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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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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소합니다!!!

    동두천 이곳은 국가안보를 위해 기지촌으로 전락하여
    멸시를 받으며 미군들의
    수많은 사건사고로 인한 문제의 시련과 고통등
    국가를 위한 희생이 그 어느지역보다
    많은 곳입니다. 이제 주한미군재배치로 지역이 공동화로
    갈갈이 찢어지는 아픔이
    다가오고 있어 대책마련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호소하며
    궐기대회를 7차례 하면서
    삭발, 그리고 혈서, 자해등을 하면서 간절한 시민들의
    절규를 전달하여
    이제 특별법안이 마련되어 국회에 접수중에 있습니다

    국회의원여러분 도와주십시오...
    국민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우리 동두천시민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동두천이
    신음할 때 국가는 OECD국가에 가입하고,올림픽, 월드컵,
    국제박람회등을 치루며 국민소득 1만불
    시대로 도약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동두천시는 1981년 7월1일 6만 8천여명으로
    시로 승격되었으나
    지금현재 7만5천여명의 인구로 발전의 정체 현상에 있습니다.
    그것은 미군공여지 등으로
    시면적의 70%이상이 개발억제가 되어 있으며 미군들에
    의한 시의 총생산량 20~30%가
    경제적 영향을 미치는 현실로 대책없이 미군이
    재배치되면 지역이 공동화 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제 동두천시민 모두는 생존권을 위해 사북, 정선등과
    같이 몸부림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특별법안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마련되었는데 꼭 국회에서 통과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번 국회에 제출되는 특별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국민여러분께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을 드리며
    호소를 올립니다.

    특별법제정을 기원하며..

    동두천시 미군현안대책위원장: 박수호
    (홈www.ddch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