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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현대판 일본 군국주의 부활하나 에 대해서

조선 [사설] 현대판 일본 군국주의 부활하나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일본의 나카야마 문부과학상이 엊그제 “군대위안부니 강제 연행이라는 말이 (일본 교과서에서) 줄어든 것은 정말 잘된 일”이라며 “이를 바꿔야 한다고 늘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문부과학상은 현재 진행 중인 2006년도 교과서 검정의 최고 책임자다. 그 사람의 인식이 이 정도이니 앞으로 나올 일본 교과서의 내용은 안 봐도 알 판이다. 그는 또 3년 전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라는 극우 단체가 만든 교과서가 문제됐을 때 이 극우 단체를 지원했던 자민당 그룹의 대표였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정부 관료가 일제 식민지 지배체제의 반인륜적인 만행에 대해서 직접 경험하지 못한채현재 자라나는 일본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 꼭 필요한 있는 그대로의 식민지 지배 역사를 교과서를 통해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식민지 가해국가인 일본의 군국주의의 폭력성에 대해서 축소 왜곡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말 잘된 일 이라며 정당화 하고 있는 것은 나카야마 문부과학상이 극우 단체를 지원했던 자민당 그룹의 대표라고 부연하고 있는 조선사설의 주장과 달리 일부 극우성향의 일본인들 소수 의견이라기 보다 일본국민들을 대표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전반적인 시각이라고 볼수 있다.











조선사설은








“ 같은 날 아베 자민당 간사장 대리는 “고이즈미 총리 다음 지도자들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베 역시 극우 단체의 역사 교과서를 지지했던 인물이고 “위안부 문제는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말을 버젓이 하기도 했다.나카야마 장관과 아베 간사장의 이런 발언을 합치면 그대로 군국주의 일본이 되살아난 것이다. 일본 전후(戰後)세대의 대표적 정치인이란 이들의 인식이 이 정도이니 일본의 평화국가가 되겠다는 다짐을 어느 이웃이 믿을 수 있겠는가.“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씨족벌 조선일보가 나카야마 장관과 아베 간사장의 망언을 인용하며 일본의 군국주의 가 되살아난다고 비판하고 있는 것은 방씨족벌 조선일보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나 다름없다. 방상훈의 세습족벌조선일보도 친일 반민족범죄행위를 저지르고 민족정론지라고 오늘날 까지 민족과 국가와 대한민국 사회공동체를 기만하며 거짓말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 방씨족벌 조선일보가 민족 정론지라는 주장과 나카야마 장관과 아베 간사장의 망언은 한 몸통속에서 나오고 있는 역사적인 패륜과 반인륜적인 한 목소리이다.











(홍재희) =====제 2차 세계대전의 아픈 과거사를 진솔하게 반성하고 거듭태어난 독일과 프랑스가 지배와 피지배의 과거사를 청산하고 유럽의 지도국가로서 나란히 손잡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과 일본과 한국의 조선일보가 지금도 식민지 지배체제의 가해행위에 대해서 위선과 거짓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숨기며 주변국가들과 한민족 공동체에게 정신적 도덕적 위해를 가하고 있는 것은 좋은 대조를 이룬다.











(홍재희) =====나카야마 장관과 아베 간사장의 주장은 일본정부와 일본의 여당까지 반역사적인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며칠 전에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일본의 고이즈미 수상에게 일본수상등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것이 중국과 일본 관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자 고이즈미 수상이 앞으로 야스쿠니 신사참배 얘기를 꺼내지 않겠다는 얘기를 한 뒤 바로 이런 얘기가 일본정부 관료와 일본여당간부의 입을 통해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은 결코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홍재희) ======일본의 식민지 지배 역사를 전후 일본국민들에게 제대로 교육시키려는 자세를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일제 식민지 지배체제의 주역들인 일본 군국주의의 주모자들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공공연 하게 정당화 하고 있는 것은 조선일보가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는 극우성 발언이 아니라 일본인들의 전반적인 인식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볼수 있다. 일제 식민지 지배체제의 피해 국가인 한반도에는 아직도 일제의 만행에 의한 민족적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남북이 분단된 상태로 있다.











(홍재희) =======아직도 한반도의 남과 북에는 일제 식민지지배체제의 성노리개로 강제로 끌려갔던 종군위안부들이 살아서 그 당시의 반인륜적인 일제 식민지 체제의 만행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한민족과 일본 사이에 식민지 지배역사에 대한 청산의 절차가 완결되지 않고 미완의 숙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일본이 뻔뻔 스럽게 과거사에 대해서 자라나는 일본의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국가적 만행을 축소 왜곡하고 숨기는 것도 모자라 반인륜적인 일제 식민지 체제의 전범들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해야한다고 야만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식민지 지배체제의 가해국가국민들과 문명을 지향하고 있는 인류에 대한 명백한 반역행위이다.








(홍재희) ===== 이러한 현상이 파생되고 있는 것은 나카야마 장관과 아베 간사장으로 상징되고 있는 일본 전후(戰後)세대의 대표적 정치인들 뿐 만 아니라 일본의 전후세대 국민들이 일본군국주의의 잘못과 일제의 식민지지배체제의 야만성에 대해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러한 일본의 전후 세대 정치인들이 일본 국군주의만행을 미화하고 정당화 하면서 지금 자라나는 일본국민들에게 잘못된 일제의 만행을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역사로 인식하고 가르치고 있는것을 계속 방치한다면 현재 학교에서 교육받고 있는 일본의 학생들이 어른이 됐을때 나카야마 장관과 아베 간사장의 망언과 같은 인식을 지니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홍재희) ======식민지지배에 대한 반성없이 식민지지배와 군국주의의 세계침략이라는 야만성 때문에 일본은 지금도 국제사회로부터 군대를 보유할수 없는 군사주권의 제약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위대가 부시미국정부의 묵인하에 전쟁지역인 이라크에 파병하는등 호전적인 군사적 팽창을 계속하고 있다. 평화국가의 이미지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는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의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에 대한 거짓말과 전혀 다를 바없다.











(홍재희) =====방씨 세습족벌의 조선일보는 일제 시대에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를 저질러놓고도 지금까지 전혀 그런 일 없다고 거짓말하면서 그것도 모자라 민족 정론지 라고 거짓말하고 있다. 일제 당시 방응모 조선일보 사장은 조선일보의 지면을 통해서 한민족의 정체성과 얼이 담긴 한글로 일본왕에게 충성하고 일제 식민지 지배체제의 정당성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강조하며 일제의 나팔수 노릇을 하면서 더럽게 한글을 욕보였다.








(홍재희) ====그런 일제 식민지 찬양의 조선일보 신문을 찍어냈던 조선일보의 일제하 윤전기를 조선일보는 천안의 독립기념관에 버젓이 전시했었다. 그 친일 윤전기는 조선일보의 친일 반민족 행위에 대한 진상규명과 언론개혁운동을 하고 있는 조아세의 노력으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철거됐다. 일제당시 방응모 조선일보사장은 그에 그치지 않고 조선의 나이어린 숫처녀들을 일본군의 성 노리개인 종군위안부로 내몰아서 한민족의 나이어린 딸들의 소중한 정조를 유린하는 패륜적인 인격살상행위를 서슴치 않았다.











(홍재희) ===== 일제 당시 방응모 사장은 조선의 나이어린 학생들을 일본군의 총알받이인 학도병으로 내몰아 수많은 조선의 나이어린 아들들이 목숨을 잃게 했다. 일제 당시 방응모 조선일보 사장은 자신의 돈으로 손수 고사포를 구입해 일제 군대에 헌납해 그 고사포로 우리 한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걸고 일제와 맞서 싸우는 독립군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무찌르도록 했다.











(홍재희) ===== 이러한 조선일보와 방응모 사장의 반민족적인 범죄 행위에 대해서 방씨 족벌 조선일보는 지금까지 민족과 국가와 한국사회에 대해서 단 한번도 공개적으로 사과하지 않았다. 아니 그런 반민족 범죄 행위에 대해서 인정조차하지 않고 부인하고 있다. 방씨 세습족벌 조선일보는 오히려 민족의 정론지라고 지금도 큰소리 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그런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











(홍재희) ===== 그렇기 때문에 일본과 한국의 조선일보등 일제 식민지 과거사의 반인륜적인 패륜행위의 가해자들이 지금 이순간 까지 반성하지 않고 정당화 하고 있는 과거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정리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중국은 최근에 일본군국주의 체제가 중국을 침략했을때 사용했던 화학무기들이 아직도 중국 영토내에 방치되고 있어서 피해가 아주 심각하다고 일본측에 문제를 제기하며 일본정부가 일제의 중국침략때 사용하다가 방치해버린 일본의 화학무기제거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서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후안무치한 태도 때문에 과거사에 대한 재조명을 통한 정리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조선사설은











그렇기 때문에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부활시키고 무력 보유 포기를 선언한 헌법 9조를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평화헌법을 개정하겠다는 자민당 헌법개정안을 걱정하면서 지켜보게 되는 것이다.일본은 지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에 국력을 쏟고 있다. 미국 다음으로 많은 2억8000만달러를 유엔분담금으로 내는 경제력과, 역대 최고 밀월관계라는 미국을 등에 업고 하는 일이다. 그러나 일본 지도자들의 이런 역사 의식과 근린 국가에 대한 이런 불손한 언동으로선 어림도 없는 일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등 일본 군국주의의 직간접적인 피해국가들은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인류에게 군국주의 범죄행위를 저지른 일본의 잠자고 있는 양심과 도덕과 인륜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기위해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국제적으로 저지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하고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고 바로잡고 과거사의 완전청산을 위해 남북이 힘을 합쳐 일본의 호전적인 군사적 팽창을 막아야 한다. 그리고 지금도 일본은 제 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가의 지위 때문에 유엔에 적국으로 남아있다.











(홍재희) ====== 그런 일본이 과거의 침략행위에 대해 진솔하게 반성하지 않고 부정하면서 한편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에 진출하려한다면 우리는 불행했던 과거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등 국제사회와 힘을 합쳐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막아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대한민국 국회에서 입법추진하고 있는 일제강점하 친일 반민족범죄행위에 대한 진상규명작업의 법제화와 과거사진상규명법의 법제화를 서둘러서 마무리 지어야 한다.











(홍재희) =-====== 그래서 다시는 불행했던 과거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일제식민지 시대의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의 실상을 낱낱이 밝혀내 다시는 민족을 배반하고 인륜을 파괴한 만행을 저지르고도 방씨 족벌 조선일보등의 집단들이 자신들의 반민족 범죄를 숨기고 거짓으로 왜곡하면서 한국사회에서 정론지라고 주장하며 가치관을 거꾸로 물구나무세우고 있는 현실을 바로잡아야 한다.











(홍재희) =====, 그리고 일본의 식민지 지배역사에 대한 왜곡을 바로잡기위해 친일 반민족범죄행위에 대한 진상을 규명해 학생들의 교육자료로도 활용해 일본과 한국의 조선일보등 일제의 가해자들이 어떻게 역사적 만행을 저지르고 도 그 만행을 숨기고 왜곡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는지에 대한 진상을 밝혀내는 작업을 적극 추진해 우리한민족과 대한민국이 다시는 그런 불행한 피해국가가 되지 않도록 우리 대한민국이 국가적 차원에서 대비해 해야 하겠다. 그렇게 하기위해 일제강점하 친일 반민족 범죄 행위에 대한 진상규명법은 하루속히 국회에서 통과돼야한다.








(홍재희) =====방씨 족벌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은 과거사 진상규명법안의 국회 통과를 반대하고 있다. 왜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이 반대하고 있을까? 그들의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의 원죄가 드러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밝혀야 한다. 다시는 민족적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위한 교훈으로 삼기위해서 그리고 일본 군국주의의 부활을 막고 방씨 족벌 조선일보와 같은 반민족 범죄행위를 한 집단이 다시 등장하는 것을 막기위한 예방조치 차원에서 ?














[사설] 현대판 일본 군국주의 부활하나(조선일보 2004년 11월30일자)








일본의 나카야마 문부과학상이 엊그제 “군대위안부니 강제 연행이라는 말이 (일본 교과서에서) 줄어든 것은 정말 잘된 일”이라며 “이를 바꿔야 한다고 늘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





문부과학상은 현재 진행 중인 2006년도 교과서 검정의 최고 책임자다. 그 사람의 인식이 이 정도이니 앞으로 나올 일본 교과서의 내용은 안 봐도 알 판이다. 그는 또 3년 전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라는 극우 단체가 만든 교과서가 문제됐을 때 이 극우 단체를 지원했던 자민당 그룹의 대표였다.





같은 날 아베 자민당 간사장 대리는 “고이즈미 총리 다음 지도자들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베 역시 극우 단체의 역사 교과서를 지지했던 인물이고 “위안부 문제는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말을 버젓이 하기도 했다.





나카야마 장관과 아베 간사장의 이런 발언을 합치면 그대로 군국주의 일본이 되살아난 것이다. 일본 전후(戰後)세대의 대표적 정치인이란 이들의 인식이 이 정도이니 일본의 평화국가가 되겠다는 다짐을 어느 이웃이 믿을 수 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부활시키고 무력 보유 포기를 선언한 헌법 9조를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평화헌법을 개정하겠다는 자민당 헌법개정안을 걱정하면서 지켜보게 되는 것이다.





일본은 지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에 국력을 쏟고 있다. 미국 다음으로 많은 2억8000만달러를 유엔분담금으로 내는 경제력과, 역대 최고 밀월관계라는 미국을 등에 업고 하는 일이다. 그러나 일본 지도자들의 이런 역사 의식과 근린 국가에 대한 이런 불손한 언동으로선 어림도 없는 일이다. 입력 : 2004.11.29 18:13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