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하느님이 보시는 평등]과 [인간의 의지적평등]

우리가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되엇다" 라고 말할때, 이것은 우리가 어떤 사회적 경쟁에 대등하게 참여할 기회가 부여됨을 말함이지,



우리가 하느님으로부터 창조받을때, 그 신체적, 정신적 능력과 하늘의 복(영어로는 grace) 을 똑같이 부여받고 태어낫다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능력과 다른 목적, 그리고 다른 정도의 복을 받고 이세상에 태어난것이다.



또한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데 잇어서도, 하느님은 똑같은 사랑과 축복을 인간에게 내리시지 않는다는 것을 성서는 증언하고잇다.



아무런 이유없이 이삭은 에소(esau)를 축복하지 않으셧으며, 아무런 이유없이 야곱을 더 많이 축복하신것이다.



하느님께서 누군가에게 더많은 복을 내리시고 누군가는 복을 주지 않은들, 그 누가 전능하신 하느님께 반란할수 잇겟는가?



그 분께서는 그분이 원하시면 언제 어느때고 우리의 목숨조차 앗아갈수 잇는 전능하신 분인것이다.



그래서, 성서에 입각한 하느님의 정의란.

인간의 [의지]에 의해 만들어진 [의지적 평등]과 [획일화]가 아닌 [하느님 하시는 대로] 내 자신을 내 맏기고 [순명]함을 말한다.



이처럼 우리가 하느님이 무엇을 하시건, 하느님의 의지에 온전히 내어 맡길때만이 우리의 인생은 순탄한 길을 걷게되며, 하늘의 진노를 사지 않게 되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대부분의 그리스도를 믿는 서구 선진국들 (대부분의 유럽국가들과 아메리카 대륙의 국가들)이 하늘의 많은 축복을 누리고잇는 국가들임을 증언하신다.



우리가 서구선진국들을 존중하고 그들을 잘 대접하는것은 결코 사대주의 하고는 성격이 다른것으로서 하늘이 축복하신것들에 순명함을 말한다.



하느님,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들은 성령께서 무엇이 하늘의 축복으로 부터 나온것이고, 무엇이 인간의 [의지적 사랑]으로 부터 만들어진 것인지를 가려보시는 눈을 선사하신다.



오늘날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과 한국이 처한 모든 문제는 우리가 [인간의 의지]로 무언가를 이룩코자하며 [하느님의 의지와 축복]에 의해 이룩된 것들에 [순명]치 않는데 그 근본 원인이 잇다.



이것을 그리스도를 믿는 서양인들은 이미 정확히 꿰어보고 있으며, 그들이 우리가 처한 문제를 더욱 잘 꿰어보는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모든 제 위치에 잇어야 할것들이 하느님이 계획하신 바대로 마땅히 제 위치에 놓여져 잇는곳, 그곳이 바로 대부분의 서양국가다.



내가 펴는 주장은 일부 국수주의적이고도 반란적 성향의 개신교 신자들이 펴는 사대주의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잇는것으로서 이를 깨닫는 이는 한국사회에 많지 않다.



반면,하늘의 [자연스런 축복]이 아닌 [질투심에 근거한 인간의 의지적 편애] 를 바탕으로 천한것, 정통성에서 벋어난것들이 대접받는 것이 일본, 한국인것이다.



이것을 서양인들이 이미 오래전에 꿰뚫어보고 잇엇다는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나는 내가 내어뱉은 모든 말들에 대해 그리스도를 믿는 이로서 [최후의 심판일]에 낱낱이 하느님으로부터 심문 받을 것을 알고 잇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는 나의 판단이 옳다고 믿는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