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창사특집 5부작 다큐멘터리 「중동」에 대해서
1부 「21세기의 게토, 팔레스타인」
방송 2004년11월29일 23:05
연출 최진용·한홍석
▶ 용어정리
♣ 팔레스타인(Palestine) : 이 말은 기원전 12세기에 지중해 연안인 현재의 이스라엘과 아자(Aza)[가자라고도 부름] 지역에 정착했던 에게(Aegean) 종족 펠리쉬팀(Pelishtim)[Philistines. 한글성경에는 블레셋사람들]에서 따온 말이다. 이 펠리쉬팀은 이 지역의 토착 종족이 아니라 원래 그리스 연안의 크레타(Crete)에서 건너온 종족이라고 한다.
로마제국이 에레쯔 이스라엘(Eretz Yisrael)[이스라엘땅]을 점령했던 시기에 유태인들은 여러차례 반란을 일으켰다. 70年에 일어난 반란이 실패해서 예후다(Yehuda)[이스라엘 남부지역. 한글성경 유다] 지역의 대부분의 유태인들은 로마제국에 의해 추방되었고, 일부는 남아서 계속 반란을 일으켰다. 135年에 일어난 유태인들의 대규모 반란을 진압한 로마제국은 「골칫거리」인 유태인들을 이 지역에서 모두 추방하고[이 진압과정에서 로마제국 전력(戰力) 1/3을 잃었기 때문], 지역이름도 유태인들과 관계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유태인들을 괴롭혔던 종족의 이름인 펠리쉬팀을 따서 팔레스티나(Palestina)라고 불렀다. 아랍것들이 부르는 필라스틴(Filastine)이라는 말도 이 라틴어에서 나온 말이다.
그뒤 십자군전쟁 때에는 기독교도와 이슬람교도들이 「성지(The Holy Hand)」라고 불렀고, 오스만(Ottoman)제국이 지배하던 시절에는 「남부 시리아 지방」이라고 불렀다. 1차세계대전후 국제연맹하에서 이 지역을 위임통치하게 된 영국은 이 지역 이름을 「팔레스타인」이라고 불렀다.
지난 역사를 보면 이 지역은 하나를 제외하고 어떤 종족에게도 「조국」이 된 예는 없다. 그 하나가 바로 유태인들이다.
♣ 팔레스타인人 : 팔레스타인人이라는 단일 종족은 존재하지도 않는 허구(虛構)의 말이다. 정확히는 팔레스타인의 유태인들,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이며.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은 이스라엘의 주변에 20개 이상 널려있는 아랍국가들의 그 사람들과 언어적·인종적·문화적·종교적 차이가 없다. 지금은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만 자기들을 팔레스타인人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국제적으로 팔레스타인이라는 이름이 「공식화(公式化)」되자, 자기들이 이 지역에 무척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자신만만하게 사용하고 있는 듯한데, 아이러니하게도 팔레스타인이라는 말에는 침입자(Intruder 또는 Invader)라는 뜻이 있다. 그러니까, 팔레스타인人이라는 표현은 아랍것들이 에레쯔 이스라엘에 쳐들어와 자기들 땅이라고 우기면서 안나가겠다고 버티는 것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음에 다름아니다.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은 에레쯔 이스라엘에 수천년동안 살아왔다고 주장하나, 이 지역은 사람 살기에 좋은 환경은 절대 아니었다. 십자군전쟁, 전염병 등등 …. 그러므로,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은 단일 종족처럼 계속해서 이 지역에 「정주(定住)」한 것이 아니라 자주 다른 사람들로 「교체」되어 왔다고 봐야 한다. 유태인들의 자본과 기술로 에레쯔 이스라엘이 사람이 살 수 있을 만한 곳으로 개발되던 시기에 아랍것들도 대거 몰려들어 이것들의 인구증가율도 급증했다는 사실은 『우리 아버지들이 수천년동안 이 지역에 「계속해서」 살았다』라는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의 헛소리가 일리(一理)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 게토(Ghetto) : 유럽사회에서 유태인들을 몰아넣고 살게 했던 좁은 지역. 이 게토로 인해서 유태인들은 낮에는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는 모두 같은 곳으로 돌아올 수 있었으므로 토라(Tora)학습을 비롯한 유태문화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MBC것들은 「21세기의 게토, 팔레스타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에레쯔 이스라엘에 있는 아랍것들이 이스라엘 때문에 고통받는 종족인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했지만, 눈을 조그만 돌려보면 거대한 아랍국가들에 의해 쬐그만한 이스라엘이 포위되어 있다. 이스라엘이 아랍국가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 게토를 연상(連想)시키고 있는 것이다.
▶ 방송내용
아래 소제목들은 MBC것들이 뽑아 놓은 것인데 편의상(便宜上) 그대로 사용하기로 한다.
◈ 탱크 VS 돌팔매질
이스라엘軍이 對테러 작전을 위해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 주거지역에 들어올 때 APC(Armored Personal Carrier)나 메르카바(Merkava) 탱크를 이용하는 이유는, 주변 건물에 매복(埋伏)하고 있는 아랍 테러리스트들의 저격(狙擊)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아랍 테러리스트들은 길거리에 폭탄을 매설(埋設)해서 탱크를 폭파시키는 일도 있다.
MBC는 메르카바 탱크 앞에서 돌던지는 아랍 어린이를 보여주었다. 그동안 CNN 등을 통해 이런 장면을 본 사람들은, 『오호~ 저거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아냐』라고 말하게 되었을 것이다. 바로 다비드(David)와 골얏(Golyat)[한글성경 골리앗]의 대결이다. 이것은 테러리스트 아라파트(Yasser Arafat)가 즐겨 사용하던 「TV를 이용한 선전전술(宣傳戰術)」에 다름아니다.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이 어린이들을 메르카바 탱크가 움직이는 전투지역에 내보내면 이 지역에 파견되어 있던 국제미디어의 카메라는 주위에 모여들어 일시에 플래시를 터트리고 TV 카메라는 「생생영상」을 담는다. 여기서 어린이가 죽거나 피를 흘리며 쓰러지면 국제미디어에 대서특필(大書特筆)되므로 이스라엘軍에 대한 「도덕성」을 문제삼는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의 국제적인 「전투」는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어린이를 전투지역에 내보낼 수 있냐고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을 비난하는 일없이 이스라엘만을 비난하고 가끔씩은 둘다 나쁘다는 기사를 내보내는 국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주장이 일리있음을 확보한 아랍것들은 그 다음에는 테러리스트를 내보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무차별 테러를 자행(姿行)한다. 이 자살폭탄테러를 할 때는 못·철사·볼트 등과 같은 쇠붙이를 폭탄과 함께 넣어 폭발시 주변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것이 박혀 많이 죽게 하거나 많이 다치도록 한다. 이 테러는 「많이 죽일수록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는 앞에 나온 「도덕성」에 대한 「저항」이라고 우긴다.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전투지역에 「자신만만」하게 나서는 것 뒤에는 학교교육과 미디어선동(煽動)이 있다.
◎ 팔레스타인 신문의 선동
11月22日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의 일간지 알하야트알자디다(Al Hayat al Jadida)에는, 아랍세계가 거들면서 즐겁게 지켜보는 가운데, 美軍이 이라크 여자를 강간(强姦)하는 만화(Cartoon)가 게재(揭載)되었다.
http://www.honestreporting.com/images/alhayatcartoonusrapist.jpg
이 신문은 계속해서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에게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유포해 오고 있다. 예를 들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 전세계 이슬람 테러 뒤에 있는 실제적인 자금지원처이며, 이스라엘軍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시체를 훼손하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에게 독이 들어있는 사탕을 나눠주고 있다」
2004年3월 이 신문의 만화에는, 팔레스타인 아기들을 먹는(Eating) 아리엘 샤론(Ariel Sharon) 수상(首相)을, 최근에는 콘돌리자 라이스(Condoleeza Rice) 차기(次期) 美 국무장관을 아랍 사람들의 「사악한 박멸자(撲滅者, Exterminator)」라고 묘사했다.
◎ 팔레스타인 TV의 선동
수년(數年)동안, 팔레스타인 공영(公營) TV는 어린이들에게까지 자살테러를 부추기고 미화(美化)하는 사람들과 영상들로 가득 채워 오고 있다.
최근, 나무의 중요성을 다룬 어린이 대상(對象) TV 프로그램에서는, 말하는 닭이 등장해, 누군가 자기 집앞에 있는 나무를 잘라버린다면 어떻게 대응할지 질문받는 장면이 있었다. 그 닭이 말했다.
『나는 그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그와 싸울 것이고 커다란 폭동(Riot)를 일으킬 것이다. 나는 전세계에 알려서 폭동을 일으킬 것이다. 나는 AK-47[자동소총(自動小銃)]들과 전세계를 데려다 놓고, 그 집앞에서 학살(虐殺, Massacre)할 것이다!』
이스라엘과 자유세계의 어린이들은 『I love you, you love me』라고 말하는 바니(Barney)를 보는 반면, 팔레스타인의 어린이들은 학살이 싸움을 해결할 수단이라고 듣고 있다.
또한, 팔레스타인의 종교지도자들은 TV 설교를 통해서, 계속해서 모든 유태인들에 대항한 테러리스트 지하드(Jihad)를 장려하고 있으며. 더욱이 뮤직비디오들도 유태인들에 대항한 증오(憎惡)를 한껏 드높이게 하고 있다.
◎ 팔레스타인의 학교수업
2004年 팔레스타인의 6학년용 교과서는 11살 아이들에게 군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라고 몰아대고 있다. 이것은 팔레스타인 어린이들 가운데 사상자(死傷者)들을 대단히 많이 증가시키는 일이다.
팔레스타인당국(當局)은 그러한 것들을 교과서에서 빼도록 개선해 왔다고 주장하지만, 새로운 교과서들도 反유태주의을 포함하고 있고, 이스라엘의 존재를 불법화(不法化)하고, 증오와 폭력을 부추기고 있다.
http://www.pmw.org.il/schoolbooks.html
교과서에는, 모든 이스라엘은 「점령」이라고 말해지며, 모든 이스라엘의 도시들·지역들·지하자원들은 「팔레스타인」의 한 부분으로 주어져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남부 팔레스타인의 유명한 바위들 중에는 베에르쉐바(Be'er Sheva)와 네게브(Negev) 지역의 바위들이 있으며, 팔레스타인의 수자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갈릴리바다(Sea of Galilee)[키네레트(Kinneret)]이다』[「우리의 아름다운 언어」와 「국민교육」에서]
이스라엘의 합법성에 대한 부정(否定)은 수십(數十)개의 교과서들 뿐만 아니라, 국경선(國境線)안에 이스라엘이 존재하지 않고 모든 땅덩어리를 「팔레스타인」이라고 부르는 지도들에 의해서 강화(强化)되고 있다.
◈ 저항의 상징, 하마스
테러단체 하마스(Hamas)를 MBC는 「민족해방」을 위한 저항단체로 보이게 하려고 무척 애쓰면서 그 테러리스트 리더(Leader)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제거작전이 하마스 지지자들을 아주 많이 늘린다는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의 주장을 내보냈다.
테러를 『테러』라고 자신있게 부르지 못하는 이유를 로이터통신 편집국장이 증명해주었다. 그는 현지취재기자들이 기사내용에서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이 자행하는 테러행위를 이스라엘의 「점령」에 저항하는 「소란」 정도로 묘사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기자들은 현지취재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목숨까지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고 하면서 이 터무니없는 기사를 계속 내보낼 수밖에 없다는 황당한 고백을 해버렸다.
http://www.nytimes.com/2004/09/20/business/media/20reuters.html?ex=1101963600&en=d52e61588cc054ca&ei=5070&oref=login
MBC는 국제미디어 그 어느곳도 취재하지 못한 하마스의 테러리스트 훈련캠프를 몰래가 아니라 「당당하게」 TV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서 「생생영상」을 담았다. 이러한 행위가 가능한 이유는 MBC는 절대로 이 하마스를 「테러」「테러리스트」라는 용어로 묘사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그동안 이 테러리스트들에게 「친구」라는 인식을 강하게 주었기 때문이다.
MBC가 「테러」라고 부르게 되면, 이후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 지역에서 「자유롭게」 취재활동을 보장받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 방송사가 내보내는 영상과 뉴스에 과연 진실(眞實)을 싣고 있을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김대중 정권이후, MBC는 북조선(北朝鮮)의 개정일이 핵을 흔들며 국제사회를 위협하고 인민의 인권을 말살(抹殺)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비난 한마디 못하는 「개정일의 인질(人質)」이 되어버렸고, 그 한편으로 이제는 反美親北 활동을 서슴없이 자행하여 개정일을 「돕는」방송으로 국민들에게 자리매김되었다. 이런 MBC의 행위를 희석(稀釋)시키기 위한 것이 바로 「극빈자(極貧者) 집고쳐주기」「장학금 주기」등 S모 그룹이 기업이미지 제고(提高)를 위해서 한 활동의 벤치마킹이다. 그 S모 그룹은 세계 제1 상품을 만들어 내는 1류기업이 되었지만, MBC는 「불량품」을 국민에게 살포(撒布)하여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성공하자 윗대가리들은 「잠수(潛水)」해버렸다. 누군가 나서서 「내가 리더가 되었다」라고 선언하면 이스라엘軍은 자국(自國)에 대한 테러를 지휘할 이 「시한폭탄(時限爆彈)」을 가만히 내버려둘 수는 없음이다.
그리고, 테러리스트에 대한 응징(膺懲) 차원에서 이스라엘은 그 테러리스트가 살던 집을 불도저로 밀어버리는 작전을 하고 있다. MBC것들이 카메라로 담은, 집이 부서지는 그 「생생영상」도 테러리스트의 집일 가능성이 높다. 테러를 하면 자기들도 손해(損害)를 본다는 것을 알아야 자제(自制)할 수 있게 된다. 이라크의 후세인(Saddam Hussein)은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이 테러를 하면 그 가족들에게 US$10,000를 「선물」로 주었다. 이렇게 「돈」을 비롯해 MBC 같은 더러운 방송사가 나서서 테러를 「저항」이라고 묘사하면 테러리스트는 더욱 힘을 얻어 테러에 힘쓰게 될 뿐이다.
◈ 순교냐? 테러냐?
말 그대로 순교(殉敎)를 하려면 자기 혼자 죽지 왜 다른 사람들의 생명까지 죽이는 테러를 하면서 순교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인가. 이것은 테러를 미화하려는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의 더러운 속임수일 뿐이다. 테러를 해서 유태인들을 많이 죽이면, 그 테러리스트는 「천국」에 가서 「7명의 처녀들」을 얻어 「섹스」를 즐기게 된다고 아랍 종교지도자들이 가르친다는 사실은 이미 한국 미디어에도 보도된 바 있다.
일본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지휘한 한국의 독립운동가 김구가, 도쿄(東京) 한복판에서 어린이들이 하교(下校)하는 앞에 폭탄을 터트리도록 지시를 했다면, 이것은 『독립운동이 아니라 테러다』라고 말해야 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레스토랑에서 핏자를 먹을 때,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버스를 타고 친구를 만나러 갈 때, 식사 준비를 위해 슈퍼마켓에서 쇼핑할 때 등등 이런 시간에 느닷없이 「알라 악바르」라고 외치는 팔레스타인의 아랍것이 폭탄을 터뜨려서 주위에 있던 생명들을 빼앗아 가면 이것은 테러라고 말해야 한다. 약자(弱者)의 저항수단이라고 변명(弁明)하는 것은 집어치우는 게 좋다.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의 테러로 인해서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의 이동에도 제한이 주어졌지만, 그 한편으로 이스라엘쪽 사람들에 대해서도 검문검색이 강화된다. 테러는 양쪽 모두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 아라파트, 눈을 감다.
테러리스트 아라파트가 뒈진 것은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에게도 참으로 다행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아라파트는 이스라엘을 상대로 테러를 자행해 왔고, 국제 민간기를 납치해서 폭파시키는 등 국제사회의 암(癌)이었으며,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에 있어서는 국제사회가 보낸 원조자금을 착복(着服)하여 측근들과 나눠가졌고, 프랑스 파리에 사는 아라파트의 여자에게는 月 US$100,000를 보내는 엽기행각(獵奇行脚)을 일삼았다.
아라파트는, 민간기 납치 때문에 요르단으로부터 추방되어 레바논에 있었을 때에도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테러를 끊임없이 자행해 이스라엘軍이 제거작전을 시작했다. 미국의 중재(仲裁)로 살아난 아라파트는 아랍국가에서는 받아주지 않아 미국의 도움으로 튀니지로 「살아서」 가게 되었다.
걸프전쟁 이후 클린턴 정권이 이스라엘의 팔을 비틀고 시작된 평화협상과정에서 이스라엘의 「평화 파트너」로 되어, 아라파트는 김대중과 같은 「등급」인 노벨평화상을 거머쥐었으나, 테러리스트의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군사 하부조직을 동원해서 계속해서 숨어서 테러를 지휘하였다. 국제미디어에 나와서는 「우리와는 관계없다」「이 테러를 비난한다」라는 터무니없는 헛소리를 일삼았다. 그래서, 이스라엘에 의해서 교섭상대자로부터 제외되는 「왕따」를 당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MBC는 아자 지역에서 이스라엘軍이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의 집을 많이 부셨다고 하면서 열을 올렸다. 그곳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오슬로(Oslo)협정 이후에도 보안상(保安上) 이스라엘軍이 국경경비를 담당하는 지역이다. 그런데, 하마스를 비롯한 아랍것들은 이스라엘-이집트 국경인 이 지역의 지하에 땅굴을 파서 무기를 몰래 들여오고 있다. 2000年 2차 팔레스타인 민중폭동 이후 발견된 땅굴만 90개가 넘는다. [땅굴자료는 이스라엘軍 사이트에 자세히 나옴. http://www.idf.il ]
땅굴은 출구를 개인주택이나 개인땅에 엄폐(掩蔽)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이스라엘軍이 찾아냈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이스라엘軍은 땅굴대책으로서 지하에 깊은 도랑을 판다든가 국경지대인 필라델피루트(Philadephi Route)에 퍼트롤(Patrol)을 위한 구간폭을 넓혀 땅굴을 쉽게 팔 수 없게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경지대에 있는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의 집들이 부셔졌다. 이 퍼트롤 구간폭을 넓히면 퍼트롤을 할 때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이 측면에서 총격을 가하는 것도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다.
그런데, MBC는 땅굴이 없다고 주장하는 아랍것의 소리만 내보내고 『땅굴이 없는데 이스라엘軍은 괜히 난리야』라는 식으로 끝냈다. MBC는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이 이란으로부터 무기 5,000톤을 화물선으로 몰래 들여오다가 이스라엘軍에 의해 적발된 사실도 알고 있으면서 모른 척 하고 있다. 이런 대규모 무기밀수가 실패해서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이 생각해 낸 것이 바로 땅굴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MBC는 아자 지역의 「철공소」에 대한 이스라엘軍의 공중폭격(空中爆擊)에 대해서도 이곳은 박격포나 카삼(Kassam)로켓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는 아랍것의 소리만 내보냈다. 이 아랍것이 하마스나 다른 테러단체에 의해 죽임을 당하려고 작정하지 않은 이상, 국제미디어에 대고 『어제까지 만들고 있었는데 아이~ 다 부서졌네』 이런 말을 할 것 같은가.
무엇보다 황당했던 일은, 이스라엘이 건설하고 있는 보안장벽에 대해서 MBC는 『이것은 인간의 인간에 대한 모욕이다. 화해만이 평화를 만든다』라고 주장했다. 화해를 하자고 해서 평화협상이 시작되었지만, 아랍것들의 끊이지 않는 테러로 인해서 「평화마약」에 빠져 있던 이스라엘 국민들은 깨어났다.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 지역은 그들의 지도자였던 아라파트가 국제사회의 원조자금을 착복했기 때문에 산업시설이라 할 만한 것도 없다. 아직도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은 이스라엘의 유태인 거주지역에 들어와 일을 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3D 직종은 대부분 이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과 외국인들이 맡고 있다. 보안장벽 건설에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이 고용되었다고 해서 이상한 일이 아닌데도 그게 대단히 나쁜 일인양 「저임금노동자」라면서 혼자 날뛰는 MBC것들! 아마 MBC것들은 이스라엘軍에 협력한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에 대해 아라파트가 재판도 없이 공개처형한 것도 잘했다고 경의(敬意)를 보낼 듯 하다.
그런데, 먹고 살기도 힘든 이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의 거주 지역에 이상하게도 인구증가율이 상당히 높다. 수십년후에는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이 유태인들 보다 많아져서, 유태국가 이스라엘이 유지되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이스라엘에는 아랍것들[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 아님]도 선거권이 있기 때문]. 그래서, 나온 대책이 테러도 막고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의 유태인 거주지역에 유입되는 것을 막는 「보안장벽」이다. 이스라엘 대법원에서도 이 보안장벽은 합법적인 시설이라고 판결하였다.
이스라엘의 국민보호정책을 「인간의 인간에 대한 모욕」이라고 황당한 멘트를 날린 MBC야! 이제부터 너희들은 MBC 본사 건물에 자물쇠를 모두 없애고 게이트키퍼(Gate Keeper)를 모두 해고(解雇)하거라! 어떻게 사람들이 자유롭게 통행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냐! 이것은 인간의 인간에 대한 모욕이야! MBC가 대가리가 있다면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지껄였다는 것을 알 것이다. MBC는, 팔레스타인의 아랍것들에게 얼마나 귀염을 받을려고 이런 짓거리를 한 것일까.
▶ MBC의 속셈은 다른데 있다
MBC는, 이스라엘과 미국에게는 적대적이고 개정일에게는 우호적인 주요 아랍국가들의 편을 들어주는 태도를 취함으로써, 對테러전쟁을 수행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정당성 없음」을 한국민들에게 강제주입시키고, 개정일-아랍 연대(連帶)에 한국민 지지자들을 끌어들여 개정일의 「반미투쟁(反美鬪爭)」에 힘을 실어주려는 더러운 속셈이 있을 듯하다.
왜냐하면 아랍것들이 MBC TV 카메라에 나와서 지껄이는 그 소리들은 대부분 사실에 의해 부정(否定 )되는데도 MBC는 그런 것에는 아예 눈을 감고 있다. 그러면서 대단한 방송이나 하는 듯이 국민을 속여서 『테러를 당하지 않으려면 테러리스트의 인질이 될 수밖에 없지 않은가. 조용히 살자』 이렇게 주장하고 있음에 다름아니다.
김대중 정권시절, 간부들을 모두 라도것들로 갈아치운 MBC는, 김대중이 개정일에게 군자금(軍資金) 5억 달러 이상을 몰래 갖다 바쳐 대한민국을 개정일의 인질화(人質化)해놓고도 평화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헛소리하는데 맞장구를 쳐주었고, 이것에 일관(一貫)해서 아랍 테러리스트의 인질이 되자고 소리높이고 있음에 다름아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