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합니다..
이보도의 오류가 어러군데 있네요..
광주의 어머니의 인터뷰중에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했다는 보도에서 그 어머니가 시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르바이트 의사에게 진료받은 것이 부당하고 억울한것인지...아니면 아들이 사망한 이유가 그 의사에게 있는 것인지..사실 전격성간염은 갑자기 찾아와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 사망할수 있는 병입니다...과연 아르바이트의사는 눈감고 진료했다고 억울해 하나요?
기자의 보도가 너무 편파적이라는 것도 인정합니다..왜 과연 공중보건의 가 응급실 진료를 할수밖에 없는지 우리 현실의 응급실사정은 심각합니다...
물론 대학병원은 수련의들로 넘쳐나지만... 2차급병원의 응급실이 있는병원중 응급의학과가 있으면서 밤에 당직을 돌릴수 있는곳은 과연 몇이나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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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님의 글:
> sbs 편집국장은 도데체 법이나 알고 내보는 거유???
공중보건의가 돈은 받고 병원에서 응급을 당직을 서는 것은 영리 행위에대하여 불법이지
진료행위자체는 의료법상 합법입니다.. 왜 모든 의사들이 불법인것처럼 매도하는거요?
모든 의사는 신분을 떠나 환자를 볼수 있는 권리가 있소... 단지 공중보건의는 계약직
공무원으로 공무원의 영리 행위 금지 조항위반이지 의사로서는 합법이란 말이요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한 부모의 인터뷰도 "병원에서 가운 입으면 의사인줄 알지
알바생인줄 몰랐다고 "편집하면 다요? 그사람이 의사지 알바생이란 말이요??? 그사람
의사 맞소.... 도데체 당신들은 왜 이따위요.. 전격성 간염 의과대학 교과서 한번 봐보슈
치사율 몇프로나 되는지... 일단 전격성 간염이 되면 70%이상 사망하는 위중한 병이요
아들을 잃은 부모의 심정은 비통할것이나... 어떤 의사들도 그상황에선 어찌할수 없는
무서운 병이란 말이요... 정말 대한민국 언론이 이따위로 전문지식도 없으니 비통하오
모든 국민들이 의사를 마치 영리 행위의 집단인것처럼모는 이런행동 당신들도 대학을
나왔으면 한번 다시 생각해보고 보도하고 잘 알아보고 보도하시오
보건복지부에 의료법 위반인지도 확인해보고 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