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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위치]와[분수]를 안다는것.

제글을 부디 인내잇게 끝까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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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하나들자면,,

얼마전 병원에 이모님을 모시고 진료차 간적이 잇읍니다.



그런데 진료를 하러 들어온 두명의 여자가 잇으니, 하나는 소위 요새 잘나간다는 연예인 "김희선" 스타일의 어린여자와 또하나는 나이가 지긋이 먹은 "엄앵란(혹은 현미)"스타일의 여자가 둘이 모두 흰가운을 입고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 먼저 들어온 환자를 김희선 스타일의 여자가 진료하려하니 그 환자 말.



"간호사말고, 전문의 없어요...누가 간호사한테 진료해 달랏어요,"



하고는 엄앵란 스타일의 여자를 의사로 착각하고 부르니 엄앵란 왈

"저 간호사에요, 의사는 바로 저 머리 긴 여자에요" 라고 말한다.



그러자 환자왈.

"여보, 내가 견습생한테 진료받고 탈날일 잇어, 저게 경리 얼굴이지 전문의사 얼굴이야?"

하고는 화난얼굴로 진찰실을 빠져나간다.



이쯤해서 독자 여러분은 모두, 제가 말하는 바의 요지가 무엇인지 얼른 간파하셧을줄 안다.



하늘이 준 분복, 분수란,

"인간에의해 부여된 자격이 아닌, 하늘로부터 천부적으로 부여받은 마땅한 권위" 임을.



이를 우리는 우리말로는, "복", 영어로는 "grace" 라고 한다.

제 아무리 명문 서울대아냐 하바드를 나왓어도 그 가진 자질이 "하늘로부터 정당성을 인정받지 아니하면" 아무리 전문의 아냐 무슨 찬란한 자격증을 가지고 잇다 하더라도 대중이 인정하려 들지 않으려 함이다.



따라서 소위 우리가 "~다웁다"라고 말하는것은, 그가 가진 <역할>이나 <위치>가 하늘이 천부적으로 부여한 <분복, 분수>와 우선적으로 잘 어울릴때를 말함이지,그가 인간의 시험으로 부여한 무슨무슨 자격증을 가지고 잇느냐는 <이차적 문제>인것이다.



그가 아무리 휘황찬란한 자격증을 가지고 잇은들, 대중이 인정하려들지않고 외면하면, 무슨 소용이 잇겟는가.



그래서 나는 <내가 머물러야할 위치, 역할이란> 어떤 인간의 자격증을 기초로한 <나의 의지나 바램>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나에대한 바램과 의지에의해> 부여되는 것임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확신하는 바이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 하느님의 바램으로서, <나의 뜻, 나의 바램>이 아닌 이러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우리는 <순명>하는 자세로 살아야하는 것이다.

그래서 주 하느님 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이렇게 기도하도록이 "주 기도문(lord's prayer)" 에서 가르치신다.



"아버지 뜻(나의 뜻이 아닌)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영어로는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이제 우리는 우리 사회의 모든 혼란이 외 일어낫는가를 알아야할것이다.

모든것이 하늘이준 분복,분수-영어로는 vocation-을 망각하고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어떤 권위나 직위를 주장하려 하는데에 잇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교사 자격증은 잇으되 선생이 선생<다웁지> 아니하고, 어딘가 음탕한 <기생의 얼굴>을 한것이 <어머니의 자리>에 올라앉아 <공산주의의 의지적 평등개념으로서> 자기와는 어울리지도 않는것을 <자기 자리>라고 주장할때,,하늘이 분노함을 알아야할것이다.



인간의 법, 인간의 잣대는 하늘의 법을 능가할수 없으며, 하늘의 법은 인간의 법의 상위에 존재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할것이다.



그래서 교황 요한 바로로 2세는 이미 이것을 그의 가르침에서 설파하고 계신다.

"인간이 하늘의 신성한 권위 (grace), 축복(bless)으로 부터 나온것에 순명함은 바로 하느님자식된 자들의 근본 특성으로서, 이에 <순명>하는 자는 하늘로부터 살아서, 또 마지막 심판일에 마땅한 복을 받을 것이다."



또한 심성이 온순하고, 고분고분한자만이 <무엇이 하늘로부터 온것이고 무엇이 인간의 의지로부터 온것인지 가늠할 능력>을 부여받게 된다 하셧으니.



제가 머물러야할 위치를 망각하고, 공산주의식의 잘못된 "평등의식"으로 하늘의 법, 즉 <복>(영어로는 grace, bless, or divine gift or authority)에 순명치 아니할때에 그의 인생은 험난한 가시받길을 것게 됨을 경고하고 계신다.



하느님의 평등이란, 인간이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복>을 무시한 <무차별적 획일화> 가 아니라, <경쟁에 참여할 공평한 기회는 부여하되>, 하늘로부터 받은 "분복, 분수"를 고려하여 <차별잇게> 처우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차별>이라는 말은 사람에게 값을 메기겟다는 뜻이 아니며, 그가 가진 선천적, 후천적 능력과 <하늘의 복>에 걸맞게 차등잇게 대우하겟다라는 뜻이다.



한편, 공산주의가 <성령에 의해> 이미 하느님의 본성에 위배되는 사상임은 이미 천주교회에 널리 알려진 바이다.



또한 나는 분명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증언하건데, 서구 선진국들은 하늘로부터 많은 축복(blessed, graced)을 받고 잇는 나라들로서, 이는 권위에 반란하고 <인간의 의지로 무언가를 이룩하려는 자들>이 주장하는 <사대주의>혹은 <비굴 외교>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잇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마땅히 임금의 자리에 앉아야할것이 임금의 자리에 앉게 하는것 이것을 성서에서는 "순명"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우리가 말하는 차별주의(favoritism)하고는 성격이 다른것으로서 하느님조차, 절반의 노동을 한 노동자에게 종일 일한 자와 동일한 임금을 준일이 잇음을 잇지 말아야 할것이다.



하늘이 그들 서구 선진국들을 더많이 축복하셧다하여 어느 누가 감히 저항할수잇겟는가.



나는 우리가 인간의 간교한 두뇌로 하느님의 의지로 이룩된 일들을 저울질 하려함을 알고 잇으니, "미국 인디언"이 유럽인에 의한 정복된 것은 <하느님의 의지>에 의해 행해 진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증언하는 바이다.



인간의 정의가 아닌, <하느님의 정의>란, 바로 <하느님께서 하시는일> 바로 그것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하느님이 아무런 정당한 이유없이 누군가를 더 많이 축복하시고 사랑하신들 우리는 무조건 복종해야하는 것이다.



순명하는자, 그만이 <무엇이 하느님이 역사하신 일이고 무엇이 인간의 의지로부터 나오는 것인지 > 가려보는 눈을 선사하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