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이용하는 모든 회원이 범죄자로 몰아세우는
오만한 음반사의 발상 자체에 아주 어이가 없어 글을 남깁니다.
소리바다 랑 벅스뮤직을 모조리 죽인다음
그 고객들이 고스란히 성의없이 대충 만든 CD를 사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음반사 그사람들이 소리바다 랑 벅스뮤직이
쉽게 물러나지 않으니깐 벼랑끝전술 로 이제는 네티즌 까지
적발해서 처벌한다고 협박을 일삼고 있습니다.
이런 어이없는 음반사가 만든 음악CD를 사야될까요?
mp3곡 다운해서 듣는건 이전에 100만장 200만장 팔릴때도
있었던 현상이었습니다. 음반판매량 축소가 왜 소리바다 랑
벅스뮤직 책임이라고 우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싱글앨범 위주로 음반을 내던가 원가를 절감하고
최소한의 순수 음반제작비에만 돈을 써도
별 무리없이 음반이 나오고 음악성 있는 가수들만
살아남는 풍토가 이루어 질것입니다.
수십억씩 들어가는 해외 뮤직비디오 촬영 줄이고
홍보에 지나치게 돈을 많이 쏟아부어서
아예 몇십만장이 팔리지 않을경우 본전도 못뽑을 정도로
무리를 해가지고 그 음반이 안팔린다고 네티즌 과
소리바다 벅스뮤직을 범법자 취급하는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거기다 소리바다 이용자 까지 같이 처벌하겠다는 말은
자기 소속사 가수들의 음반을 사주면 고객이고
자기들의 음반을 사지 않고 mp3로 듣는다면 범죄인 이라는
것은 너무 뻔뻔하고 이기적일 따름입니다.
진짜 지금 12개 음반사들이 담합을 하면서 불법을 저지른
범죄인 취급을 하고 있는데요 이 12개사 에서 나온 음반들에
대해서 모조리 온라인상에서 불매운동을 벌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