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방송이 너무 편파적이다.
무슨 일만 터지면 선생님이라고 엄격히 절제된 모범답안 처럼 요구하는
것은 무슨 조화인가?
선생이 선생 같지 않은 세상에 유독 선생에게만 청교도 같은 정도만을
요구한다는 것이 우습다고 본다.
물론 선생이 아이를 의자로 때린 것은 분명 잘못되었다.
하지만 아직 선생의 가르침에 따르고 세상을 배워야할 어린* 이
옛날같으면 그림자도 밟지 않는 다는 선생님에게 **지 없이 벌써부터
그렇게 무례한 행동을 한다면 기자분들 본인이라도 허파가 뒤집어질
일이 아닌가 한다.
나도 아이가 있는 부모라지만 정말 그런식으로 아이 키운것이 부끄러워서
라도 니가 잘났니, 니가 잘못했니 떠벌리지는 않겠다.
부모도 자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