇게 맑고 따뜻하던 날씨가 시청앞 집회가 있는 오늘,,, 아침 부터 주룩 주룩 내리는 비는 어두운 이나라의 미래를 보여 주기라도 하듯이 하루 종일 스산하군요.
>더 이상 이나라에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느님도 이나라를 외면 하신것 같습니다.
>이제 다들 각자 제 살길을 간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
◈걱정마십시오, 버리지 않았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결단코 이 나라 이 민족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 나라를 구원하는 방법이 이런 것이 아니었음을 나타내었을 뿐입니다. 이런 방법은 악마들의 방법이기 때문에 일이 성공하고 난 후에라도 4.19 이후의 사태처럼 시국이 어지럽고 도리혀 어중이 떠중이 인간들이 인간적인 수단방법에 의한 공치사 자랑으로 나라가 더 혼란스럽게 되고, 또다시 박정희류의 인간들이 일어나 김정일류의 구정치인들을 재생산시켜 기쁨조 사냥과 집짓기 경쟁과 땅따먹기 일로 허송세월을 보내다 또다시 북쪽의 김정일류의 독재자에게 사주를 받은 이적행위자 곧 김대중.노무현을 재등장시키는 역사의 반복을 되풀이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확고부동한 통일의 실세들을 키워 열강국들의 어떠한 힘에도 요동하거나 눈치를 살피지 않고 오직 자기의 밥상을 제대로 찾아먹을 이 민족의 주인들로 하여금 이 땅을 다스려 나가도록 하게 할 것입니다. 그런 완전한 통일국가는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이룩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고린도전서1:25) 하셨고 또,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고린도전서3:19~20) 하셨고 또,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고린도전서1:19~20)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모든 우국지사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한낱 지렁이 수준에 불과한 수단방법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직접 이 정권의 악행을 심판하도록 그의 교훈과 가르침에 주목하십시오. 악인들이 보기에는 하나님의 방법이 어리석고 미련하기 짝이 없으나 그것은 그들로 하여금 눈을 감기게 하셨음으로 그 지혜의 오묘함을 깨닫지 못하게 함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겸비하고 그 모든 지식에 주목하십시오.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잠언26:11~12) 하심 같이 데모로 세운 나라는 데모로 망하게 되고, 거짓과 허위와 위선과 선전선동으로 세운 나라도 그것으로 망하게 되는, 즉 심는대로 거둔다는 하나님의 법칙을 무시하고 저들이 촛불 데모와 각양각색의 선전선동으로 정권을 찬탈하였다고 해서 저들과 같은 방법, 곧 목숨을 건 데모의 방법으로 그들을 쓰러뜨리려 한다면, 그들도 내심 원하는 방법입니다. 그들이 길바닥에서 토해낸 추잡한 방법으로 그들을 추방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그들이 토해낸 악한 방법을 먹게하여 자기와 같은 악한 방법으로 정권을 빼앗아 더욱 더 악하고 혼란스러운 정권을 창출해 내어 방식만 바꾼 또다른 악의 정권으로 이어가게 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잠언3:5~8) 하심같이 하나님의 선한 방법으로 세운 나라만이 이 나라 이 민족이 진정 원하는 통일된 자주 국가, 곧 열강국들의 입김이 전혀 개입할 수 없는 상황하에서 이 나라의 모든 주권과 고토(故土)를 회복하게 되며, 태고적부터 꿈꾸고 열망한 동방의 등불 노릇을 할 수 있는 동북아의 실세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왕권적 능력으로 동북아의 명령권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을 하나님께로부터 부지런히 익히고 배우십시오. 이런 자질을 열명만 갖추었더라도 하나님께서 오래전에 이 나라를 악의 세력에서부터 건져내어 평강의 길로 진행시키었을 것입니다. 그들의 악행과 만행을 탓하기 전에 하나님이 인정해 주실만한 자격자가 없었던 것을 뉘우치고 회개하여야 할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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