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버지께서 편희 잠들수 있도록해주세요
시청자 게시판 게시글 정보
작성자
이향미
이향미
작성
2004.11.27 09:02
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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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5일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20마일 서해바다에서 1550톤급 모래 운반선이 전복 되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경의 조사결과 아직 침몰한 배를 인양하지 못한 관계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알수 없지만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피항을 하지 않고 무리한 항해를 하다가 운반선이 전복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불의의 사고로 남편과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애통함으로 입관은 커녕 사체는 처음 인양한 그 상태로 영안실에 모셔져 시체는 썩고 있는 상태입니다. 모든 유가족들은 갑작스런 사고의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군산 장례식장분향소에서 충격으로 쓰러져 일주일이 넘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슬픔과 울븐에 잠겨 있습니다.
유가족 대부분이 부산에서 올라온 터라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직장에도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된 엄청난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인천소재 진성해운이라는 회사는 보험금도 내지 않고 입출항도 불법으로 했을뿐 아니라 유가족들과의 협의 읜사를 밝혀 놓고 1주일의 기간을 말미로 가족들을 안심 시키고 그 1주일동안 합의금을 구하기는 커녕 모든 재산의 명의 이전 및 소유권을 친분이 있는 다른 회사로 옮겨 놓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진성해운의 모든 선박과 자금은 일본인 나가니시 마시미의 소유로 된 중서 해운에서 조달되고 있는 상황인데 나가니시 마시미는 진성해운의 대표이사인 임상호의 누나 임수련과 내연의 관계로 실질적 진성해운의 자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악덕업주 진성해운과중서해운은 이런 대형 사고에 대한 형식적인 인사 외엔 진정한 사과조차도 없었습니다.
5명이 사망했고 2명이은 시신도 아직 찾지 못한 상황인데 이 악덕업주와 선주는 조금의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협의 자체를 회피해 버리고 중서해운,진성해운 대표이사와 모든 관련자들은 현재까지 유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산 해경 측에서는 민사 사건이라는 이유로 유가족들에게 어떠한 조치도 취해주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등 해양관서에서는 형식적 대응과 수사로 일관 하고 서로의 책임으로서 회피해 버리는 상황입니다. 부산에서 올라온 유가족 수십명이 군산 장례예식장에서 기약 없이 생업도 포기한 채 백방으로 쫓아 다니는 상황이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로 하지만 실질적으로 군산 해경,군산지방 해양 수산천 등 해양관서에서는 전혀 무관심한 상태입니다.
처자식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고향도 아닌 먼 타지까지 와서 고생하시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 가시게 된 것도 가족으로선 안타깝고 가슴이 무너져 내릴 지경입니다.
아버지를 잃고, 남편을 잃고, 형제를 잃어버려서 서 있을 힘조차 없고 정말 하루라도 빨리 고향으로 모시고 가고 싶은 심정이지만 악덕 업주와 선주의 농간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졸이면서 하루를 고통과 회환속에서 지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을 아직도 살아계신분으로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생각 하지만 분향 소에 피워진 향과 제사상에 올려진 영정사진만 보면 가슴이 미어지고 애통함에 몸서리 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가정을 책임지고 한창 일하고 자식들의 효를 받으면서 살아야할 나이에 먼 곳까지 나가서 일하시다가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먼 곳으로 떠나 보낸 자식들의 심정을 필설로 다할 수 없습니다만 고인들을 안타깝게 보내드린 죄송스런 자식들 입장으로 애통함과 절실한 마음으로 도움을 간절히 바랍니다. 부디 도와주십시오. 제발 도와주십시오.
이런 가족들의 심정을 어찌 말로 표현을 다 할 수 있겠습니까...............
현재 사측의 협의도 없이 연락 두절로 앞으로 몇 일이 될지 얼마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저희 유가족의 심정을 헤아릴 순 없으실 지 모르지만 정말 아버지를 잃은 자식의 심정, 자식을 잃은 노부모의 심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렇듯 유가족에서는 사측이 하루빨리 나타나 적절한 피해 보상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 서에게 빠른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실종된 2명의 유가족들은 시신조차 찾지 못한 상태로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계 서에선 적극적 수색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위의 상황을 보듯이 사측 (진성해운,중서해운)은 협의 회피와 모든 재산들이 다른 사람의 명의로 이전이 되어있는 봐로 잘못을 진실로 뉘우치지 못하고 있으니 구속조치 구속 수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타지에서 모든 유가족들이 2주일이 다 되도록 전혀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힘없는 유가족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여러 관계자들 및 기관에서 저희 유가족들을 도와 주십시오. 간절히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진성해운 선박 사고 사망자 유가족 일동
해경의 조사결과 아직 침몰한 배를 인양하지 못한 관계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알수 없지만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피항을 하지 않고 무리한 항해를 하다가 운반선이 전복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불의의 사고로 남편과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애통함으로 입관은 커녕 사체는 처음 인양한 그 상태로 영안실에 모셔져 시체는 썩고 있는 상태입니다. 모든 유가족들은 갑작스런 사고의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군산 장례식장분향소에서 충격으로 쓰러져 일주일이 넘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슬픔과 울븐에 잠겨 있습니다.
유가족 대부분이 부산에서 올라온 터라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직장에도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된 엄청난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인천소재 진성해운이라는 회사는 보험금도 내지 않고 입출항도 불법으로 했을뿐 아니라 유가족들과의 협의 읜사를 밝혀 놓고 1주일의 기간을 말미로 가족들을 안심 시키고 그 1주일동안 합의금을 구하기는 커녕 모든 재산의 명의 이전 및 소유권을 친분이 있는 다른 회사로 옮겨 놓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진성해운의 모든 선박과 자금은 일본인 나가니시 마시미의 소유로 된 중서 해운에서 조달되고 있는 상황인데 나가니시 마시미는 진성해운의 대표이사인 임상호의 누나 임수련과 내연의 관계로 실질적 진성해운의 자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악덕업주 진성해운과중서해운은 이런 대형 사고에 대한 형식적인 인사 외엔 진정한 사과조차도 없었습니다.
5명이 사망했고 2명이은 시신도 아직 찾지 못한 상황인데 이 악덕업주와 선주는 조금의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협의 자체를 회피해 버리고 중서해운,진성해운 대표이사와 모든 관련자들은 현재까지 유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산 해경 측에서는 민사 사건이라는 이유로 유가족들에게 어떠한 조치도 취해주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등 해양관서에서는 형식적 대응과 수사로 일관 하고 서로의 책임으로서 회피해 버리는 상황입니다. 부산에서 올라온 유가족 수십명이 군산 장례예식장에서 기약 없이 생업도 포기한 채 백방으로 쫓아 다니는 상황이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로 하지만 실질적으로 군산 해경,군산지방 해양 수산천 등 해양관서에서는 전혀 무관심한 상태입니다.
처자식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고향도 아닌 먼 타지까지 와서 고생하시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 가시게 된 것도 가족으로선 안타깝고 가슴이 무너져 내릴 지경입니다.
아버지를 잃고, 남편을 잃고, 형제를 잃어버려서 서 있을 힘조차 없고 정말 하루라도 빨리 고향으로 모시고 가고 싶은 심정이지만 악덕 업주와 선주의 농간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졸이면서 하루를 고통과 회환속에서 지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을 아직도 살아계신분으로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생각 하지만 분향 소에 피워진 향과 제사상에 올려진 영정사진만 보면 가슴이 미어지고 애통함에 몸서리 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가정을 책임지고 한창 일하고 자식들의 효를 받으면서 살아야할 나이에 먼 곳까지 나가서 일하시다가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먼 곳으로 떠나 보낸 자식들의 심정을 필설로 다할 수 없습니다만 고인들을 안타깝게 보내드린 죄송스런 자식들 입장으로 애통함과 절실한 마음으로 도움을 간절히 바랍니다. 부디 도와주십시오. 제발 도와주십시오.
이런 가족들의 심정을 어찌 말로 표현을 다 할 수 있겠습니까...............
현재 사측의 협의도 없이 연락 두절로 앞으로 몇 일이 될지 얼마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저희 유가족의 심정을 헤아릴 순 없으실 지 모르지만 정말 아버지를 잃은 자식의 심정, 자식을 잃은 노부모의 심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렇듯 유가족에서는 사측이 하루빨리 나타나 적절한 피해 보상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 서에게 빠른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실종된 2명의 유가족들은 시신조차 찾지 못한 상태로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계 서에선 적극적 수색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위의 상황을 보듯이 사측 (진성해운,중서해운)은 협의 회피와 모든 재산들이 다른 사람의 명의로 이전이 되어있는 봐로 잘못을 진실로 뉘우치지 못하고 있으니 구속조치 구속 수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타지에서 모든 유가족들이 2주일이 다 되도록 전혀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힘없는 유가족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여러 관계자들 및 기관에서 저희 유가족들을 도와 주십시오. 간절히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진성해운 선박 사고 사망자 유가족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