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르는 脫北者로 亡命政權樹立―. 北朝鮮 內部의 異變이 傳해지는 가운데, 부시(George W. Bush) 美 大統領이 北朝鮮人權法에 署名했기 때문에 金王朝崩壞가 現實性을 띠게 되었다. 워싱턴(Washington, DC)에 居住하며 北의 民主化運動을 繼續하는 韓國人 國際저널리스트(Journalist), 孫忠武(손충무·64)氏가 11月26日까지의 夕刊フジ(석간후지)의 取材에, 『北에서 뿌려지고 있는 中傷삐라(Bill)는 우리들의 그룹(Group)이 主導했다』라고 激白했다. 今後는 美國에서 引受態勢의 亡命政權樹立을 目標로 해, 人權法을 軸으로 北 內部의 瓦解를 目標로 한다고 한다. 孫氏가 그리는 北 崩壞의 시나리오(Scenario)란.
▲ 北 崩壞의 시나리오를 말한 孫忠武氏[위 中央]. 反體制삐라[아래 오른쪽]로 金王朝의 世襲制打倒를 目標로 한다.
▶ 聖書에 숨기고
孫氏는 韓國이 金大中 正權當時, 金 大統領과 金正日 總書記의 「蜜月(밀월)」을 暴露해, 名譽棄損罪로 2年半에 걸쳐서 投獄된 經驗을 갖고 있다.
北朝鮮에 의한 테러(Terror)危險性을 돌아보지 않고, 풀뿌리人權運動을 繼續했으며, 美國의 北朝鮮人權法에서는, 民間레벨(Level)로 背後人物로서 盡力(진력)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孫氏의 그룹은 1995年부터 2004年2月까지, 北朝鮮 國內에서 反體制삐라에 의한 宣傳活動을 繼續해 왔다. 지금까지 6種類의 삐라를 製作해, 北에 보냈다고 한다.
『3万달러(Dollar)의 寄付를 모아, 中·朝 國境周邊에 레스토랑(Restaurant)을 3채 建設해, 삐라를 配布하는 據点으로 해 왔다. 여기에 北으로 돌아가는 脫北者를 불러, 럭색(Rucksack)[背囊(배낭)]에 쌀 1자루, 100달러, 聖歌의 歌詞, 聖書를 넣어서 건네주어 왔다. 聖書속에 삐라를 숨겨서, 北側에 갖고 들어가게 했다』
平壤 등 50개所에서 10月부터, 『우리 人民을 世界에서 가장 悲慘(비참)한 貧民으로, 이 나라를 世界의 落後者로 했다』라고 糾彈하는 「金日成·金正日의 10大 거짓말」이라고 하는 삐라가 뿌려지고 있지만, 孫氏는 『5번째로 보낸 삐라』라고 털어놓는다.
이 外에, 金正日의 40億달러의 不正蓄財나, 脫北해서 美國으로 건너오면 그린카드(Green Card)[永住權]를 준다 등, 每回 삐라의 內容을 바꾸고 있었다.
金正日에 있어서 가장 威脅으로 되는 것이, 北朝鮮人權法이다. 孫氏에 의하면, 人權法의 成立前, 韓國의 國會議員 約 30명이 反對를 表明하기 위해 워싱턴을 訪問했다.
그들은, 『資金提供 등 北과의 關係가 疑心스러운 國會議員』[孫氏]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抵抗도 보람없이, 『寒心스러운 人權狀況에 對處하기 위한 새로운 有用한 手段』[부시 大統領]의 人權法은 드디어 2005年 發效된다.
人權法은, (1) 脫北者의 保護와 받아들이기 (2) 脫北支援과 民主化支援團體의 活動支援 (3) 北朝鮮라디오(Radio)放送의 支援增强 ― 의 3項目이 主된 기둥으로 된다.
부시 政權의 「保證書」가 붙은 人權法에는, 2005年度부터 4年間에 2,400万달러[約 25億円(엔)=韓國 約 250億원]의 豫算措置가 取해지는 것도 決定되어 있다.
▶ 한꺼번에 몰려드는 脫北者
人權法이 金王朝에 있어서, 왜 그만큼 威脅인가. 人道를 「錦の御旗(니시키노미하타)」[朝廷에 對抗하는 敵軍을 討伐하러 나갈 때 官軍을 標示하던 깃발. 붉은 緋緞(비단)에 해와 달을 金銀으로 刺繡(자수)했음]로, 풀솜[실을 켤 수 없는 고치를 삶아서 늘여 만든 솜]과 같이 金正日을 조금씩조금씩 몰아넣는 힘을 숨기고 있다.
孫氏는 『脫北者를 合法的으로 保護해 주는 것을 알면, 國民은 나 먼저 脫北하러 달린다』라고 序論으로서 解說한다.