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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를 지배하는[잘못된 평등의식]

우리가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되엇다" 라고 말할때, 이것은 우리가 어떤 [사회적 경쟁에 참여할 기회]가 대등하게 부여됨을 말함이지,



우리가 하느님으로부터 창조받을때, 그 [신체적, 정신적 능력]과 [하늘의 복(영어로는 grace)] 을 똑같이 부여받고 태어낫다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능력]과 다른 [목적(vocation or plan)], 그리고 [다른 정도의 복(grace or bless)]을 받고 이세상에 태어난것이다.



또한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데 잇어서조차도], 하느님은 똑같은 사랑과 축복을 인간에게 내리시지 않는다는 것을 [성서는 4대 복음서에서 증언]하고잇다.



아무런 이유없이 이삭은 에소(esau)를 축복하지 않으셧으며, 아무런 이유없이 야곱을 더 많이 축복하신것이다.



하느님께서 누군가에게 더많은 복을 내리시고 누군가는 복을 주지 않은들, 그 누가, [감히] 전능하신 하느님께 반란할수 잇으며 그이유를 [되물을수] 있겟는가?



그 분께서는 그분이 원하시면 언제 어느때고 우리의 목숨조차 앗아갈수 잇는 전능하신 분인것이다.



그래서,성서에 입각한 [하느님의 정의란]...



인간이 [인간의 의지]에 의해 만들어낸 [공산주의식의 의지적 평등]과 [획일화]가 아닌, 하늘이 누구를 더많이 축복하시고 복을 내리신들, [하느님 하시는 대로] 온전히 내 자신을 내 맏기고 [순명]하는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하느님의 정의란] 하느님이 무엇을 하시건, [하늘이 하시는 모든일], [하느님의 권능으로부터 나온 모든것] 그 자체인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잣대]로 어떤것이 [의롭다 의롭지 않다]라고 말하나, [하느님이 보시는 정의란 완전히 그 근본 개념이 다른것으로서], 유럽인에의한 미 아메리카대륙의 토착민인 [인디언]의 정복은 [하느님 곧, 성령의 의지]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을 [성령]께서는 증언하신다.



분명, 원주민을 몰아내고, 외국인이 땅을 빼앗은것은 [인간의 의지적 정의]개념으로보아 잘못된것으로 볼수 잇으나 [그것이 하느님의 의지에 의해]이루어진 것일때, 어느누가 감히 [의롭지 못하다] 하고 하느님께 대들수 잇겟는가.



이처럼 우리가 하느님이 무엇을 하시건, 하느님의 의지에 온전히 내어 맡길때만이 우리의 인생은 순탄한 길을 걷게되며, 인간이 [인간의 의지로 무언가를 하고자할때] 하늘의 진노를 사게됨을 성서는 증언하고 잇다.



성령께서는 대부분의 그리스도를 믿는 서구 선진국들 (대부분의 유럽국가들과 아메리카 대륙의 일부 국가들)이 하늘의 많은 축복을 누리고잇는 국가들임을 증언하신다.



우리가 서구선진국들에 [감히 도전하거나 멸시할수없고] 그들을 잘 대접하는것은 결코 개신교 신자들이 주장하는 [사대주의] 하고는 성격이 다른것으로서 [하늘이 축복하신것에의 순명]을 뜻한다.



하느님,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들은 성령께서 무엇이 [하늘의 축복(grace or bless)]으로 부터 나온것이고, 무엇이 인간의 [의지적 사랑]으로 부터 만들어진 것인지를 가려보시는 눈을 선사하시나,



이를 가려보는눈, 다시말해 무엇이 [참(truth) 이신 하느님의 권능으로부터 온것이고] 무엇이 [인간의 의도된 의지]로부터 만들어진것인지 가려보는 눈--이를 성서에서는, [참의 영](true spirit)을 가렴보는 성령의 은사를 받는다한다---을 지닌자는 한국사회에 많지 않다.



오늘날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과 한국이 처한 모든 문제는 우리가 [인간의 의지]로 무언가를 이룩코자하며 [하느님의 의지와 축복]에 의해 이룩된 것들에 [순명]치 않는데 그 근본 원인이 잇다.



이것을 그리스도를 믿는 서양인들은 이미 정확히 꿰어보고 있으며, 그들이 우리가 처한 문제를 더욱 잘 꿰어보는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모든 [제 위치에 잇어야 할것들]이 하느님이 계획하신 바대로 마땅히 [제 위치]에 놓여져 잇는곳, 그곳이 바로 대부분의 서양국가인것이다.



내가 펴는 주장은 일부 국수주의적이고도 반란적 성향의 개신교 신자들이 펴는 [사대주의]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잇는것으로서 이를 깨닫는 이는 한국사회에 많지 않다.



반면,하늘의 [자연스런 축복]이 아닌 [질투심에 근거한 인간의 의지적 편애] 를 바탕으로 [천하고 비속한것], [정통성에서 벋어난것들]이 대접받는 곳이 [일본]--전부는 아니지만--및, 일부의[한국]인것이다.



이것을 서양인들이 이미 오래전에 꿰뚫어보고 잇엇다는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으며, 그들은 이것을 [우리는 당신들보다 더 좋은 눈(better eye)을 가젓다]라고 조소를 보내기도 하나, [결코 인정치않을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한국사회에 만연해 잇는것이다.



나는 내가 내어뱉은 모든 말들에 대해 그리스도를 믿는 이로서 [최후의 심판일]에 낱낱이 하느님으로부터 심문 받을 것을 알고 잇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는 나의말과 판단에 책임을 질수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